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라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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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족도 작성일10-10-23 20:05 조회2,7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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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라도 친구들 ~~~~~
전라도 친구들이 10명이상은 됩니다.
20년 친구도 있고, 30년친구도 있습니다.
만나면 길낄대고 웃고 떠들지만 정치 이야기는 안합니다.
서로 피하는 거지요.
만나서 낄낄대다가 다음날 전라도 이외의 친구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때 전라도 이야기 나오면 전라도 깽깽이하며
욕을 해대곤 합니다.
그 전날 같이 낄낄대던 전라도 친구들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한 20년 남은 인생살이에서 그들을 버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들과 같이 늙어 가는거지요....
김대중이 대통령 되기 이전에는 전라도라 하면 경계 대상1호 의
지역이었으니 전라도라는 말을 듣기 싫어서,
전라도 말도 가급적 바꾸어 사용을 안하고,
본적지도 1번이 아니라 2번 3번 바꾸어 전라도 흔적을 지우려고
했지요.
그러던 것이 김대중이 대통령당선 되니까.. ㅎ ㅎ ㅎ
너도 나도 본토말( 전라도사투리) 써 대면서 폼잡던 그들을
보면서 뒤통수에다가 대고 라도 XX들 하곤 욕하고 했지요.
이거 필자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전라도 친구 있을겁니다.
내 이야기나 여러분들의 이야기 이기도 하지요.
직장생활을 할 당시는 전라도인 상사들이 필자를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의 도움에 비해 필자가 그들에게 의리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필자도 전라도사람들 보다 나은거 하나없습니다.
전라도친구들은 사교실이 능하고 우선 성정이 다정다감합니다.
말 한마니 정이 있습니다. 장점 많습니다.
그리고 전라도가 고향인 직원들 처음에는 일을 열심히 합니다.
타 지역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해요.
뭐 크게 나무랄데 없고 열심히 일하니 용돈도 질러 줍니다.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사람보다 눈에 뛰게 일하며
충성도 다 바칩니다.
물론 세평이 그러하듯이 뒤끝이 개운하지는 않는 경우도 당했습니다.
이렇게 전라도 친구들과 전라도 사람들 만나서 살아 가는데
필자 또 뻑하면 전라도 XX 욕을 합니다.
큰 이유도 없습니다.
이게 무엇 때문일가요?
이들에게는 친화력이 남다른게 있습니다.
고향이 전라도라고 하면 우선 나이부터 묻고 곧 바로 형님동생합니다.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고 저들끼리 향우회 만들어 놉니다.
옆에서 보니까 그게 가시처럼 보였기 때문에 욕을 하는거
같기도 했습니다.
따블빽, 깽깽이, 하와이, 윗간물, 아랫간물 ( 군대시절 들은이야기)등
사회분위기가 그렇고 이들이 정치지향적이고
출세 지향적 인물이 많아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전라도를 대표하는 김대중과 박지원이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이
도매금으로 욕을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대중이 대통령되고 나서 전라도 사람들 출세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라도 사람들은 김대중을 신처럼 모실수 밖에 없습니다.
경상도 대통령 시절에는 전라도 사람들 크게 출세한 사람 없지요.
이러니 타지역 사람들이 김대중은 빨갱이라 해도 그런거 상관 없다는
식으로 전라도의 왕이 된겁니다.
그런데 손익을 살펴보면 김대중, 박지원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을 싫어하게 된점입니다.
결국 전라도민들에게 이익을 준것보다 해함을 준것이 컷던 것인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전라도 친구들은 버리고 갈 수도 없는 친구들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들도 그럴것입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전라도에서 빨갱이가 아닌 우익 반공 대통령이 나와서
지난날의 과오를 청산하고 새로운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여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빨갱이 싫어 하는건 지금 살고있는곳이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고 참전하여 피흘리면 죽은 16개국의 많은 외국군인들,
이들에게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인간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기 싫기 때문인데
이미 종북좌파, 친북좌파, 전교조등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수백만명이나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니 이를 어찌합니까?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씨도 중도로 돌아서는거 같고...
인간으로 태어나서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자로 살다가 죽기는 싫습니다.
도데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 갑니다만...
여전히 나는 전라도 욕을 하면서도 전라도 친구들을 버릴 수 없습니다.
전라도 친구들이 10명이상은 됩니다.
20년 친구도 있고, 30년친구도 있습니다.
만나면 길낄대고 웃고 떠들지만 정치 이야기는 안합니다.
서로 피하는 거지요.
만나서 낄낄대다가 다음날 전라도 이외의 친구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때 전라도 이야기 나오면 전라도 깽깽이하며
욕을 해대곤 합니다.
그 전날 같이 낄낄대던 전라도 친구들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한 20년 남은 인생살이에서 그들을 버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들과 같이 늙어 가는거지요....
김대중이 대통령 되기 이전에는 전라도라 하면 경계 대상1호 의
지역이었으니 전라도라는 말을 듣기 싫어서,
전라도 말도 가급적 바꾸어 사용을 안하고,
본적지도 1번이 아니라 2번 3번 바꾸어 전라도 흔적을 지우려고
했지요.
그러던 것이 김대중이 대통령당선 되니까.. ㅎ ㅎ ㅎ
너도 나도 본토말( 전라도사투리) 써 대면서 폼잡던 그들을
보면서 뒤통수에다가 대고 라도 XX들 하곤 욕하고 했지요.
이거 필자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전라도 친구 있을겁니다.
내 이야기나 여러분들의 이야기 이기도 하지요.
직장생활을 할 당시는 전라도인 상사들이 필자를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의 도움에 비해 필자가 그들에게 의리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필자도 전라도사람들 보다 나은거 하나없습니다.
전라도친구들은 사교실이 능하고 우선 성정이 다정다감합니다.
말 한마니 정이 있습니다. 장점 많습니다.
그리고 전라도가 고향인 직원들 처음에는 일을 열심히 합니다.
타 지역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해요.
뭐 크게 나무랄데 없고 열심히 일하니 용돈도 질러 줍니다.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사람보다 눈에 뛰게 일하며
충성도 다 바칩니다.
물론 세평이 그러하듯이 뒤끝이 개운하지는 않는 경우도 당했습니다.
이렇게 전라도 친구들과 전라도 사람들 만나서 살아 가는데
필자 또 뻑하면 전라도 XX 욕을 합니다.
큰 이유도 없습니다.
이게 무엇 때문일가요?
이들에게는 친화력이 남다른게 있습니다.
고향이 전라도라고 하면 우선 나이부터 묻고 곧 바로 형님동생합니다.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고 저들끼리 향우회 만들어 놉니다.
옆에서 보니까 그게 가시처럼 보였기 때문에 욕을 하는거
같기도 했습니다.
따블빽, 깽깽이, 하와이, 윗간물, 아랫간물 ( 군대시절 들은이야기)등
사회분위기가 그렇고 이들이 정치지향적이고
출세 지향적 인물이 많아서 그런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전라도를 대표하는 김대중과 박지원이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이
도매금으로 욕을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대중이 대통령되고 나서 전라도 사람들 출세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라도 사람들은 김대중을 신처럼 모실수 밖에 없습니다.
경상도 대통령 시절에는 전라도 사람들 크게 출세한 사람 없지요.
이러니 타지역 사람들이 김대중은 빨갱이라 해도 그런거 상관 없다는
식으로 전라도의 왕이 된겁니다.
그런데 손익을 살펴보면 김대중, 박지원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을 싫어하게 된점입니다.
결국 전라도민들에게 이익을 준것보다 해함을 준것이 컷던 것인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전라도 친구들은 버리고 갈 수도 없는 친구들입니다.
아마 독자 여러분들도 그럴것입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전라도에서 빨갱이가 아닌 우익 반공 대통령이 나와서
지난날의 과오를 청산하고 새로운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여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빨갱이 싫어 하는건 지금 살고있는곳이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고 참전하여 피흘리면 죽은 16개국의 많은 외국군인들,
이들에게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인간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기 싫기 때문인데
이미 종북좌파, 친북좌파, 전교조등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수백만명이나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니 이를 어찌합니까?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씨도 중도로 돌아서는거 같고...
인간으로 태어나서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자로 살다가 죽기는 싫습니다.
도데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 갑니다만...
여전히 나는 전라도 욕을 하면서도 전라도 친구들을 버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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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결정은 "하족도 님" 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