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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분단 외에 다른 대안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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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09-12-23 17:39 조회3,88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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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무식한 서민도 마냥 생각하기엔 영구분단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박사님의 영구분단에 대한 글을 읽고서는 영구분단이 가장 확실한 자유대한수호의
방안이라 알게되었습니다

북한군은 대략 칠년 군복무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이라는 특수 조직은 전시에 적을 살상하고 적으로부터 국민과 국가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북괴군은 어떤가요
남침을 목적으로 칠년간 살인을위한 훈련을하고 있습니다
북괴군수가 이백만이 넘는다면서요 . 전인민의 간부화 전인민의 무장화란 말도 있던데
그렇다면 저들 북괴 인민 전체가 살인 살상을 수년간 몸에 익힌 자들입니다.
대한국군이나 미군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그럼 칠년만 그런 훈련을 했는가 ....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사상교육을 받고 변질자는 아오지 아닙니까

이런자들과 통일한다는것은 전쟁보다 못한 시나리오가 맞다고 봅니다.
정신병자를 집안으로 끌어들이는격이요 조직폭력배 가족과 동거 동락 하겠다는
자살골이 아니겠습니까

영구분단 이외의 다른 대안이 있다면 설명좀 해주시지요
이런 북괴집단과 어떻게하면 어울려 살수있는지를 말입니다.

김정일 아바디 얼굴이 일그러 집네다 하면서 눈물 징징 짜고 아바디 동무 만수무강 하시라요
하는 것들을 멀리서 보는것은 웃기기라도 하지만 같이 살아야한다면 이 무슨 공포 호러 인가요
금강산 관광갔다가 시신이 되어 돌아온 제2의 박왕자씨가 되고싶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저들을 싹 쓸어버릴 전쟁이 더 나은 대안일겁니다.

이들을 우리처럼 변화시킬 방법이 있다면 설명을 해주세요
그러면서 영구분단을 비난하든 비판하든 하시지요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www.ddanggul.com
Beleive or not! /////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신생님의 글에 동감 공감합니다. 추천 올립니다.

저는 대한민국과 북한이 자유총선거를 하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둔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온전하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대한민국의 인구는 두 배가 많아도(남북한 전부를 3으로 하면) 친북좌파들의 세력화로 인해
대한민국파가 1이 되고 북한과 친북좌파들이 2가 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친북좌파들은 대한민국에서 여론을 주도하여 선거에서 이기고 그렇게 친북좌파화된 이 나라를 북한에
들어바치려는 작전도 불사합니다. 위장세력의 존재가 그래서 더 문제인 것입니다. 발본색원해야할 위장들입니다.

만약 남북한에서 자유총선거를 하면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북한에 들어간 애국 대한민국파는 아프가니스탄처럼 살해되고 납치되고 해서 작당한 대한민국의 좌파 방송들이 협조하면 그런 소식들은 묻히고 김정일 추종극좌 공산세력들의 승리로 귀결될 것입니다.

총선거로 대한민국파가 이길 수 없으면 유엔이고 미국이고 손도 못대고 적화되는 것입니다. 무력통일보다 더 쉬운 것이지요. 거기다가 총선거 후 남침땅굴로 침투하고 핵까지 남한에 옮겨버린다면 끔찍한 것이지요.

양강도 자강도를 만들고 황해남북도로 나누고 해서 도 단위의 수를 남한과 일치시키고 시군 단위도 남한과 같이 편재시키고 했던 이유가 남북한 총선거를 염두에 두었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신다면 북한 김정일 세력과 친북좌파들의 속셈을 간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남보다 못한 동족을 무조건 믿기만 하다가 수렁에 빠질 수 있는 극한 상황을 자초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영구분단으로 대한민국을 보존한 후 북한의 변화를 봐가며 확실한 남북한 자유민주주의가 가능할 때 가서나 통일을 해야 합니다.

피를 나눈 형제끼리도 하나 되지 못하면서 이웃조차 배려하지 못하면서 그저 통일 통일 통일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맞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들은 괴수집단이 맞습니다
김정일 독재를 기반으로 지들 입맛에 맞는 인종들로 북괴를 만들어 놨습니다
마치 연쇄살인자들만 모아놓은 감옥같은 곳이지요
올바른 정신가진 사람은 다 아오지에서 세상을 달리했다는겁니다.
저들과 평화통일한다는것을 조아라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제가 너무 멍청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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