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프랑스가 이민정책실패로 인해 흑인인구가 이제 곧 프랑스인구의 50대 50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돌파한다고 하죠. 매일각지에서 소수인종간의 데모도 끊이지 않는곳이 프랑스이구요.  더이상 대한민국은 이제 단일민족 아닙니다. (평화분단님께서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수많은 열변을 토하셨으니 저도 잘알고있으니 같은지적은 삼가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100년안으로 한국국적을 가진, 다양한 인종의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에서 선출될것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높힐것입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정부주도로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미국시민권줄께 미국갈래요? 이런다면 거부하는사람이 10명중에 몇이나 될까요? 

가까운예로, 일본인들은 자기내 나라의 국적의 무한한 자부심으로, 그사람들 이민잘안갑니다. 유학도 우리나라처럼 많지않구요. 무엇보다 공부마치고도 보통 다 자국으로 복귀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국가대항전 한일전 축구, 야구 할때만 모든 국민이 갑자기 반짝 애국자가 되지, 이미 수많은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실망과 등을 돌리고있습니다.

다 자기일이 바쁘고 세상살이에 관심이 없는것이죠. 그나마 여기 계신 지만원 박사님이라던지 시스템클럽 회원님들 께서는 훌륭한 선배님들이시니까 아무런 댓가없이 이렇게 조국을 위해서 자부심과 애국심으로 싸워주시는것이구요.

저도 물론 도도님과 같은 생각을 안해본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추세상, 인종간의 화합을 도모해야하고 그들에게 차별을 하면 안된다는것은 이미 선진국내에서는 널리퍼져있는 정책이고 법으로도 인종차별 관련 처벌기준은 굉장히 무겁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미 정상적인 이민절차를 밟고 대한민국에 들어오신 외국인들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존중해드려야하고, 무엇보다 예전 우리나라 많은 교민분들  외국나가셔서 인종차별받으면서 고생하신거 생각하면서 정상적인 이민오신분들에게는 따뜻하게 잘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정부의 이민정책은 강력히 집행되어져야합니다. 더구나 아무렇지않게 어느나라도 중국이랑은 무비자로 입국시키는 나라가없는데 이번 이명박 정부가 한중간의 무비자 조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작년에서야 겨우 미국과 무비자 체결을 맺지 않았습니까. 아무런 주변상황 고려없이 정말 우려스럽고 그빈틈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불법체류자및 신분조회도 힘든 범죄자들이 국내에서 활개를 치게될지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중국은 어느나라를 가건 비자가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심지어 중국인들사이에서는 한국여권으로는 어느나라나 어렵지 않게 갈수있다는 점을 악용해서 브러커를 통해, 한국위조 여권으로 유럽 밀입국 하는 중국인들이 상당히 최근 많이 적발되어지고 있습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당연히 이민정책은 엄격하고 까다로워야죠.

지금 다른 기타 선진국들이 그렇게 하고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까운 일본은 서양의 기타 선진국 우수 지능인력 이민자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단순하게 3D업종에만 의식한 불균형한, 이민정책으로써 프랑스의 실패경우를 굉장히 우려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