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원수는 이래야 한다 (네이버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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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10-11-24 01:08 조회1,72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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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
- 2010.11.23. 20:34
1976년 8월 18일, 북한은 휴전선 비무장지대 판문점에서 미류나무 절단중이던 미군중위 2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카투사 4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도끼만행사건을 저지른다.
이를 보고받은 박정희 대통령은 "내 군화와 철모를 당장 가져오라"며 당장이라도
야전사령관으로 직접 전방에 뛰어들 참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원색적인 담화가 발표됨과 동시에
한국군 전방 전사단은 휴전선으로 집결하였고 휴전선 일대 전차행렬은 만리장성을 방불케 하였다.
한국군 64명의 특전사 장병들이 M16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등으로 무장하고 투입되어 공동경비구역 안의 북한군 제5·6·7·8초소를 파괴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군의 전차부대가 남진할 경우 이에 대한 전술핵의 사용을 고려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했다.
휴전선 돌파예정시간을 불과 수시간 앞두고, 김일성은 도끼만행사건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 사죄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간발의 차이로 재앙을 면할 수 있었다.
박통에 대해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중 하나지만
국가원수와 국가는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복수는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아니라 다시는 일어설수 없도록 처참히 밟아버리는 것이다.
언제까지 참고 보고만잇을꺼냐 ................현정부야 정신좀 차려라
도끼로 살해하고 카투사 4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도끼만행사건을 저지른다.
이를 보고받은 박정희 대통령은 "내 군화와 철모를 당장 가져오라"며 당장이라도
야전사령관으로 직접 전방에 뛰어들 참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원색적인 담화가 발표됨과 동시에
한국군 전방 전사단은 휴전선으로 집결하였고 휴전선 일대 전차행렬은 만리장성을 방불케 하였다.
한국군 64명의 특전사 장병들이 M16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등으로 무장하고 투입되어 공동경비구역 안의 북한군 제5·6·7·8초소를 파괴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군의 전차부대가 남진할 경우 이에 대한 전술핵의 사용을 고려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했다.
휴전선 돌파예정시간을 불과 수시간 앞두고, 김일성은 도끼만행사건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 사죄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간발의 차이로 재앙을 면할 수 있었다.
박통에 대해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중 하나지만
국가원수와 국가는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복수는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아니라 다시는 일어설수 없도록 처참히 밟아버리는 것이다.
언제까지 참고 보고만잇을꺼냐 ................현정부야 정신좀 차려라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아아~ 위대하신 각하!!! 각하!!!!!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진정한 대통령입니다! 말 그대로 대통령(大統領)입니다.
개개인의 사적인 복수도 아니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일을 이렇게??
오히려 반대로된 쥐명박 사적인 정치복수는 유치하리만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