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서운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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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쇠 작성일10-10-05 22:30 조회1,73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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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 세상의 귓구멍을 북괴놈들이 땅굴파듯 파준다면 환영할만한 일이겠다.
"내 탓이요" 보다 "우리 모두의 탓이요"가 어째서 더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원래 제멋대로 세상을 살아왔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특이한 생각을 할 수 도 있겠지만 곰곰히 살펴보면 반드시 내 생각이 틀렸다고 볼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언제부터인가 "내탓" 타령이 유행가 처럼 번져왔다. 하지만 이 놈의 사회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있다. 이건 어째서 일까? 유행가 "내탓" 타령이 자각과 반성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그 자각과 반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반증일 것이다.
이쯤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른 유행가가 나와야 한다.
존경하는 심심도사님께서 우리 모두의 탓이라면 결과가 애매모호해 집니다라고 말씀해주셨다.애매모호한 결과가 두려워 실제로 존재하는 우리 모두의 잘못을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게 한다면 이야말로 비겁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심심도사님에게 말씀 드리고 싶다.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잘못을 우리모두가 뉘우치고 반성한다면 애매모한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북괴의 잘못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사회,가정이 북괴의 도전을 이제껏 허락해왔다는 점에서 볼 때 대한민국에도 잘못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나의 생각은 양비론과 다른 것이다. 애초부터 모순된 것을 합리적으로 뜯어고쳐나가자는 주장에 불과하다. 내탓이요라고 말은 잘도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탓을 하지 않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의 탓이요란 모토는 생각해 볼만 하지 않을까..생각된다.
"내 탓이요" 보다 "우리 모두의 탓이요"가 어째서 더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원래 제멋대로 세상을 살아왔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특이한 생각을 할 수 도 있겠지만 곰곰히 살펴보면 반드시 내 생각이 틀렸다고 볼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언제부터인가 "내탓" 타령이 유행가 처럼 번져왔다. 하지만 이 놈의 사회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있다. 이건 어째서 일까? 유행가 "내탓" 타령이 자각과 반성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그 자각과 반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반증일 것이다.
이쯤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른 유행가가 나와야 한다.
존경하는 심심도사님께서 우리 모두의 탓이라면 결과가 애매모호해 집니다라고 말씀해주셨다.애매모호한 결과가 두려워 실제로 존재하는 우리 모두의 잘못을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게 한다면 이야말로 비겁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심심도사님에게 말씀 드리고 싶다.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잘못을 우리모두가 뉘우치고 반성한다면 애매모한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북괴의 잘못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사회,가정이 북괴의 도전을 이제껏 허락해왔다는 점에서 볼 때 대한민국에도 잘못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나의 생각은 양비론과 다른 것이다. 애초부터 모순된 것을 합리적으로 뜯어고쳐나가자는 주장에 불과하다. 내탓이요라고 말은 잘도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탓을 하지 않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의 탓이요란 모토는 생각해 볼만 하지 않을까..생각된다.
댓글목록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
어른 탓도 아니요 애들 탓도 아닙니다.
본질은 분별없고 예의없고 유치하고 비열하고 잔인하며 드러운 이 사회의 풍토에 있습니다.
현재 이 사회의 풍토...그 탓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탓이라는 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죄송합니다!!!
그 말씀하시는 뜻을 몰라서 댓글을 단 게 아니라는 것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