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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밑에 화곡 김찬수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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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먹한방 작성일10-10-31 11:14 조회1,94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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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히 한 말씀 거들겠습니다. 저는 요즈음 까지 지금도 젊은 분들을 제가 많이 상대하는 사람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군청 문화원에서 48세 이상 70세 되시는 남녀 지방 유지들도 저의 특강대상으로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안보교육"과 "청소년교육과 국가관" 등의 주제로 특강하며 주 대상은 고등학교 학생들과 일선 장병들과 또 대학생들 그리고 일반인들입니다. 이 분들이 저의 특강 대상 수강자 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젊은 세대 대다수는 북한을 친구라 인식하고 미국을 적으로 인지하고 좌파를 좋은 사람, 우파를 친일꼴통으로 인지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라는 말씀을 하신 분이 계시는데 이 말씀 전달하신 분에게 분명히 밝혀 말씀 드립니다. 이는 현재 우리사회 안의 아주 극소수의 젊은이들인데, 원인은 극악한 좌파사상을 가진 전교조 운동권의 정치적 술수 잘못된 가르침에 기인함을 현장 체험으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대다수 젊은이들이 다 미국을 주적 좌파를 좋게, 나이많은 분들을 수구꼴통, 이북을 친구라고 여기지 않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확인 한 바로는 보수 우익분들이 나라를 걱정해서 젊은이들이 지난 10년처럼 앞으로도 더 잘못 될 가 보아 말씀하시고 계심이 전체적인 사회상 흐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우물물 흐린다"고 독한사람 하나 있어 한반도기나 흔들며 희죽대면  많은 우리 국민들이 당장은 감당하기 어려워 밀리는 듯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역사적 진실과 경험 앞에선 이런 잡스런 나댐은 곧  척결될것이며 곧 소멸 되는 현상으로 귀착되고 맙니다. 이는 크게 볼때 우주 생성에 결부되어 나타나는 자연법측의 절대적 심판이라 할 수가 있겠지요. 거짓이 참을 범하지 못하는 대표적 사례이겠지요.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좌파나 중도보다 철저히 좌파 물리치는 자유대한민국이 되어야 우리 모두가 시끄러운 논쟁 없는 곳으로 평화롭게 안주하여 살아 남게 됩니다. 

우리 6.25 세대는 빨치산식 좌파 만행을 역사흐름 안에서 뼈저리게 경험한 세대이기에 저가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국가 이념으로 하는 건국대통령을 부정하며 "소위 말하는 제2 건국이란 해괴한 날뜀의 지난 10년간의 종잡을 수 없는 통치 국민모두의 질타대상인 "좌파적 추태"는 경험하지 않은 세대가 경험세대를 힘으로 이유 불문하고 밀어내야 된다는 좌파적 논리로 좌파 좋다 용어를 함부로 옮기고 또 이에 편승하며 수긍되지도 않는 통일 운운함은 비뚤어진 조사로 이루어진 졸속의 학문분야에서나 있을 수 있는 비유하자면 운동권 좌파 데모꾼 부추기는 유사한 선동꾼 주장들 일 수가 있습니다.

국가 안보면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각별히 주의할 사항입니다. 이북의 3대 세습이 민주주의 이상국이라 여기는 종북 추종자들, 대한민국내의 자생적 뿔갱이 종자(種子)들이 특히 정치계에서 한 사람이라도 있는 한, 또 적당히 어물거리며 은근슬쩍 좌파 두둔하는 식의 정상적인 대한민국국민이 아닌 정신빠진 결과적으로 매국노적 냄새 풍기는 "적당히 보수우파 가장한 시민아닌 시민" 들이 각 분야에서 한 사람이라도 있는 한 우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의 주변은 계속해서 골치 아플 뿐입니다. 

우리 소중한 아들 딸들이 지금 전방에서 밤잠을 못자고 비상대기하며 우리의 주적 북괴가 호시탐탐 또 천안함 도발하듯이할까 보아 말초신경 곤두세우면서 우리의 주적 북괴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지금 후방에서 좌파 두둔 이념버리자 운운 이렇게 해도 됩니까? 전방 우리국군이 누구 위해 고생합니까? 운동권 좌파들 매국노들 위함입니까? 자유민주주의 우리의 건국정신 이어 받자는 6.25 극복한 대다수 대한민국 애국국민들 위함입니까? 대답은 각위께서 자유이시지만 평생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됨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저로서는 이 아침  매우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 화곡 김찬수


좋은 댓글이라 퍼 봤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제도 얘기했지만...

도서관에 지만원 박사의 멸공 저서들을 비치케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5.18 재판도 이제 반대편도 슬슬 참가를 하는 것을 보니...

이것이 큰 불이 되어 모두에게 우리가 속고 살아왔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겁을 먹으면 안 됩니다!! 이제는 나셔야 합니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딴 생각을 하는 못된 무리들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PS : 그리고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관리자분께서는...
게시판의 분위기를 흐리는 악성유저들을 퇴출시킬 제재조치를 취할 때,
'금강야차' 님도 경고를 주는 차원에서 일정기간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뭐, 야차님이야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있고 왕성한 온라인 활동을 하는 거 모르는 바 아닙니다만...
젊은이로서 이 곳의 분위기에 맞는 언행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버릇없는 어른으로 커서는 곤란하겠죠?
관리자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자세히 읽지 않으면
'주먹한방'이란 사람이 반공특강을 하고 있는 분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글의 서두에 또 한번 화곡 김찬수 선생님의 글이라고 밝히던지.
아니면 자유게시판 글 몇 번의 김찬수 선생님 글을 읽어보라던지.
아니면 글에 색깔을 가미해서 자신의 글과 펌글을 구분해 주던지.

그리고 트위터까지 동원하여 금강야차님 만큼 활동 열심히 하는 분더러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사리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금강야차님이 나이를 밝힌 것만 보아도 순수한 젊은이라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 '존나'라는 뜻은 '졸라', '절라', '전라' 라는 뜻으로도 씁니다.
옛날의 '좃나'라는 뜻으로 쓰는게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시간에 따라서 어의가 변하게 된 것입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적한 부분은 고쳤습니다만...
트위터에서 활동 열심히 하시는 것과 여기서 활동하시는 건 별개입니다.
그리고 다시 언급합니다만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것 또한 모르는 바 아닙니다.
하지만, 금강인님의 댓글은 오히려 잘못하는 사람 변호하고 두둔하시는 것으로 비쳐지는 것 같습니다.
금강야차님 언행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 댓글이 오르자마자 색깔을 가미해서 펌글을 구분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그 정도는 별 것 아닙니다.
여기서 활동한 인간들 중에 그 보다 더한 인간들 많았죠.
금강야차란 분의 글은 그 인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아무 뜻 없이 잘 읽고 금강야차란 분의 글을 잘 해석하여 읽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그런 인간들한테 한소리 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옛말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더 잘하는 이에게는 더 큰 매질도 필요하다고요.
그래서 금강야차님 같은 분에겐 더 큰 매질을 해야 올바로 클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 그런 큰 뜻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쨋거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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