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좌익은 다 같이 사기를 먹고 살지요...
군의 사기야 국민의 성원으로부터 비롯되지만
근래 지랄발광하는 좌익들의 사기는 무엇으로부터 비롯되는가....

아래 김진홍목사의 묵상에서처럼
좌익들의 사기는 5.18광주사태로부터 비롯됩니다.

군으로부터 사기를 꺾어버리면 백만대군이 오합지졸로 변하듯
좌익증후군들로부터 5.18 거짓환상(비아그라)을 도려내버리면
조직이 와해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촛불시위도 발기부전으로 사그라집니다.
그후 우리가 기대할 것은 급작스레 붕괴되기 시작하는
김정일 독재집단일 것입니다.

따라서 5.18 진실규명이야 말로 애국세력인 우익들이 이루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가 아닐까합니다.
그야말로 명실상부 통일을 향한 도미노현상의 첫 패일 테니까요.

국군이 압록강까지 진격하지 않더라도 통일은 생리현상처럼 저절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PS: 지만원 박사님.... 오늘 모든 애국세력들은 지박사님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좌익의 유일한 존립명분이 5.18이듯,
우익의 유일한 돌파구도 오로지 5.18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처럼 눈이 내리는 날이면 투명한 의식을 지닌 지만원 義人을 따라
세상 끝까지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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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진홍목사의 묵상중에서...)
그리고 올 해는 1980년에 일어난 광주민중항쟁의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말들이 있긴 하지만
광주민중항쟁은 민주화운동의 중심에 선 운동이다.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우리 현대사에 민주화운동이 있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자랑스런 일인가. 
만일에 우리가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없이 2010년을 맞이하였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자리에 있게 되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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