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래-미국에 대한 통찰력은 별볼일 없는 수준이군요. 이런 수준이라면 다른 면은 볼 것도 없습니다.
 이런 양반이 서울대 수석을 차지하든 아니든,
 그의 지성과 지혜, 통찰력은 깡통이라 하겠습니다.
 코끼리 만지듯 하는 장님 수준이 딱 어울리는 비유겠습니다
 그는 지성인이 아닙니다.

실장님의 댓글

실장 작성일 09-11-24 15:42

http://blog.naver.com/siginjh/140050366623

조영래 변호사...
그의 미국에 대한 시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의 삶을 폄하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변호사로서의 그는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변호사로서 약한 자에게 애정을 많이 쏟으신 것 같습니다.
 폄훼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그를 지성인의 반열에 올려 놓는 자세를 탓한 것으로 봐 주십시오.

수재이자 좋은 변호사임엔 틀림없지만...
과학발전의 중요성은 역설하면서도 미국에 대한 시각에서 모순됨을 느꼈습니다.
지식이 지나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영래 변호사가 그런 케이스에 속한 인물입니다.

악이란게 얼마나 교묘하게 그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는지...
박복덕목사님께서 좋은 텍스트를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