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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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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생 작성일10-11-14 22:18 조회2,047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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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 1장짜리 60장
A4 용지 2장짜리 40통

1장짜리는 화장실에
2장짜리는 꽃무늬 편지봉투에 넣어 빌라와 원룸 우편함에 넣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기차역 지하철역 시외버스터미널에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
그래서인지 화장실도 만원사태여서 기다렸다 붙이고 기다렸다 붙이고....
시간을 좀 소비하게 되더군요 (원하시는분은 가져가기 좋게 붙였습니다.) 

화장실에 붙인다는게 좀 그렇지만
솔로몬 앞에선 518 독후감을 붙이는거라 그리 나쁜것도 아니라 여겨지고
오히려 다른 방법보다 더 낫지 싶었고 막상 그렇게 하다보니 역시
화장실 만한 공간이 없더군요

꽃무늬 편지봉투에 넣어 빌라와 원룸을 공략하려 했던 계획은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최근에 지은 건물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출입할수 있어 오래된 빌라와 원룸에만
접근이 가능했거든요 여기서 또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요

예상보다 3시간을 더 소비하고서는 다 끝났습니다.

의외로 쉬웠던곳이 술집이 많은 상가와 대학교 였습니다.
대학교는 8시가 되니 학생들도 뜸하고 해서 실외 커피자판기나 공중전화 부근에 붙였죠

다음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시 오늘과 같은 분량을 가지고 다른 동네로 가야겠습니다.
단 터미널과 기차역 지하철역은 매주 가는것으로 하고 ...
늦은밤 대학교도 작업? 하기 좋더군요

톡후감을(홍보물?) 항상 가지고 다녀야겠더군요
유리테입이랑 같이..

한꺼번에 많이 붙이는것 보다 자주 하는것이 더 효과가 있겠더라고요.

평소 걷는걸 좋아해서 서너 시간은 늘 걷는데 잘됐죠뭐..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역시! 가장 중요한 대학교를 빠뜨리지 않으셨군요.수고하셨습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고등학교에도 3장 붙였습니다.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 보시라고요...노력한만큼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하긴 이제 시작이군요. 오일팔 폭동이라 밝혀지는 그날까지 쭈~욱 할겁니다.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왠지 눈물이나네요.  신생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신생 선생님!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

신생님, 정녕 큰일을 하셨습니다. 뭔가 실행하시고 실천하시는 귀하께 진정 존경의 거수경례를 올립니다. 대한민국호의 순항을 위하여 온갖 방패역할을 도맡아하시는 지만원 박사께서 얼마나 흐뭇하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결코 외롭지 않으심을 직시 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신생님, 큰일 하셨습니다!!!
정녕 진정한 애국시민이십니다!!
언젠가 신생님 독후감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거창한 구호보다가도 선생님과 같이 실천하시는 것이 더욱 값진 일입니다. 존경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추운 날 자기 자신 희생해서 나라 살리는, 그 마음, 묵묵히 행동하시는 그 양심 존경합니다.


정작 자기 자신 희생해서 나라 살려야 할 정치인들은 나라 희생해서 자기 배채우고 있으니.... ㅜ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신생님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맥아더 같은 분도 남들의 건의를 뿌리치고 소신대로 하여
이 나라를 구해주었지요. 믿는 대로 하시는 분 별로 많지 않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도서출판시스템의 공식 광고 전단도 함께 부착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신생님께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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