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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책임질 부산대학교 학생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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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우원 작성일10-11-13 11:26 조회2,10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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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은 저의 교양 강의 "문명, 종교, 역사 창조와 인간"을 듣고있는 부산대학교 학생의 국가 상황 판단 리포트입니다. 이러한 뛰어난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끌어가 세계 제 1 선진 강대국으로 우뚝 세울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 대학생들이한국을 책임질 교수, 대통령, 정치인, 예술가,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종교인들이 될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 애국우익진영은 이 장한 대학생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국내외 전국적으로 엮어주고 키워주어야만 합니다. 이 대학생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21
세기 대한민국의 킬링필드





-
2의 트로이 목마 작전-

 


 

 

1954년 당시 베트남 상황

1954 7 21일 프랑스가 물러나자 제네바 협정에 따라 북위 17도선을 기준으로 이남은 자유월남, 이북은 공산월맹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1960 12월 공산월맹의 지원으로 월남 내 공산조직인 월남민족전선이 설립되어 월남정부에 전면적인 공세를 취하면서 월남전이 시작되었다. 신생 월남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한 미국은 1964년 이후 연 간 500억 달러를 퍼부으면서 53만 명을 파병, 전사 5 8천 여명, 부상자 20만 명의 피해를 입게 된다. 전쟁이 장기화되자 미국은 월맹과 비밀리에 협상을 시작하게 된다.

 
당시 오랜 전쟁으로 극심한 식량부족과 물자부족으로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대남적화공세를 멈추지 않았던 월맹이 평화협상에 나선 목적은 미군을 몰아내고 무력으로 월남을 적화통일 시키려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평화협상 이전에도 이후에도 무력남침과 적화통일 전략은 변한 것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런 월맹과 달리 월남은 이 사실이 알려지자 강력한 반공정책을 주장하는 여당과 월맹과 평화협상을 맺어야 한다는 야당으로 국론이 갈리게 되었다.

결국 5년에 걸친

월맹이 평화협상에 나선 목적

협상 끝에 월맹에 40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조건으로 1973 1 27파리평화협정 이 체결되었다. 협정이 체결되면서 월맹의 심리전과 월남의 사회불안, 미국 내의 반전분위기 등에 시달리던 미군은 월남 야당의 철군 주장을 빌미로 1973년 전면 철수하였다. 미군 철수의 결정적인 요인은 월남의 구정연휴인 택토 에 일어난 월맹의 기습공격인데 이 공세로 미군은 한때 대사관이 점령당하는 위기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그 후 반격으로 9만 명의 월맹 군을 사살하였지만 미국내의 여론은 베트남전을 패배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하여 결국 철수한 것이다.

그리고 협정 체결 후 불과 2년 밖에 지나지 않은 1975 4 30일 자유월남은 공산월맹에 의해 패망하고 말았다. 미군이 철수하면서 남긴 전투기와 무기들, 남북의 경제력차이 등으로 앞으로 최소 10년은 월북이 공격할 가능성은 없다고 장담했던 월남이 이토록 허망하게 패망한 이유는 무엇일까?


1967
년 월남의 대통령 선거에서 평화통일을 주장하며 야당 후보로 나왔던 쭝딘쥬, 모범적인 도지사로 대중의 인기가 높았던 녹따오, 월남 패망 당시 사이공 경찰장관이었던 창반만과 대통령궁을 폭격한 월남 공군 대위 구엔타인충 등 월남의 수많은 정치인, 관료, 군인, 언론인, 종교인 들이 월북의 간첩이었고 이들의 치밀한 정보전과 기만전술로 인해 월남은 결국 압도적인 국방력과 경제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패망하고 만 것이다.


이런 월남의 비극이 35년이 지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재현되려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미 전자개표기 사기극으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을 경험하였다. 이 가짜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김일성, 김정일에게 아부하며 주한미군철수를 외칠 줄 누가 알았을까? 한번 속은 국민들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선택을 했지만 이것이 트로이 목마 작전이 되고 말았다.

지난 대선 재검표 현장 동영상에 담겨진 쌍둥이 기표

 
10
년전 휴전선을 넘어 12킬로미터나 침입해 들어오다 애국 국민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된 연천 구미리 땅굴은 김정일 일당의 노골적이고 비열한 남침야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연천 땅굴은 그 내부가 동영상으로 촬영됐음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과 정부는 이를 자연 땅굴이라고 속이며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국가에 닥친 심각한 위기를 은폐하고 국민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은 명백한 국가 의무 위반이다.


좌익척결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며 당선된 현 정권 역시 전자개표기 사기와 연천 구미리 땅굴과 같은 국가위기상황에 대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의 인권을 지켜야 할 국가인권위원회의 현병철 위원장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오히려 국민을 인권을 위협하고 있고, 전 외교수석은 김정일 일당에게 극존칭을 쓰는 등 현 정부의 안보의식은 위험한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게다가 청와대 1급 통일담당 비서관에 임명된 정문헌 전 의원은 국가수호의 근간인 헌법 제3조 영토조항을 삭제하자고 주장하는데, 이는 김정일 추종세력이 항상 주장하던 헌법 제4조와 제3조가 모순 된다는 주장과 일치한다. 냉전시대와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엄연히 대한민국은 김정일 일당이 통치하는 정부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6.25는 전쟁이 아닌 사변이며 북한 주민들은 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헌법 제4조는 평화통일이 아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통일을 말하고 있으며 이는 헌법 제3조와 모순되는 점이 전혀 없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고 말하는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근간이며 개정/폐지 불가 조항이다. 헌법 제3조를 개정/폐지 하자는 것은 연합연방제를 주장하는 김정일 일당의 궤변에 놀아나는 꼴이다.


얼마 전 일어난 천안함 사태도 현 정부의 대북의식이 상당한 위험수준에 올라와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적국의 공격에 자국의 군함이 침몰하고 군인 수십 명이 전사했는데 이를 규탄하기는커녕 살인범이 누구인지도 명쾌하게 말하지 못하고 증거를 찾는 중이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이를 은폐하였다.

김정일 일당의 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

 
김정일 일당의 하수인이나 다름없는 자들을 제외하고도 소위 우익정당의 사람들 역시 전자개표기 사기와 연천 땅굴에 대해서 누구 하나 나서서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는 실정이다. 북쪽의 간교한 술수를 앞장서서 파헤치고 척결해야 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김정일 일당의 눈치만 보고 있으니 심각한 상황이다.

 

언론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익 언론인을 대표하는 사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장은 전자개표기 사기 사건은 사기가 아니고 정당한 절차라고 말하고 있고 다른 보수 언론들 역시 실상은 마찬가지이다.

 
가장 큰 문제는 제 2의 트로이 목마 작전을 성공시키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좌익이었다가 전향한 자들이 주축이 되어 보수라고 자청하는 뉴라이트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좌익이었다가 위장 전향한 좌익운동권 출신을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뉴라이트는 겉으로는 보수세력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교묘하게 보수 우익세력을 분열시키려는 집단이다.

뉴라이트의 이론가 중 한 사람인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보수는 반공을 버려야 하고, 진보는 종북성을 버려야 한다.” 라는 발언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얼핏 들으면 서로 반성하자는 균형 잡힌 의견으로 들릴 수 있지만 이는 양비론으로 포장된 궤변이다. 자칭 진보라고 하는 자들이 종북성을 버려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보수에게 반공을 버리라는 것은 대한민국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 반공은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독재정치를 반대하고, 계획경제를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유주의를 주장하고, 민주주의를 주장하고, 시장경제를 주장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핵심적인 권리인데, 이를 포기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선을 포기하고 악에 찬성하라는 말과 같다.

또한 뉴라이트의 핵심인물인 김진홍 역시 6. 15 반역선언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이 좌익과 우익 두 날개로 날아야 한다는 교묘한 발언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이런 식의 교묘한 발언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제 2의 트로이 목마 작전을 성공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군 원로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우익의 대표자인양 행동하고 있으니 우리들은 이에 속지 말고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국민의 힘이기 때문에 국민들을 분열하고 교란하여 트로이 목마 작전을 다시 한번 성공시키려 하는 것이다.

열쇠로 잠겨진 채 공개되지 않고 있는 연천 구미리 땅굴


청와대, 정계, 언론계 무엇 하나 빠질 것 없이 모두 김정일 일당의 손아귀 안에서 놀아나고 있는 현 상황을 타파하고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방법은 국민, 특히 젊은 세대가 일어나는 것이다.

대학생들이 나서서 전자개표기 사기극에 대해서 확실히 말할 것을 촉구하고, 이를 은폐한 자들에 대해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애국 국민의 힘으로 발견한 연천 구미리 땅굴을 절개하여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김정일 일당의 남침 노골적인 남침 야욕을 국민들에게 일깨워주고, 이를 은폐하려 했던 자들의 진위를 추궁하고 처벌하여 다시는 이런 국가위기 사태가 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수도권에 산재해있을 남침 땅굴들을 샅샅이 수색하도록 촉구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김정일 일당을 척결해달라는 국민의 염원을 등에 업고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일당과 프락치들에게 놀아나면서 국가수호의 의무를 저버리고 있는 현 정부에게 각성을 촉구해야 할 것이다.

주한미군철수를 외치는 자들이 누구이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낱낱이 공개하여 미국과의 혈맹관계를 회복하도록 하며, 국가수호의 근간인 헌법 제3조 영토조항을 없애서 김정일 일당의 연합연방통일제의 실현을 도우려는 국가반역자가 청와대에 있음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들이 다시는 국가를 위기로 몰아가는 짓을 못하도록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다.

또한 조갑제, 서정갑을 비롯한 자칭 보수언론인들이 그들의 임무를 망각하고 교묘하게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서 더 이상 국민들이 이들에 의해서 분열되고 교란되지 않게 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 1 트로이 목마 작전과 너무나 흡사한 제 2 트로이 목마 작전을 준비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보수를 자청하는 뉴라이트 세력이 어떤 식으로 교묘하게 국민을 기만하고 분열시키려 하는지, 이들이 왜 좌익운동권 출신의 위장전향자를 차기 대통령 후보로 당선 시키려 하는 것인지, 그럼으로써 그들이 궁극적으로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명확히 알려서 국민의 힘으로 이들을 척결하게 해야 한다.

 


  외세배척 및 우리민족끼리

동족살상과 월맹에 대한 폭격 중지

미군철수

조속한 남북평화회담 개최

 
당시 월남의 야당 지도자였던 쭝딘쥬의 주장이다. 이는 현재 대한민국에 침투하여 국민들을 교란시키고 대한민국을 전복하려 하는 세력들이 내세우는 주장과 무서울 정도로 일치한다. 정부, 정치계, 군부, 언론계, 종교계 등 사회 전반에, 북쪽의 음모를 도와서 성공시키려는 자들이 침투하여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점 역시 똑같다. 김정일 일당과 대한민국은 경제력, 국방력의 차이가 너무 커서 김정일 일당의 적화통일의 야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해이하게 만들려는 수법 역시 35년 전 월맹의 그것과 동일하다.

 
35
년 전 자유월남이 패망한 것은 국방력의 차이도, 경제력의 차이도 아닌 적국의 프락치와 국가반역 세력의 간악하고 교묘한 술수로 인해 국민의 힘이 한곳으로 모이지 못하고 분열됨으로써 일어난 비극임을 상기하면서,
젊은 대학생이 나서서, 김정일 일당과 그 추종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민의 힘을 모아 21세기 대한민국을 제 2의 킬링필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이런 대학생이 잇다는것이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기성 장년과 노년층의 지원에 의해 바로 이런 청년들을 육성하는 체계적 조직이 절실한데

역시 예산의 문제로 귀결되죠.

시간은 바쁘고,,,갈길은 멀고요

좋은글 소개 감사드립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위대한 스승이 장래의 인물들을 길러낸다!
부라보 부산대학교 젊은 이들 억수로 사랑한데이!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역시 최우원 교수님 제자 답습니다.
이런 학생을 볼 때마다 다시 희망을 갖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cafe.daum.net/imlogos/7SMU/36 '로고스 음악방' 게시판(2010.1.28}로그인을 하셔야되는 것이 불편합니다만,,.
+++++++
Greece 신화 ㅡ 유리씨즈{오딧쎄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읍니다. 1954년도에 제작된 미국 남자 배우 '커크 다글라스 ㅡ ㅡ ㅡ 그리이스 여자 배우 '실바나 망가노' 주연, 멕시코 혼열 남자 배우 '안쏘니 퀸' 조연!

명장면들만 편집된! ,,.

'트로이 성으로의 진입에 성공하는 '오딧쎄이!'.
해신 '포세이돈'의 동상을 밀어 전도시키는 '오딧쎄이!'
 저주의 신탁을 말하는 여자 점쟁이 '카싼드라!'
외눈깔 '폴리페뮤스'와의 조우!
위대한 마녀 '킬케{써시, CIRCE}'의 섬에 표착!
SPARTA 에 근접한 왕국에 기억 상실된 '오딧쎄이'의 기억 회복 과정!
고향 '이타케' 섬에 도착, 활쏘는 경기 장면, 아내 '페네로페'에게의 청혼자들을 도륙하는 장면! ,,.
=============

수고 많으십니다. ,,. 餘 不備 禮, 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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