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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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랑천 작성일10-11-03 11:14 조회2,12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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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또 표현력이 모잘라
싫어도 어떻게 싫은 건지
정확히 묘사하기가 어렵더군요.
이제 나이가 조금 먹어보니
과거의 행동과 경험을 곱씹어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나에게 다가와 친한척 하면서 살살거렸던 인간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뒤통수였네요.
요즘은 초등학교때 도덕을 배우며 쉽게 분노하던 때보다 오히려
거짓말하는 인간들
사기치는 인간들이 더 싫습니다.
라도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댓글목록
너덜님의 댓글
너덜 작성일
http://www.jnilbo.com/read.php3?no=136310&read_temp=20050301§ion=4
지난 2004학년도 대입수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부정행위로 36명이 광주^전남지역 대학에 입학한 사실이 밝혀졌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8일 지난 2003년 11월 실시된 `2004학년도 수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부정행위로 대학에 입학한 36명에 대해 `성적 무효'를 결정하고 이를 대학에 통보해 `입학 취소' 등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수능부정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2004학년도 수능시험의 부정행위자로 39명이 적발돼 검찰로부터 통보를 받았으나 이 가운데 2명이 군복무중이고 1명은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어서 우선 36명의 시험을 무효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부는 200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성적이 무효 처리된 응시자는 검찰이 최근 18명을 추가 통보함에 따라 28일 현재 모두 327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지난해 수능부정 파문에 따른 경찰과 검찰 수사 등으로 2004~200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적발돼 시험 자체가 무효 처리된 수험생은 36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212 명으로 가장 많고
전북 83명,
서울 19명,
전남 17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부산^인천^대전^경기^경남 각 2명, 울산 1명이다. / 김기봉 기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잔 대가리 굴느라고 애 참 많이 썼구나!!!
그러니 개당쇠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