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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목사님께 드리는 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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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09-12-28 12:37 조회5,04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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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스템클럽 가족들의 한마당이요 쉼터며 공부방 입니다.
이 공개적인 광장에서는, 우리 가족들 어느 누구나 자유스럽게 말도 하고, 글도 쓰고, 춤도 출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말이나 그 글이, 그리고 그 춤이 공익을 위한다는 불문율의 전제가 되어 있음은 두말 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김진철 목사님은, 반공정신으로 무장된 목자로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북괴 두목 김정일의 북한 인민들에 대한 살육 만행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헐벗고 굶주린 북녁동포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벙끗하지 못하는 사이비 목회자들이 대한민국 전복의 전위대인양 아스팔트위에 기어나와 가두시위를 시도때도 없이 해대고있을 때, 김진철 목사님은 이들에 맞서 반공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열정적으로 투쟁해 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김 목사님!
서 아무개 변호사의 글에서 보면 김 목사님에 대해 '시대의 예언자 김진철 목사'라는 등의 표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퍽이나 경멸 스러운 표현으로 보여 집니다. 이런 표현은 김 목사님을 크게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이비 목사들에게는 늘 '예언가'니 '예언자'니 '예수가 재림'했느니 뭐니 해 왔었으니까 드리는 말씀 입니다..
그러나, 김진철 목사님은 그런 부류가 아니지 않습니까?

매사가, 그리고 모든이의 일상이 그러하듯이,
존경하고 신뢰하던 분이 작은 것 하나로 그 신뢰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여타의 좋은 것도 아름답게 보여지지 않게 됩니다. 제가 지금 김목사에 대해 그렇게 시각차가 생겨가고 있음도 사실입니다.
내용을 드러내지 않고 특정교회(매송)나 특정인의 홈페이지(땅굴)로 안내하는 그 얄팍한 모습들이 역겹게 보여지기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전에도 '하늘의 소리'등 그런 경우가 있어 저절로 퇴출된바도 있었습니다만,
만약에 이곳 시스템클럽의 국민적인 호응도에 영합하여, 불교가 원불교가 증산도가 천주교가 구세군이 기독교가 통일교가 한얼교가 천도교가 성균관이, 그리고 알라신을 숭상하는 중동의 종교 등 그 많기도한 종교들까지 이곳에 들어와 각기의 목소리를 제 멋대로 토해 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라거니와,
김진철 목사님! 목회 활동은 그곳 교회에서 하시고, 사회정의 등 반공구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이곳 시스템클럽의 광장을 통해서 우리들과 함께 얼마든지 열정적으로 해 주십사는 말씀입니다. 죄송한 말씀이라 거듭 미안 합니다.

09.12.28.
김종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저도 좀 그런 감정이 없잖았읍니다. 김진철 목사님의 반공 구국활동 자체에는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드립니다.그 누구도 해 낼수없는 역활을 많이하시는 줄 잘 압니다. 목사님께서 충분히 해량해 주시리라 믿읍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예언자'란 말은 교회에서 '반 일상적(?)'으로 쓰는, 좀 과도하기야 하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있는, 그리고 넓은 아량으로 수용 가능한 단어입니다. ,,.
佛敎에서도 '미륵'이라는 용어들을 씁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부처 _ 미륵 _ 보살 _  ,,, 3번째 서열로 압니다만,,. 그게 그렇게 거부감을 준다고는 전 생각지 않읍니다. 좀 어찌보면 귀엽다고도 볼가요? ^^*

저는 부끄럽지만 강제로 말하라고한다면 '기독교'입니다만, 佛敎도 싫어하지는 않읍니다. 종교가 나쁜 일이나 사고 방식을 지니도록은 敎理上 강조치 않기에요. 오직 사이비 교도들이 있을 뿐! ,,.

'금 뒈즁'롬은 천주교도였었으며; '앵삼이'는 기독교 집사이기도 하다는; 그들이 이루어 끼친 바 害惡은 이루 어찌 필설로 다 표현하겠읍니싸? ,,.

'서 석구' 변호사가 '예언자'란 표현을 써서 '김 진철' 목사님을 일컬었음을 '김 진철' 목사님이 그걸 우리들에게 자랑삼으려고 게시판에 게재했다고 믿으시나요? 하기야 과수원을 지날 적엔 신발도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는 俚言(리언)도 있기야 하오지만, '서 석구'변호사님의 활동을 좀 알리려고 한 작은 노력의 일환.보답으로 게시판을 게재했다고 보아주신다면 그태여 이렇게 大門짝 게시판을 별도로 올리지 아니하고 응답글에 쓰셔도 좋았었을 거라고 思料되는 바, 3부요인의 1을 모셨었던 분으로는 좀 부적절타고 주관적 생각을 합니다. 저도 '구태여 '敢(감)!' 의견을 피력합니다. ,,. 좀 과했다면 너그럽게 이해바랍니다! ,,.

또; 매사에는 우선 순위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급한 건? 자그마한 것보다는 좀 더 크게, 굵게, 과오를 범했었던 고위층들에게로의 집요하고도, 잔인하며, 무자비하고도 가혹한 채쭉질이 아닐까요? ,,.

'上官에게 범한 罪는 사(赦)함이 可能치만, 下級者에 끼친 죄는 容恕(용서)받지 못한다!'라고 '古人'은 말했죠. ,,,.

저는 大門짝 게시판은 질색입니다. ,,.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야 뭐 말단에서만 있던 촌놈이라 뭘 알겠읍니까만,,, ,,.  저도 쥐꼬리만한 '명예'를 매우 소중히 여기는 자입니다만; 자기 명예가 소중하면 남의 명예도 무겁다고 여깁니다. ,,.

P.S : '김 진철'목사님을 저 개인적으로는 '예언자'라기보다는 舊約 聖書 최 후반부에 나오는 '요나'같은 인물로 과장성(?) 표현을 쓰고 싶읍니다. 남침 땅굴 弘報에 온 몸으로 국민들에게 알리시려고 노심초사하시는 ,,,. ^*^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Mr. Steven, Sir? I presume,,. 폐일언하옵고요; 옛노래를 陳腐(진부)하다고요? ,,. 그럼 '아침 이슬'은 斬新(참신)타고 말하시겠구료?! ,,.
민족 수난기에 서민들과 애환을 함께한 대중 가요를 마다하면서; 운동권 노래는 좋아하고, 북괴처럼 '김 일쎙롬 찬양가, 또는 고급스런(?) 서양 클래식은 선호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

'눈물젖은 두만강, 수박 장사, 뒤져 본 사진첩' 등의 '金 貞九'님 _ 제3등급 '寶冠' 문화훈장{'충무' 무공훈장 비견} ; '고향초, 칼멘 야곡, 전선 야곡, ,,, ,,, ,,.' 등의 作曲家 '박 시춘'님 _ 상동(上同); '3다도 소식, 외로운 가로등, 장 희빈' ,,, ,,.' 등의 '황 금심'님 _ 제4등급 '玉冠'문화훈장{'화랑' 무공훈장 비견}; '선창'을 부르신 '고 운봉' 가수님 _ 上同; '대한 8경, 강남달, ,,, ,,.' 등을 부르신 '신 카나리아'님 _ 上同; '베싸메무쵸, 신라의 달밤, 불국사의 밤, 서울 야곡, ,,, ,,.' 등을 부르신 '현 인'님 _ 제-3등급 '보관(寶冠)'문화훈장; '홍도야 울지마라' 를 부르신 '김 영춘'님 _ 제5등급 '花冠(화관)' 문화훈장{'인헌' 무공훈장 비견}; '봄맞이'를 작사하신 작사가 '윤 석중'님 _ 제1등급 '금관(金冠) 문화훈장{'태극(太極)' 무공 훈장 비견}; ,,, ,,.; '동백 아가씨' 등을 부르신 '이 미자'님 _ '제1등급 金冠' 문화훈장{'太極' 무공 훈장 비견}; ,,,

너무 '정신적인 귀족' 구절을 인용하시오면 오히려 '지 만원' 박사님에게 누가되지나 않을까 염려됨은 지나친 저의 小心함이라고 오히려 나무라실지 모르겠읍니다만은도요; ,,. 팔짱끼고 곁에서 구경(?)만 하시지 마시고 좀 부정.부패.비리를 저지르고 국민들에게 정신적인 좌절감을 안겨준 고위층들을 향하여 가혹한 돌팔매질을 해 보십시요. 저도 점잖빼라면야 누구보다도 으젓하게 할 수 있! ,,. 그 누구도 하려들지 않는다면 아무구라도 나서야만 합니다!

게시판을 작성하고, 응답글을 씀도 熱情이 식으면 못.않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들은 좀 부족하거나, 다소간의 과오가 있다할지라도, 웬만하면 그냥 덮고 넘어가되, 공로는 상호간에 더 찬양함이 마땅타고 봅니다. 사정없이 내려치면서 비하시켜, '자의 반.타의 반' 글을 못 올리게 하던지, 찬물을 기얹은 결과로 부지불식간에 되어졌다면(?) 그것은 決코 바람직스럽지 못.않다고 볾이 보편타당하겠지요. ,,.

그리고 '희한한 부호 표지(?)'는 小添字(소첨자)'를 표기함인데 뭐 그걸 꼬집읍니까? 아마도 고교생이거나 대학 새내기같은(?) 젊은이같은 분이 좀 비논리적인 글을 올려기에 응답과 더불어 고교 수학 문제를∫ tan dt 〓 ? 를 부정적분한 뒤, 그걸 下限 0에서 ~ 상한 π까지 정적분 _  심심풀이로 게재했던 건데,,. 문제가 틀렸다고요?! ,,.

'Steven' 님께서도 하십시요. ,,. 좀 쉬운 걸로요. *^^ 그리고 누구나 다 주절거림은 다소간에 할 수 있읍니다. 물로 양해합니다. ^*^ 대중 가요에 애착심을 지녀주시오길,,. 저는 무한한 애정감.동경심으로 가수들을 대합니다. 그런 노래들을 끔찍기도 애낍니다.

노래를 듣지 않으시려면 타자판 최상단 좌측의 'Esc'를 누르시면 됩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현존하시는가수님들은 '신 세영.백 설희.심 연옥.남 백송.김 용만.송 민도. ,,, ,,, ,,.; '원맨쏘 '백 남봉'님 등등입니다. 특히 '沈 蓮玉'님은 문화훈장 受勳하실 충분한 공로가 많으신 분인데,,. 건강하시고 제가 좀 모자라도 널리 용서해 주십시요. 정말입니다. 저도  사악한 놈들에게부터의 피해잡니다. ,,. VIET_NAM전에 참전, 우족 복숭아뼈에 맞고도 가호로 불구되지 않고,,. '금 뒈즁 _ 괴 무현'롬들이 북괴에게 10년간 퍼 준 血稅는 바로 참전자들이 받아야만 할 돈!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또; '한문'과 '한자'와는 다릅니다. '漢文'이야 漢文法을 따르는 것이로되, '漢字'야 '漢字法'을 따르는 것이외다요만! ,,. 'Stephan'님께선, 물론, '한문'이 아닌 '한자'를 말하셨었던 걸로 받아들이지만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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