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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진행되고 있는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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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0-10-19 11:45 조회2,2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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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민은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에,

지금 대한민국에는 단 한 사람의 애국심과 정의감 그리고 용기만으로

거대한 혁명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


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박사다.


거짓과 진실을 햇빛 아래 드러내고,

구부러지고 왜곡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펴서,

혼란을 단숨에 정리하고 나라의 정체성을 다시 바로 세우는 조용한 혁명이다!

돌팔매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 같이 오직 펜 하나로.


거짓이 탄로 날까 철갑으로 겹겹이 싸고,

그것도 불안하여 황금과 온갖 꽃으로 치장하여,

궁전 깊숙한 비밀창고에 넣어 둔 그 거짓의 비밀상자 뚜껑을 막 열려는 순간이다!

엄중하고 위험한 백만 대군의 철통경비를 단신으로 돌파하여...


단순한 상식과 의문조차 접근이 불가하던 성역중의 성역.

어떻게 호남 곳곳에 산재한 그 많은 무기고들을 그렇게 단숨에 털 수 있었는지?

왜 계엄군의 총이 아닌 시민군의 총에 죽은 시민이 더 많은지?

어쩌자고 광주를 다 날려 버릴 TNT를 도청에 쌓아 두었는지?

끈질기게 교도소를 습격해서는 무엇을 하고자 했는지?

이런 일들을 기획하고 실행한 자는 누군지?


대한민국 지식과 이성이 통째로 마비되고,

양심과 정의가 일제히 침묵의 늪으로 사라져 버린 이상한 블랙홀 - 5.18의 진실!

영원히 햇빛아래 드러날 것 같지 않던 그 진실이 솔로몬의 법정에 선 것이다.

단 한 사람의 정의감과 애국심 그리고 기개에 의해서!


어느 모임에서 지만원박사라는 소개에

80넘은 백선엽장군이 벌떡 일어서 지박사께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했더란다.

“존경합니다. 나는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했습니다.” 하며...


순수하고 용기 있는 한 사람이,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도 있음을 우리 눈앞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위인이 일반 민중들로부터 얼마나 존경받는지에 따라 그 민족의 장래

가 결정된다는 것. 하니 이제 나머지는 이 나라 민중들의 몫이다!


                                                            -조선일보 토론마당에서 옮김-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사람은 사람을 알아보는 법이지요!!!!
우리 지박사님께서 오척 조금 넘어서신 분으로 알고 있는 데...
그 지박사님을 향해서 90도 식이나 인사를 했다면,
역시 그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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