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말씀대로,
아마 다음 번 포격 시에도 우리 전투기로 철저한 응징 못 할 것 같습니다.
개성공단에 최소 500명 이상의 대한민국 직원들이 자발적 인질로 잡혀 있으니까요.

보복 폭격하면 대한민국 인질의 생명이 위태로울 것이고,
폭격 안 하면 소극적 대응으로 인해 이명박 대통령이 하야 여론에 직면해야 할 것이고...

개성공단 철수 안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든 최악입니다.

bainkim님 !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대부분의 직원은 좌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태가 이 정도면 자기들 스스로 개성공단에서 철수해야 마땅합니다.
그들이 스스로 인질이 되기를 자원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그래도 MB정부는 즉각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인력을 철수시켜야만 됩니다.

그런 제가 몰랐던 일이 있었군요! 어쩐지 정일이가 겁이 많다했더니.,

이런 것을 처음 알았네요
가끔씩 개정일과 개정은이 겁을 줘야겠습니다.

개성공단 포기해야합니다.

F-117 스텔스기 평양상공 침공사실은 작전후 두달여가 지난..
2005. 8. 24 일본의 유명한 잡지 사피오가 제일 먼저 보도하였으나 누구도 그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이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미국 역시 아무런 논평을 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세간에 밝혀진 것은  지난 4월23일 ..당시 김정일 특각상공 작전에 참가했던
미공군 마이클 드리스콜 대위가 발설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미확인 사실이지만 F-117기는 그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북한 상공을 비행하였다 합니다.
F-117 스텔스기는 지난해 4월21일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퇴역하였고
F-117기 보다 성능이 월등하게 진화한 F-22기가 등장 하였습니다...
F-22기가 다시 출격하여 북한상공을 헤집고 다니는지는 아직 모르는 일입니다..
..

2009년 4월 F-117기가 퇴역한 후 2009년 5월 11일.. 미공군 13공군 사령부는
5월중순부터 태평양방면에 2개 비행대의 F-22A Raptor 전투기를 배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배치 계획은 버지니아주 Langley 공군기지의 94전투비행대 소속 F-22 12대를
오키나와 Kadena 기지에 배치하고 알라스카 Elmendorf 기지의 525 전투비행대 소속 F-22 12대를
괌의 Andersen AFB에 전개한다는 것입니다, 관련 병력 500여명도 함께 이동 배치되었습니다..
만일 북한 상공에 F-22기가 출현한다면 오키나와기지에서 발진한 것입니다...
......
지난 5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F-22 전투기를 오키나와에 전진 배치하도록 명령을 내려 오키나와기지에는 F-22가 24대로 증강되었으며
괌 기지엔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 B-2 스텔스 전폭기(수미상)에 대기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최신예 전폭기들은 유사시 한미연합사령관의 요청이 있으면 수분내 한국상공으로 출격할 수 있는 세계최강의
미국 공군기들입니다...

지난 7월 사상 최대 한·미 연합훈련 ‘불굴의 의지’ 이틀째인 26일 F-22 랩터가 훈련에 참가하였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727005006

레이더 유도무기를 맹신하지만 병영국가 북한이 전자전으로 대항하며 의외로  공격성과가 작을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미국의 스텔스기는 미사일에 맞아 격추된 사실이 없답니다...
퇴역한 F-117는 물론이고 새로 배치된 F-22까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