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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는 정말 참을수없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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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anaboy 작성일09-12-31 10:13 조회3,09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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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폄하하고, 때리고, 정말 나라가  갈수록 막장도 이런막장이 없는것같습니다.

예전에 박사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중에, 노무현 장례식장에서 이명박을 지지하는 한 노인에게 파릇파릇한 젊은놈이,

자기 아버지 연배 보다도 훨씬 되는분한테 반말을 하고, 욕을하고, 손지겁을 하고,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더이상 동방예의 지국은 아닌것 같습니다.

 폐륜범죄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고, 요즘은 길거리 다니기가 괜히 젊은사람들과 부딪히기 싫어 참은적도 많았구요.

미국은 최소 노인을 업신여긴다거나 학대를 하는날엔 최소 40년이상도 때릴수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갈수록 노령화가 심하되는 대한민국에서 노령인구는 점차 늘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도 법령을 튼튼히해서,

나라의 기둥으로써 이렇게 추운날에도 애국할동 열심히 하고계신

우리 아버님들을 꼭 잘보살펴드리고 지켜드렸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바나나보이 님!
지만원 박사의 최근 글 "분당의 모 초등학교 남자 교장의 노인 학대"를 읽고, 저는 분노하는 심정으로 내가 잘 드나드는국내 3곳 미국 2곳에 이를 옮겼습니다. 조갑제 닷컴에는 5.18 광주 폭동관련 지만원 박사와의 적대관계(?)로 제가 출입을 못해 이를 그곳에는 옮겨놓지 못했습니다.
또 이 글을 교원노동조합 쪽에 옮겨 둘까 하다가 '敎組'를 빨갱이 '敎祖' 쯤으로 알고 있는 나로서는 이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만약에 옮겨 두기만 하면, 그 분당초교의 남자 교장이라는 자는 동네 북처럼 얻어터질 것이고 이를 바라보는 쾌감도 즐길만 한데 말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우리나라(당시 朝鮮)가 東邦禮儀之國이라고요? 물 건너 간지 오랩니다. 교장이라는 작자가 저 모양이니 거기에 무슨 충효가 있고 예의가 있으며 도덕이 있겠습니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그 놈들은 지가 늙을줄 모른다는, 마냥 청춘이라 이거지요!한치 앞을 못 보는 패륜악동들! 누가 만들었읍니까?

 지 새끼는 귀한 줄 알면서 지를 이 세상에 내 보내준 부모는 똥자루 취급 하면서 무슨 국가에대고 정의가 어떻고 진리가 어떻고 서민 ,서민 노동자권리가 어떻고....나발을 불러 대는가?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현세대 어버이님들이야 말로 일제시대를 걸쳐 6.25 그리고 강도높은 경제개발을 통해 그 누구보다도 고생정말 많이 하신 세대이십니다. 그리고 이제 좀 대우받고 편하게 여생을 보내셔야하는데,

이런 큰은혜를 모르고, 젊은친구들이 누구때문에 지금 이렇게 잘먹고 잘입는지 모르다면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젊은이 들은 정신 더 바짝차리고, 최소 한살 많은 선배님들이라도 언제나 깍듯하게 최하 어르신들께 인간이하의

 행동은 절대 하지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세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끝까지 빛거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좌빨10년동안 노인학대에 대한 조직적인 음모가 진행된 흔적이 엿보입니다. 젊은 애들 부추길 수 있는 좋은 대상이 노인학대입니다. 좌빨들의 한결같은 선전선동술!

부자 놈들의 착취 때문에 니가 가난해졌다.

노인들이 할일 없이 놀고 먹기 때문에 니가 힘들게 일하고 있는 것이다.

노인들이 김정일이한테 퍼주는거 방해하기 때문에 통일이 되지 않는 것이다.

위와 같은 사고를 직 간접으로 주입하여 젊은 애들 표를 긁어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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