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법정대기실의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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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안 작성일10-10-30 14:14 조회1,93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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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시간을 마추어 안양법원 정문을 들어섰다.
문 오른편에는 벌써 여러 회원님들이 지박사님의 만약에 일어날수있을
불상사에 대한 주의사항을 경청하고 있었다.
행운의 방청권을 한장 손에들고 계단을 걸어올라 3층 법정 301호앞 대기실에 들어선순간
왼쪽 ㄷ자형 공간에는 벌써 전라도특유의 험한 얼굴들을한 남녀들이 우리들을 노려보고있었고
일부는 지박사에대해 더러운 욕지꺼리를 뱉아내기 시작했다, 욕,욕,욕,. 나는 이런 더러운
욕들을 처음 들어봤다.
나의행운의 방청권을 대구근방에서 오신 한 부부의 부인에게 양보하고 지인과 얘기하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 뒤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다,
순간적으로 뒤돌아본순간 한여자가 전라도놈한테 일격을당했다.
왼쪽 뺨이다, 귀고리가 압력에 퉁겨나갔고 귀 뒷쪽엔 적은상처가났고 상처에서 피가나고있었다,
턱선부위가 벌겋게 부어올랐다.
그 야만의 전라도놈이 말하길 저년이 (우리여자분) 자기들 전라도를 비하하는 말을했다고,
생떼를 잡고 의도적으로 폭행했다, 그러면서 그야만의 무리중 우람하게생긴 전라도 여인이
다시 입에 못담을 욕들을 뱉어내기시작했다.
나는알았다 왜 지박사님이 전라도에 대해서 그렇게 말할수밖에 없는지를!
나는 이 순간부터 전라도는 나의의식에서 지워버리자고!
악몽이다.
댓글목록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5.18 광주폭동에 대하여
북한군에게 테러 당한 것은 불명예이고
국군 공수부대에게 총 맞은 것은 영광이고
무슨 놈의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놈의 동네는 분리독립 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램입니다.
전라도 분리독립 국민투표라도 했으면 합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거기에는 그 흔해 빠진 CCTV도 없습니까? 재판의 성격상 불미스런 행위가 있을 것이란 예측은 누구나 할 수가 있습니다. 고의적인 방치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현실이다!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깽깽이들 수준이 항상 그렇지.
신경진이가 어디서 일당주고 깽깽이들을 동원했구만....
이러니 깽깽이소리를 듣는거지 뭐 있어.
biglie님의 댓글
biglie 작성일고소해야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