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정권 10년 동안, 한국은 북한에 막대한 원조를 해 주게 된다. 그것도 중국을 대신해서.
좌익정권 10년 동안 한중관계는 아주 긴밀하게 유지되고, 그 결과 북괴정권에 대한 지원도
한국이 상당부분 떠 안게 되었다.
반면에 미국과 관계는 소원해 지고, 심지어 군사관계 근본적인 틀까지도 깨지게 되었는 바, 대다수 국민들은 이런 관계가 북괴의 공작차원에서 비롯된 것인 줄, 오해를 하고 있다.
국민들은 그런 관계의 근본적 원인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 지금의 민주당이 집권한 동안 얼마나 당리당략과 김대중 개인이익을 위해서만 행동을 했나에 울분을 금치 못할 것이다.
김대중은 집권을 하자 마자, 대권경쟁 상대인 한나라당을 철저하게 말살할 계획을 세우고, 장기집권 계획을 세우게 되는 바 이게 바로 “총풍사건” 이다.
김대중 정부의 정치공작을 전담한 국정원에서 정권연장과 장기 집권기반을 다지기 위해, 김대중 노벨상 수상공작과 한나라당 말살 공작을 펼치게 되는데,
김대중 노벨상 수상에 대한 이야기는 차후에 하기로 하고, 차기 집권을 위해 한나라당을 말살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재정적으로 압박을 하여 소위 “천막당사”로 내몰고, 한편으로는 한나라당이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선거기간중 북괴에게 돈을 주고 휴전선에서 총격을 가하게 했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사건화를 도모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총풍사건” 이었다.
정치공작 “총풍사건”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국정원 요원들이 중국 선양에 가서 북한 사람 최모씨를 대한항공 승무원 옷을 입혀 납치해서 국정원으로 잡아오고, 국정원에서 고문을 가해서 사실을 조작을 하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북한 주민이 탈출을 하게 되고, 그 탈출한 북한 주민은 모 신문사로 도주하게 된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국정원은 난리가 나고, 추적해 본 결과 모 신문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아연실색을 하게 되지만, 당시 김대중 정부의 탄압을 받던 모 신문사에선 구사일생의 기회가 생긴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협상결과 납치해온 북한 주민은 되돌려 보내고, 없던 것으로 해서 비밀에 붙이기로 하고, 납치한 북한주민에게는 남한 주민증과 거액의 미화를 주어서 중국으로 되돌려 보내게 된다.
중국으로 되돌아간 북한 주민은 중국에서 거액을 물쓰듯이 쓰다가 중국 비밀경찰의 추적에 잡혀서, 모든 사실이 백일하게 드러나게 되고, 이 사실을 물증까지 입수한 중국 정부는 바로 김대중의 목줄을 쥐게 되는데, 김대중의 목줄을 쥐고는, 그 주민을 북으로 보내고 김정일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면서 상전 노릇을 확실하게 하게 된다.
남의 나라에 가서, 그것도 공산주의 종주국을 자처하는 중국에 가서 북한주민을 납치해온 사실이 들통이 난 김대중은, 그저 중국이 시키는 대로 중국의 골치덩어리 북한의 재정을 책임지게 되고, 그런 호박을 중국으로부터 덩굴쩨 빋은 김정일은 바로 김대중을 평양으로 부르게 되는 게 바로 6.15 선언 탄생의 배경이다.
중국으로 부터는 북한에 대한 중국의 재정적 부담을 통째로 떠 안게 되고, 향후 한반도 정책에서 미국에게 중국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 처지가 되고, 김정일에게 약점이 더 잡힌 김대중은 북한 방문시 외교적으로 있을수 없는 경호공백 수모까지 당하면서, 북한주민 납치에 대한 사과를 했고, 6.15 선언에 서명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사건 이후, 김대중 정부는 “총풍사건”을 유야무야 없애버려 법원에서는 무죄판결이 나고, 민간인들에 의해 발견된 연천땅굴은 김대중이 직접 나서서 없던 것으로 덮어 두다가 법원에 의해서 판결로 땅굴로 확정되는 기이한 현상이 계속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김대중과 민주당의 어설픈 공작정치가 대한민국의 존립자체를 위태롭게 하였던 정치공작 “총풍사건” 의 자세한 내막이 언젠가는 자세하게 밝혀질 날이 올 것 이지만, 민주당의 존재가 바로 이런 사실을 딛고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중국과 북괴에게 약점을 잡힌 김대중 정부은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게 되고, 김대중 정부에 의해서 전자사기 수법으로 탄생한 노무현 정부는 그들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가지만, 이미 두 정권의 수괴들이 모두 사망해서 없어진 기이한 현상도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김대중 정부시절 수많은 고위층들의 자살사건, 그리고 그 정부의 수괴들의 잇달은 사망이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김대중은 죽어 없어 졌지만, 그 진실은 언젠가 알려지게 된다.
이번에 방한 한 중국 부주석의 의미심장한 한 마디, “이명박 정부에서 소원해졌던 관계가 이번 나의 방문을 통해 다시 긴밀해지길 기대한다.” 는 이 말, 그 속에는 김대중의 어설픈 공작정치 실패가 비수처럼 있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