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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공산주의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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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09-12-25 00:31 조회4,98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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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속에 나타나는 공산주의 박멸을 목표로 정치를 했던 대통령의 모델을 들라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손꼽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들의 농간에 넘어가서 하야를 했고, 박정희 대통령은 신뢰하고 차기 정권을 넘겨 줄만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의  정권 연장을 위해서 권력을 남용하다가 희생된 케이스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상 이승만 대통령 주변에는 진언을 해 주는 충신이 없었다고 하는 말로 이 대통령의 비극적인 하야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는 듯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경우에는 먹냐 먹히냐 로 경직 되어진 남북한의 긴장 관계 속에서 긴장을 이완 시켜 줄 수 있는 적당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결과로  전쟁의 위험도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일종의 반발 심리의 역작용으로 말미암은 비극이라고 그 배경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대통령들이었지만 한 분은 충성된 주변 인물이 없어서, 한 분은 지나친 대립의 각을 세우다가 희생이 됐다고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대통령도 사람인지라 항상 완전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처럼 한 나라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 뜻에서 남북 간의 분단과 이념적 대립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고 그 위에 반공을 국치의 한 원리로 하는 대통령이 나타 날 수 있도록 (혹은 선출 될 수 있도록) 국민의식을 고양해 가는 것이 첫째 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봅니다.

다른 하나는 남한의 적화 현상은 지난 10년 좌파 대통령이라고 불려지는 전직 두 대통령에 의해서 최고 절정에 달했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 뿌리는 이미 휴전 이후부터 계속되어진 김일성의 남한 적화 야욕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 때부터 김일성은 남한 내에 북한 공산주의에 동조 할 수 있는 인물들을 심었고 키웠고 교육해서 마침내 남한 내 국가 모든 기관, 사회 모든 인프라에 그들이 발 붙이고 자생하면서 남한 모든 국민의 정서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직 두 대통령도 그 선상에서 이해 되어져야 하고 현재 국회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위 북한식 좌파들도 그런 역사적 배경 속에서 이해 되어 져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한이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회복하는 길은 김일성의 전략과 두 대통령이 현직으로 있으면서 행동으로 옮긴 전략적인 영역들을 거시적인 안목으로 파악하고 큰 줄기부터 역으로 바로잡아 가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반공 교육의 회복입니다.  전교조는 이미 60년대 말 70년대 초부터 교육계를 파고 들어서 어린아이들에게 사상 교육을 해 왔다고 보아야 합니다.  박대통령의 서거를 분수령으로 학교 내 반공 교육은 약화되었고 숨어서 암약하던 전교조들은 서서히 그 입지를 강화 해 오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현직 정치인들을 포함한 법관들, 좌파 공무원들의 대다수가 그 열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 더 예를 들자면 국가 공무원 선발 기준 속에 반공을 이념적 기조로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공무원 선출 기준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은 계속 바뀌어도 모든 공무원 선출 기본이 이념적으로 반공을 선언하도록 해야 된다면 선거 공약으로 거짓말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법치가 존중되어져야 할 것입니다마는.

그 위에도 많을 것입니다.  지난 두 전직 대통령이 사상적 전제 위에서 붕괴 시켜 놓은 호적법의 회복이라든지, 건전한 역사관 및 가치관 정립을 위한 한국사 및 세계사 교육이라든지, 윤리 도덕 교육 등등.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한 사람이 단번에 다 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이렇게 변화되어 오는데 반세기의 세월이 걸렸다면, 그 자리가 새로운 정체성을 자리 매김하면서 앞으로 나아 가는데도 그에 못지 않은 세월이 걸릴 것이라는 긴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획일적일 수는 없지만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같은 생각과 비젼을 가진 사람들이 마음을 같이 해서 국가적으로 대세의 흐름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도전이 되고, 힘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때로는 스스로의 주관적인 아집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에게 객관적인 안목과 시각을 넓혀 갈 수 있도록 견제와 균형의 역할도 하면서, 세계화의 파고 속에서 대한민국이 좌충우돌 하다가 침몰되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버텨주는 버팀목 역할을 위한 정보도 나누면서 세월을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살아온 세월을 돌아 보며 그 때 그 때 잘했구나, 잘 해냈구나하는 회심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날이 있게 되리라고 봅니다.   물론 "세월"이라는 말이 문제로 남기는 합니다마는.

 

댓글목록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이루기는 어려워도 허물기는 한순간임을 호주제폐지를 보며 절실히 느꼈습니다.
완성하지도 않은 호주제를 난도질해서 폐지시키고 악순환을 거듭하면서 후회하다가
원상회복시킬 때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한심할 것입니다.

좋은 제도 하나 하나를 단점만 부각시키며 폐지시키면
양화에 머물 사람들까지도 악화로 전락하게 되어 그 폐해는 심각한 것입니다.
아버지 성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근본인데 그런 것까지도 파괴하는 좌파들과 페미들...

그들이 대한민국의 꼭대기에 위치되어진 현실 자체가 모순인 것입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그렇긴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 때를 디딤돌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명박대통령 주변에 반공 의식과 건전한 정치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사회통합 위원회가 친북좌익 위원회처럼 된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요.  그러나 이명박대통령 주변이 왜 그런 사람들로 만들어져 가는가 하는 것은 그런 흐름을 바꾸어 놓을 만한 대안을 찾는다는 뜻에서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명박대통령이 교회의 장로라는 점을 강조하다보면 건전한 기독 신앙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그 주변에 많이 모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사상 체계라고 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니까요.
물론, 남한 목회자들이나 교인들 중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민족주의를 우선하다보니 공산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 것 같고, 공산주의, 특히 북한 공산주의가 나쁜 줄을 알지만 북한 선교라는 선한 의도록 시작한 북한돕기가 북한의 교묘한 전략에 의해서 약점을 잡혀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북한의 조종을 받는 입장에 놓여져 있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나쁜 것은 기독교 목회자 혹은 신자로 위장해서 남한 교회에 영향을 주고 있는 위장 간첩이나 자생 친북주의자들도 있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 편향 운운 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신앙생활을 제한하는 것만 아니라면, 다양한 목사님들이 기회 있을 때마다 조찬기도회라든지 나라를 위한 기도회라든지 목회자들과의 대화라든지 하는 것들을 통해서 이대통령으로하여금 건전한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통치관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고려해 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국가적으로도 상당한 플러스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분이 기독교를 정치적인 수단으로 이용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서 공의를 구하는 정치를 하려고 한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공산주의로 말미암는 폐해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게 되지 않겠습니까. 
호국이라는 관점에서는 건전한 타 종교의 지도자들과의 교제도 제약할 필요는 없겠지만, 종교에 대한 선택에 관한한 그것은 개인의 신앙 문제라고 하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흔히들 말씀하는 것처럼 포교 행위는 신앙의 자유에 속하는 것이지만, 개인의 신앙 생활을 정치적인 이유나 기타 다른 이유를 들어 강요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억지가 아니라면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나갈 수 있게 되면 좋겠는데, 누가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도록 도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

님의 주옥 같은 글 잘 읽었읍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벼가 패기 전에는 피인지 벼인지 군분을 못 하지요  벼도 패고 피도 패면 그때는 누구나 다 구분
하지요. 피는 피이지 벼가 될 수 없고 뻑꾹이는 뻑꾹이지 뱁새가 될 수 없어요.
우선 mb의 주위 인물을 보시고  사회통합위원회 위원들의 면면을 보시고 그간 한 행위를 잘 보십시요.
님은 아직까지도 확실히 안보이시는지 혹 피가 패서 알이 찰때까지 기다려 보고 도와 주자는 것인지요.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우려가 되지 않는 바가 아닙니다.  지박사님의 글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사상이 좌편향적일 수 있는 개연성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그 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현직 대통령을 즉시로 교체 할 수 있는 정당한 절차는 탄핵 이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극단적인 방법들도 상상해 볼 수 있겠지만 다 헌법이 정하고 있는 합법적인 절차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즉시로 대통령을 교체 하지 못할 것이 현실이라면, 차선이라도 연구를 해 봐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차선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차기 대통령 선거가 있게 될 때까지는 가는 세월을 최대한 활용해서, 한편으로는 현재 이 대통령 주변에 반공의식을 가진 분들을 포진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을 해서 국가의 공산화를 연체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민들의 의식 속에 반공의 중요성을 심어 나가는 일을 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차피 세월은 갈 것이고, 시스템클럽 회원들일지라도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단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면, 지박사님이나 시스템클럽 회원들께서 동원할 수 있는 인맥 중에 이 대통령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분들이 있다고 하면 그런 분들이 이 대통령 주변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돕고, 그 분들로 하여금 이 대통령의 정책 조율에 견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뜻입니다.  이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주변 인맥의 흐름이 (반공친미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시각에서 볼 때) 친북반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일 수 밖에 없다면 선택의 여지가 그 이상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대통령이 하는 일에 대한 성토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 분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

님의 마음 알고도 남음이 있으나 병든 곡식이면 어떻게 살려 보려고 하겠으나 종자가 틀려요 그러니 분별을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 병든 곡식도 아니고 가라지라는 것을 알려야 하지 않을 가요.
그래야 위장세력들이 종자가 다르다는 것을 덮기 위해 자꾸 병든 곡식이다 약하니 도와 주면서 기다려야 한다 합니다  통수권자가 반역질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무엇이 아쉬워 덮고 가려 하십니까  본인 말대로 자기는  중도라고 하였는데 돌아 오는 척 하더라도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워낙 술수가  능수능난한 사람이니까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빨갱이들은 좌빨10년 동안 부도 축척했습니다. 이제는 배부른 돼지들에다 영악스런 놈들입니다. 이를 뜯어 고치는 것은 교육인데 교육의 효과는 더딥니다. 그래도 그것이 나중에 가장 큰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좌빨들이 교육해 놓은 것 다시 고치는데 세월이 걸리듯이 한번 반공교육 제대로 해 놓으면 좌빨들이 그것을 뜯어 고치는데도 또 세월이 걸릴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교육을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어떻하면 좌빨들을 없애버릴 수 있느냐고 하셨나요????
그거 제가 하고자 합니다
이곳에다가는 세세한 계획까지 말씀드릴 수 없기에....
앞으로 2~3년 후에 진행시킬 계획이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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