다시한번 시스템 클럽이 한바탕 들고 일어난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박사님의 의견과 저또한 동감하는 부분에서 아주 간단하게 초등학생도 알아듣기 좋게 왜 우리나라가 통일을 하면안되고 영구분단을 해야하는지 말씀올리겠습니다.

요약하자면 통일은 단순한 카타르시스가 아닙니다. 즉 남북한의 경우는 독일과 같은 환상이 아닙니다.

첫번째: 우리나라는 원체 민족성 자체 단합이 힘든 국가입니다.

단순하게 이 작은 땅덩어리안에서, 전라도와 경상도의 서로 물고 뜯기를 축으로 이제 충청도도 세종시를 계기로, 독립적인 태새를 준비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시 내에서만도 노무현의 멋진 발상으로 인해 강남구와 강북구 사람들마져 완전히 차원이 서로 다른 이질감이 형성되어진지 오래입니다.

 또한 같은 미국땅 내에서도 교민들마져 서로가 서로를 못믿어 등돌리고, 서로가 시기하고 산다는건 여기 계신 교민분들도 다 잘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지금 좌익들과 함께 우리나라 우익도 파가 도대체 몇개로 갈렸을뿐더러, 시스템 클럽마져 지금 좀처럼 중심이 안잡히는듯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남한만봐도 5개 6개의 나라가 한데 뭉쳐진것 같은데, 그와는 전혀 다른 북한의 민족과 우리가 뭘 어떡해 하겠습니까.

 남한과 북한은 전혀 사상자체가 틀립니다.

 다시말해 북한과 중국 그들의 사상이 참 비슷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여러분 중국이랑 합쳐서  살라면 사실수 있으시겠습니까?

나라가 쉽게말해 엄청난 혼란속에 빠지게됩니다.

국회에서 폭력싸움 나고 이런건 이제 지금의 남한에서 벌어지는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북한의 권력층들은 기존 자기들이 먹고있는 밥그릇이 있었는데,

 그들과는 또 어떤식으로 권한분담을 할것이며 안봐도 그들과 역시 낫질을 하며 피터지게 싸우게될 그림이 그려집니다.


두번째: 지만원 박사님은 항상 중심이 있으신분이십니다.

안성호 선배님께서도, 지만원 박사님이 대통령되시는것 정말 너무나도 바라시는것처럼, 저도 지만원 박사님이 대통령 하실수만 있으시다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박사님의 사상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랑을 못받는다고 해서 수정을 하고 인기에 연연해서 지금 우리나라 일부 정치인들과 같은 행태를 보인다면, 그건 지만원 박사님이 아니십니다.

일찍히 박사님이 단순히 표받을려고 인기에 연연해서 단순하게 대통령만 하실분이셨으면 예전 김대중정부때, 벌써 지금 통일부장관 되셨고 국무총리되셨고 대통령 할아버지는 못되셨겠습니까?

 박사님은 지금 자신만의 목숨바쳐 걸으신 숭고한 연구와 분석의 철학속에 멋진 영구분단이라는 제안을 내놓으셨습니다.

외길 인생이십니다.

참 힘들게 희생하는분이십니다.

박사님은 자기자신에게 약속한 의리의 남자이십니다.

 전 이런박사님을 존경하고, 모든 권력과 재물을 다포기하시고, 심지어 가족의 안전문제까지 희생하시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이렇게 싸우시는 지만원 박사님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이요, 대한민국의 최대 인물 사나이이십니다.

세번째: 통일하면 경제가 박살납니다.

간단한 예로, 서독이 북한보다도 훨씬잘사는 동독과 통일했고 우리남한보다 훨씬경제적으로 월등한 서독 그들이 동독과 합쳐졌을때 이른봐 통일독일은 엄청난 경제적 혼란속에 심각한 파국을 맞았었습니다.

그이후로 몇십년이 흐르고 이제 조금 아주 조금 일어나는것 처럼 하더니, 또 한번 온세계가 금융위기에 빠지면서 다시한번 지금 독일은 예전 Made in Germany의 명성을 뒤로한체 경제 다시 살리느라  정신없습니다.

이미 EU내에서도 독일은 예전만큼의 파워가 나오지않고있습니다.

 실제로 독일을 가보아도 서독과 동독지역내는 소득격차부터 시작해서 특히 동독지역은 엄청난 실업율과 함께, 범죄율이 서독에 비하여 월등히 높을만큼 심각한 소득격차및 서독사람과 동독사람의 이질감또한 두드러집니다.

 지금 이런 과거 세계의 최고라는 독일마져도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고전을 면치못하고있는데, 고작 국민소득 만달러되는나라, 그것도 10년간 만달러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아주못살지도 그리 잘사지도 못하는 대한민국이 어떡해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북한을 먹여살릴것이며 언제 북한주민들의 철저하게 고립되어진 그들의 사상을 교육하고 바꾸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역시 지금 엄청난 청년들의 실업률속에 허덕이고 있는 형국에 만약통일될시, 우리젊은이들의 양어깨에는 엄청난 최악의 1명이 10명분을 책임져야될지도 모르는 극도의 세금부담속에 그들의 미래와 절망감을 맞이하게될것입니다.

극도로 물가가 뛸것이며, 생각만해도 끔찍한 미래가 예상됩니다. 북한에들어가는 수백조 수천조가 들어갈지도 모를 soc자금은 어떡해 마련할것이며, 특별한 대책없이 통일은 정말 비극의 전초전입니다.

네번째: 탈북자 북한사람들만 세계에 불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불쌍한 북한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통일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옳은말씀이십니다.

저역시 북한사람들 정말 불쌍하고 김정일이 너무밉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과거 같은 민족이라해서 북한사람들만 돌보기에는 세계가 이제는 너무도 하나가되었습니다.

저기 아프리카에는 동족간의 학살또는 물이없어 매말라죽고, 배고파먹지못하는 북한못지않게 고통을 겪고있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북한에게 수십조 퍼준거에 비해, 제 3국에 대한 원조지원은 아직까지 우리 나라 경제적 수준에 비해 세계 최하위권을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북한사람을 돕는것도 물론이거니와 세계와 함께 공존해야하고, 단순히 북한사람불쌍해서 탈북자를 고민해야하고, 그럼으로 통일한다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 북한사람을 돕고 구출하고 싶다면, 나라가 그냥 적극적으로 영구분단을해서, 서로 남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왕래를 하고, 이주의 자유가 주어지고, 북한사람 남한와서 살고싶다면 살게하는게 가장 현명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많은 남북한의 통일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통일을해서 좋아지는 장점은 통일당일날 "와 드디어 통일이다" 세계에 대한민국 통일한국의 위대성과 할수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남북한의 이산상봉,

전쟁의 대한 두려움 극복, 그몇가지를 제외하곤, 짊어지고 가야할 대한민국의 짐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큽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이제껏 통일만 외쳤지 뚜렷한 대책도 없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전 통일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통일만 무작정 해놓고 일벌려논 원로들 다은퇴하면, 남아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떡해 살으라고 하는 방법도 제시가 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싱가포르라는 국가는 주위에 공산국가들이 없어서 안보적인 위협이 없다기보다는,

그들도 우리처럼 징병제이고 무엇보다 확고한 국민들의 안보의식,

각국 우방들 특히 미국과의 완벽한 공조

그리고 세계최고의 깨끗한 부정부폐없는 나라의 성실성 그리고 금융강국 답게 탄탄한 경제력속에 아무리 작고 힘없보이는 볼품없는 국가이지만, 함부로 주변에서 우습게 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그렇게 못합니까?

우리도 할수있습니다. 유엔통제하에, 남북한의 영구분단만이 대한민국이 끝까지 살수있는 길이라고 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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