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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학생혁명 폭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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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우원 작성일10-12-03 12:08 조회1,95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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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학생혁명 폭발 시작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다음의 글은 저의 교양강의 “문명, 종교, 역사 창조와 인간”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이 현재의 국가 상황을 판단한 리포트입니다. 정의감과 애국심이 탁월한 판단력과 하나가 되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높은 기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와대 간첩단을 비롯한 반역좌익이 날뛰는 눈앞의 현실은 참담하기 짝이 없지만 이러한 장한 젊은이들을 볼 때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바로 이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교수, 대통령,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 예술인, 종교인들이 될 것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가 위기 상황의 내막실체는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이제는 반역조직을 뿌리 뽑아 박멸하는 행동의 단계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페스트 쥐떼가 날치고 있는데 잡아 제거하기는커녕 사이좋게 같이 살라고 하면서 쥐떼에게 사료까지 듬뿍 주는 트로이 목마 중도정권의 속임수에 계속 농락당하고 킬링필드로 갈 국민이 아닙니다. 국가 헌법을 집행하는 위대한 학생혁명이 국민혁명 화산폭발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이미 사실들이 완전 확보되어 있는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 연천 구미리 12 킬로미터 장거리 남침땅굴 은폐 사건이 공개되면서 구국의 혁명이 실현될 것입니다.

 

 

 

언제 까지 우리는 인내하며 살아야 하는가

-진정한 애국자들이여! 이제는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자랑스러운 우리의 대한민국이

지금에 존재하기까지, 고귀한 피와 땀 눈물겨운 정성을 다하신 수많은

호국영령과 애국투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부산대학교 0000학과 000

 

 

※목차

 

1. 들어가며

2.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3. 한강의 기적

4. 진정한 자유의 이름으로

5. 끝맺으며

 

 

들어가며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또 그리고 무슨 나라인가? 나는 분명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시장경제체제를 채택한 삼권분립을 기초로, 공화정부가 집행하며, 보통, 평등, 비밀, 자유가 보장된 국민의 투표를 통한 입법부가 대의민주주의를 실행하는 나라로, 대한(大韓) 민주주의(民主主義) 자유공화국(自由共和國)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이런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또한 시장경제체제를 도입하여,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와는 그 작동되는 원리와 그것이 표방하는 의미가 확연히 차이나는, 기본적으로 인류의 오랜 교환방식인 물물교환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고 있는,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역사가 어떠한 역사인가? 고대문명이전의 문명의 한축을, 왜곡되고 파괴된 역사에는 분하고 원통하게 남아있지는 않지만, 아니 어쩌면 인류 시작의 한축을 담당한 민족의 역사, 아니, 인류문명의 시작점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과거의 찬란한 영광과, 위대한 업적들을 대부분 잃어버리고 기억조차 해내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이지만, 우리의 무의식 어딘가에 잠들어있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전의 더 위대한 그것들이 깨어나길 간절히 바라며, 오른편에는 일본이, 왼편에는 중국이 그리고 지금은 그 위대한 시작에서 뿔뿔이 흩어지고 그나마 한부분으로 이어져 내려오던 하나의 국가가 다시금 반으로 잘려져 지난 60여년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있다.

왜 우리에게 이러한 시련과 고통이 계속되는가? 그무엇이 문제인가.

여러 가지 이유와 주장들이 있겠지만, 결국은 우리에게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이다.

흔히 진보라고 주장하는 거짓선동의 달인이요, 조작과 은폐와 왜곡의 전문가요, 표리부동과 탐욕만이 존재하는 더러운 위선자들이 각종 미사여구로 포장하여 자신들이 마치 지상의 절대선(善)이요, 정의(正義)의 구도자요, 심지어 절대다수의 국민들의 마음까지도 자신들이 손바닥 뒤집듯이 들여다 볼수있는것처럼 행세하고 있는 이 갑갑하고 희극적이며 비극스러운 현실에서 찾을수 있다.

=백주대낮에 우리의 자유대한민국이 포격을 당하고, 전사자와 민간인사망자가 발생했다!=

(처음 글을 작성하는 시기에는 연평도 피격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었으나, 다시금 새롭게 작성한 부분이라서 매끄럽지 못한부분 양해를 구합니다.)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국가다운 국가의 기본적인 전제조건들이 국민, 영토, 주권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이 세가지중에 그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국가라고 할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들을 어떻게 유지하고 지켜나가는지 지나간 역사의 발자취들을 보면 결국 힘의 논리에서 도태되지 않을정도의 무력과 그 무력을 유지할수 있는 경제력을 갖춰야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날조된 역사서에서도 그 위대함을 다 가지리 못했던, 고구려의 찬란했던 기상과 업적들 그것 모두가 결국 내부의 배신과 적들의 이간계로 인한 내부분열로 무너졌고, 우리의 가장가까운 형제였으나, 지금은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고 오히려 강하게 거부하는 저 몽골의 대제국도 결국 똑같은 방법으로 무너졌으며, 위대한 시작에서 갈라져 내려온 우리의 혈족인 저 오스만제국조차 같았으며, 가까운 근래의 애신각라(愛新覺羅)일족이 세운 청제국 조차 그리 무너졌고, 지금은 우리와의 연결고리가 완전히 끊어지고, 그들의 후예는 그 흔적조차 희미해져 버렸다. 이런 와중에 우리는 스스로의 존재를 부정하기에까지 이르러 스스로 제것을 포기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 현실을 보고 어느 외국인이 휘갈긴 글이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

 

“한국인들은 집에 도둑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위협하는데, 반항하지 않으면 살려준다는 말에, 자기 목숨 아까워서 도둑이 부인과 딸을 강간하고, 값비싼 물건을 짊어지고 딸까지 끌고가는데, 아버지라는 자와 아들이라는 자는 서로를 비난하고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고 있으며, 결국 그들끼리 싸우고 부인은 견디다 못해 자살하고, 딸은 찾을길이 막막하고, 결국 집안전체가 도둑하나를 제때 막지 않음으로 인하여 망하더라.”

 

듣는 순간 분노가 솟구친다. 그 외국인을 당장 달려가서 단매에 때려잡고 싶은 그런 살심까지 치솟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으면 당장 이나라를 지금 즉시 떠나야한다. 분노가 솟구치지 아니하는 자들은 필시 위와 같이 집안을 망하게 할 인물이다.

우리가 이러한 저급한 조롱의 대상으로까지 전락하게 된 원인은 치욕스럽지만 저 속에 담겨져 있다. 위의 말에 분노하지 않는 이로부터 시작되는 안일함과 잘못된 정신상태로부터 위기는 시작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이따위 저급한 조롱을 듣고 그것을 내뱉은 인물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가 솟구쳐야 당연한것이 아닌가? 당신은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가? 설마 저러한 조롱에 동조하여 똑같이 조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집에 도둑이 들어왔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때려잡아야 하는것이 정상아닌가? 게다가 흉기까지 들고있으면, 그것을 무력화 시키고 그것보다 더한 흉기를 써서라도 도둑을 때려잡는게 가장 중요한것이 아닌가? 당신의 집이 아닌가? 게다가 자신의 부인과 딸을 강간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보고 눈이 뒤집혀져야 되는게 정상이 아닌가? 설사 도둑의 흉기를 맞아 죽는 한이 있어도 목숨이 붙어있는한 도둑의 행동을 막으려고 최대한 싸우는 모습이 정상이 아닌가? 또 도둑보다 가족의 숫자가 적은가? 왜 힘을 합쳐서 때려잡지 않고 그저 수동적으로 당하고만 있는가? 무섭고 두려워서? 그것은 정말 비겁하고 치졸한 변명이다. 게다가 도둑이 저렇게 의기양양하게 개선장군인거마냥 물러가는데 그와중에 누구의 책임이니 잘못을 따지는 모습에서 기가막히지 않은가? 그렇다 치욕적이고 이가 갈리는 말들이지만 분명 말속에 뭔가가 담겨져 있다. 그렇다 바로 우리들의 모습인것이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명백한 사실부터 간과한 그들의 모습에서 지금의 우리가 처한 현실이 보이지 않는가. 이유와 원인은 어찌되었건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현실적으로 가장 위협하고 있는 세력이 누구인지 불과 얼마전에 다들 겪었지 아니한가.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 명명백백한 사실을 두고 온갖 사이비와 사기꾼들을 내세우며 거짓선동과 대중기만을 행하던 종북세력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위기를 느끼고 그 때 대응했어야 했다. 지금까지도, 그 누구도 듣도 보도 못한 희괴한 논리와 초등학생이 봐도 비웃을정도의 억지논리를 펼치면서 자유대한민국을 혼란의 소용돌이에 계속 밀어넣고자 발악을 하는 저 기생충들의 모습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도둑보다 오히려 더 위험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당연히 도둑은 때려 잡아야 하는것은 누구라도 알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보이지 않는 내부의 기생충들은 약을 써야 하는데, 워낙 단련되고 오래묵은 기생충이라 대장과 소장을 가리지 않고 우리몸속 내부에서 죽지않으려고 발악을 해댈것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 기생충들을 방치할 것인가? 분명 방치한다면 더오래 남아 더 거대해져서 우리몸에 심각한 장애까지도 초래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았다. 지금 연평도의 사태가 발생한 이시점 이 기생충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연명하고자 상상을 초월한 적반하장의 억지로 자신들이 발악을 하고있다. 2012년, 이 기생충들은 그때만을 기다리면서 갖은 발악을 더할것이며, 기생충들의 대장격인 김정일과 김정은 이하 북한노동당과 북한군지휘부는 쉬지않고 우리 내부를 흔들어 대라고 지령을 내리고, 기생충들의 모체격인 저 사악하고 오만해진 중국공산당은 이 상황속에서 우리의 몸속에서 미국이라는 치료약과 자신들이 키워내고 지켜온 기생충들의 전투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결국 자신들의 권역 밖에서 치러지는 모습은 6.25를 떠오르게 만드는 또다른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어쩌면 이것조차 그들의 계산일지도 모른다. 눈에 보이는 적만이 다는 아니다. 진정한 적은 우리 내부에서 지금도 쉬지 않고 내부를 흔들고자 발악은 하는 종북세력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악질세력들, 그들은 자신들에게 돈과 권력을 내어주던 지난 잃어버린 10년간은 풍요와 사치와 쾌락과 권력등 온갖것을 누리다가 한순간에 변하자 저 서울을 6개월 가까이 무법천지로 만들고, 전세계인의 비웃음과 조롱을 자아낸 광우병사기극 또한 그 어떤 극렬 테러리스트도 감히 따라올수 없는 ‘고정화된 극렬폭력시위꾼들’ ‘가면을 뒤집어쓰고 회사와 진정한 노동자들 사이에서 단물만을 빨아먹는 기생충 귀족노조들’ ‘종교라는 이름하에 숨어서 온갖 거짓과 선동으로 사람을 현혹시키는 거짓 종교인들’ ‘ 국가백년지대계라는 교육속에 깊숙이 파고들어서 자유대한민국의 뿌리마저 뒤흔들며, 자신들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국민의 혈세까지 빨아먹는 전교조’ ‘그러한 전교조의 편을 들어준 정신나간 우리법연구회’ ‘한 민족인데 어찌 총을 쏘겠어요?라고 되묻는 전교조에 세뇌된 군인병사들’ ‘자유대한민국은 태어나지도, 생기지도 말았어야 했다는 국립대에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되는 교수들’ ‘자신의 자유라고 자유의 진정한 의미조차 모르면서 행동하는 대부분의 젊은이들, 심지어 종북세력이 선동하는것이 오히려 있어 보인다고 따르며 맹신하는 젊은이들.’ 이러한 모습속에서 우리는 과연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명확히 구분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명확한 적은 저 북한 노동당정권과 그 강령을 따르는 북한 인민군이며, 보이지 않는 내부의 적은 저 김정일일당과 심지어 보이지 않는 외부의 거대한 적인 중국공산당으로부터 지령을 사주받는 종북, 종중 세력들이다. 그들은 언제까지고 자유대한민국을 끊임없이 뒤흔들면서,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입증하려 들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생충이며, 그 존재가치실현을 통해서만 그들의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이다. 잊지말자. 진정 무서운 적은 내부의 적이라는것을.

 

한강의 기적

 

나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다. 하지만 나의 동생들이나 조카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분명히 “형은 고리타분해”, “오빠는 말귀가 늦어”, “삼촌, 그게아니고...”등등의 소리를 들으며 어느새 나또한 그들보다는 분명히 낡은사고방식의 소유자가 되어버리곤 만다. 보릿고개라는 단어와 그속에 포함된 수많은 의미들은 다행히도 나의 동생들까지는 아는것 같다. 하지만 조카들 세대부터는 “밥이 없으면 빵을 먹던가 라면있잖아요. 라면.” 바보같이 대학생이 그런것도 모른다면서 키득거리는 모습에 어안이 벙벙해졌다. 나또한 나의 뒷세대에게 이러한 모습들을 느끼는데, 나의 삼촌세대나 아버지세대, 그리고 심지어 할아버지세대는 우리를 과연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삼촌세대는 가깝다고 치자. 하지만 그들은 나까지는 있었지만 내 뒤로는 없어진 교련이라는 과목들을 공유했을것이고, 우리세대는 2년남짓한 군생활을 3년넘게했다는 점등 다른점이 많겠지만, 어쨌든 서로를 아주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나의 아버지 세대는 월남전을 경험한 세대이며, 아버지세대는 직접 파병을 다녀온 세대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세대는 여태 어떠한 세대들이 겪지 못한 변혁과 희망과 혁신의 세대였을 것이다. 경제개발속에서 발전하는 자유대한민국의 모습과 같이 오래도록 생활한 세대이기 때문에, 그 어떤 세대보다 치열했던 세대일것이다. 나의 할어버지 세대는 일제의 폭압을 겪고 감격스런 광복을 맞이했으나, 처참하고 끔찍했던 민족의 비극중의 비극인 6.25전쟁을 생생하게 겪은 세대이다. 또한 그 폐허와 공허속에서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의 토대를 닦은 세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들을 저 종북세력들은 그 간교하고 더러운 세치혀로 모욕주고 조롱하고 오염시키며, 심지어 이러한 세대들의 노력들까지 깍아내리며, 그 세대의 업적마저 훼손하고 있다. 이것을 이대로 지켜만 볼것인가? 그러면서 전세계가 알고있는 최빈국 북한의 모습속에서 나라 전체가 수용소와 전시장처럼 나뉘어져서 마치 사육되는 가축들마냥 죽지못해서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의 처참함에 할말을 잊게 만든다.

게다가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하여 악마보다도 더한 잔악하고 끔찍한 고문과 형벌을 처하며, 그네들이 주장했던 지상천국 유토피아적인 배급제로 말미암아 식량과 물자를 무기삼아서 주민들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수단으로 삼고있다. 게다가 이마저도 이른바 충성가문들과 우수성분들에게 혜택을 몰아주면서 일부의 주민들은 먹을것이 없어 인육까지 먹게되며, 자신의 딸과 부인을 저 국경너머의 저 더럽고 추악한 중국인들에게 팔아넘기게 되는 모습에서 지금 자유대한민국안에서 인권이니 자유와 평등등을 외치며 저러한 모습과 현실에서는 외면하면서, 그것을 간섭하면 내정간섭이니 운운하며 도저히 제정신이면 할수 없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종북세력들이, 다시금 민족을 위해 식량과 비료와 돈과 의약품등등 수많은 물자를 북에게 넘겨주라고 연일 아우성을 쳐댄다. 정말 기가차고 억장이 무너지는 현실이 아닐수 없다. 그것이 넘어가면 군량미가 된다는 것은 초등학생정도면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을 전교조를 동원하여 왜곡시키고, 각종 사이비 종교단체와 어떻게 자유대한민국에 이런것이 버젓이 존재할까라고 의구심이 드는 각종 북한 대변언론매체들. 그들은 저러한 현재 북한의 모습의 궁극적인 원인과 진실을 외면하며 스스로에게 최면까지 걸어대면서 부정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이른바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린 대한민국의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어찌보면 신화적인 기록의 산물의 결과이다. 그 세상 어느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불가능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가능하게 만들어낸 그러한 자유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주체들을 끝끝내 외면하고, 조작하고 있다. 그것도 앞서서 우리가 잃어버린 수많은 역사적 기록과 사실들을, 시간속의 망각뒤에 숨어서 똑같은 작업들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치가 떨리는 일이 아닐수 없다.

역사란 것은 당장에 평가할수 있는것은 아니나, 뒤에 갈수록 평가함에 있어서 객관성이 떨어지고, 현장감이 떨어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것이다. 게다가 끊임없이 조작되고 왜곡된것을 세뇌받듯이 주입받으면 그것이 잘못된것이라는것 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질것이다. 저 중국의 동북공정같은것을 보라. 아니면 전교조의 저 각종 기괴한 행동들을 보라. 지금 당장 우리는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알지만, 과연 나의 아들이나 손자세대는 그것을 제대로 인식할수 있을까 라는 점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이러한 모든 풍요와 번영의 모습들은 나의 할아버지 세대와 나의 아버지세대가 피땀어린 정성과 노력, 눈물어린 희생과 헌신속에서 누릴수 있다는 것을 잃지 말아야한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너무나 빨리 그것도 너무나도 쉽게 잊어버리고 마는 매우 나쁜 습관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반드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개선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는 반드시 댓가가 따른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뭐 같은 말이라고도 볼수 있겠다.

 

맞다 우리는 항상 공기속의 산소가 있고, 그것이 우리의 호흡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그것의 소중함은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자유란 것은 자유가 아닌 상태에 처해봐야 진정한 자유가 어떤것인지, 그것을 누리기 위해 어떠한 댓가를 지불하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또한 젊은 세대지만, 지금의 우리 젊은 세대의 모습속에서 웬지 모를 위화감과 거부감마저 든다. 그들의 무분별하고 무절제한 행동들과 어이없을 정도의 무책임함과 무관심함, 또한 특정한 것에 대한 광기어린 집착과 각종 선동에 쉽게 휩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러한 일련의 모습속에서 이러한 대중조작과 선동의 위력과, 그것을 주도하는 언론매체들, 또한 그것을 궁극적으로 뒤에서 움직이는 세력들의 일련의 모습들은 고도로 체계화된체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각자 개인 스스로 그 자신이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 너무나도 무섭지 않은가. 진정한 자유란 이러한 것들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아는거라고 생각된다. 그것이 힘들다면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과의 입장을 바꿔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이가 행동하거나 생각함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껏같다. 그러면서 공통되거나 차이가 나는 점들로부터 자유의 보편성과 자유의 특수성과 제한성 그리고 자유의 댓가성까지 알수 있다고 생가한다.

진정한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리고 당신이, 또한 우리가 신분제라는 거대한 굴레에서 벗어난지 아직 200년이 넘지도 않았고, 지금도 존재하기도 하며, 이름과 얼굴을 바꾼채로 우리의 현실속에서 존재하고 있으며 지금도 작동하고 있다. 과연 우리의 진정한 자유는 어떠한 자유인지를 생각해보길 바라면서, 진정한 자유는 항상 그것이 자유스러워 질수 있을 만큼의 자유속에서 자유롭게 주어진다는것을 상기해야 할것이다.

자유란 이름은 책임이 따르고 권리에는 의무가 따른다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실천할 때 비로소 자유란 이름을 알고 지금의 종북세력이 주장하는 거짓된 자유와, 권리와 이익만이 존재하는 자유, 왜곡된 자유, 오염되고 타락한 자유의 이름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끝맺으며.

목청껏 소리높여서 외치고 싶고, 글로 제대로 정리해서 쓰고 싶기도 하나, 막상 마음을 먹으면,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갑게 해야하는데, 항상 둘 모두 거침없이 뜨거워지는 것 같다. 언제까지 우리는 참고 또 참아야 하는가 무조건 참으면 병이된다. 더 이상 참는다면 진정한 애국자들은 모두다 홧병으로 인하여 자리에 앓아 누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저 기생충들이 더더욱 기가 살아서 날뛸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가 시급히 조치해야 할 일은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처럼 미쳐서 날뛱는 무리들에게 응징을 가하고 재발하지 않게 철저하게 조치를 하는것에 그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자유대한민국에는 사형제도가 거의 사장되다시피해, 실질적인 사형폐지국가 단계라고 한다. 사형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라를 혼란스럽게하고 적에게 이롭게하며, 아군을 위험에 빠지게 만드는 이들에게는 단호하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사형은 커녕 적당히 버티다보면 슬그머니 빠져나와서 어느새 또 노비짓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국가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거짓을 위치는 자들에게는 단호하고 거침없는 응징이 가해져야만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이 보일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는 매우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다. 지난 잃어버린 10년간 온갖 좋은 미사여구는 진보를 가장한 저 종복세력이 차지하고 사회의 각계각층의 움직이는 중요 실무자들의 자리를 종복세력의 끄나플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그것들을 이용하여 지금도 게속해서 자유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이제는 결연히 떨쳐 일어나서 그들을 응징해야 한다.

 

첫째, 진보나 개혁세력이라는 용어대신 명확하게 종북세력이라고 그들을 규정지어야한다.

진보라는 용어는 국가를 위하여서 다소 급진적이고, 이전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추구할 때 쓰는 용어가 진보다, 또한 보수라는 용어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악질적이고 뭔가 추악하고 뒤가 구리고 꺼림칙한 이미지가 되어버린게 현실이지만, 본래 보수라는 의미는 국가의 유지와 안정적인 발전을 위하여 취하는 자세에 붙이는 용어이며, 절대적인 보수와 진보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가 없는것이다. 진보세력이 권력을 잡는 순간부터 그들은 보수가 되는것이며, 그들의 방식에 대해 반대하는 보수세력이 이대는 진보가 되는것이다. 그러한 원리는 우리는 지금까지 착각속에서 절대진보 절대보수로 지극히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의 틀로 스스로를 가두고 있다. 제대로된 용어로 진보라는 의미와 종북세력의 의미를 바로잡자. 이것이 우리가 해야할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둘째, 사회각계각층에 속한 종북세력의 발호를 저지하고, 그들의 거짓된 위선의 가면을 벗겨내야한다.

각종 강성노조들을 보면 노조간부는 해당 기업이나 사업체의 웬만한 임원보다도 더 대단한 권력과 금전적인 이익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 해마다 터지면서 적당히 넘어가는 노조위원장들의 취직알선과 금품수수, 각종이권에 관련된 문제들, 정기화되고 당연시되는 파업과 현실적인 시장의 흐름과 사회 흐름을 외면한 지속적인 임금상승과 노조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벗어난 각종 정치적인 행동들. 이러한 여러모습속에서 과연 그들이 노동자를 대변하는 단체인지 저 악마집단인 김정일 정권의 대남선전창구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 공공기관등에 폭넓게 퍼져버린 종북인사들. 그들에 대한 청산은 그들이 주장하는 친일파청산보다도 더욱더 시급하고 큰문제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들은 살아있는 해당자들인데다가 증거인멸과 또다른 죄악을 계속 생산해내고 있는점에서 악질중에 악질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전교조와 각종 사이비 종교단체들의 발호와 그들의 선전 선동을 저지해야한다.

자유대한민국이 눈부시게 성장하는 동안 종북세력들은 사회의 음지속에 파고들어서 악의 씨앗들을 마구마구 뿌려대고 사회 깊숙한 근본 밑바탕에서부터 온갖 독소들을 뿜어대고 있다. 초중고는 물론이거니와 유치원과 유아원에서부터 투철하게 무장된 종북관을 퍼뜨리고 있는 세력들에 대한 대대적인 색출과 제거가 시급하다. 자유대한민국을 이끌어온 1세대와 2세대는 이제 역사의 뒤편으로 하나둘 퇴장하고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이끌 세대들이 뿌리부터 오염되고 썩어가는 현실을 계속해서 방치할텐가. 또한 각종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이 기괴하고 요사스런 선전과 선동을 하는데 언제까지 그러한 것들을 종교의 자유란 이름뒤에 숨겨 내버려둘것인가. 과거 임진왜란때 승병을 이끈 사명대사께서 주장한 나라가 제대로 안정되어야지 부처도 있는것이라고 한만큼 나라를 혼란과 위기로 몰아넣는 종교인들은 그 종교인 자격을 박탈하고 철저히 색출하여서 종교 교단에서 방출시켜야한다. 교육못지 않게 종교의 위력은 거대하며, 종교란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위력이 강해지기에 저들이 더욱더 확고하게 자리잡기 전에 하루속히 제거해야함이 옳다.

 

넷째, 각 교육과정 교과에 제대로된 국가관과 안보관을 심어줄 교육과정을 포함시켜야한다.

이대로 앞으로 10년간 지나간다면, 우리자유대한민국에서는 저 북괴의 침공없이도 지금자행되고있는 도발들만 연이어서 몇건 일으킨다면 자중지란으로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극심한 혼란과 소요를 야기할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잦은 교육과정 개편과 졸속적인 개편들을 금지하며, 교육을 통하여 자유대한민국의 정당성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을 반드시 추가하여서 언제어디서나 자긍심을 가지고 국가에 대하여 소속감과 일체감을 가질수 있게 교육하여야한다. 이는 일방적인 주입교육이나 세뇌교육이 아닌 타 국가들에서는 오히려 국가적인 차원에서 견지하는 학습목표다. 또한 저 북한 세력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서울 불바다 총인민 총폭탄정신등에 대항하여 그들의 저급하고 비열한 도발에 현혹당하지 않을 정도의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형성할수 있도록 교육하여야한다. 앞으로 게속 인구가 감소하고 줄어들것이라고 하는데 아직 민주적인 남북통일이 불투명한 시점에서 비확정적인 미래에 대한 비현실적인 낙관만으로는 국가의 존립이 매우 위태롭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대학내에서의 종북세력과 그들의 추종세력을 추출해내야 한다. 과거 민주화운동이란 이름하에 숨어든 종복세력의 씨앗이 지금 우리눈앞에 민주당과 민노당, 그리고 각급대학들에 널리퍼지고 뿌리깊어진 총학생회=>노조=>전문시위꾼이라는 경악을 금치못하게 하는 악의고리를 끊어야할것이다. 또한 저들의 목표는 자유대한민국이 궁극적으로 하나로 뭉치는것을 반대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생충이라는것을 늘상 염두에 두고 그들이 노리는 목표에대하여 항상 경계하고 대비하여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과 하나된 민족의 모습으로 다시금 세게의 흐름을 우리의 의지대로 펼쳐나가는 민족, 자유대한민국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훌륭한 스승이 미래의 재목을 키운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시기적절 한 지적입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이것을 전단지로 만들어 눈보라 처럼 각도시에 전단지로 뿌려야 할것같군요.
*(글의 자체를 바꾸었으면 읽기가 더 용이 할것같습니다. - 시각적 피로가 많습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글씨체를 바꾸면 읽는 사람들에게 좀더 효과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가요?
죄송합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감동. 감동입니다....좋은글 감사!~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교수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에 피안님 말씀하셨드시 글씨체 좀바꾸면 어떨는지요 ?읽기에 눈에서 혼선이옵니다. 죄송합니다. 전단지로 풍선에뛰워서 대도시부터시작해서 전국에뿌려야합니다.이런 썩어빠진 정신으로는 백전백패입니다. 초등교육자체부터 빨갱이교육시키니 박대통령시절로 모든것이 다시 원위치해야합니다. 교과서도 국정교과서로 공무원은 노조설립못하며 망국적 지름길 지자치없에야합니다.4대강 사업 전부 지자치에서 반대 법원에 고소하는나라 .지자치 전부 파산입니다.빨갱이가 폭격해도 서울시의회는 무료급식 주장하고 나라의운이 위태로운데 공짜점심 타령하는 한심한 인간들과는 같은하늘 아래에서는 살기조차싫습니다.죽은 학생 영혼을 일깨워서 이나라를 구해야합니다.힘없는 사람이지만 적극 도울것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추천만빵!
교수님! 글꼴을 좀 바꿔주시면 안 될까요. 그대로 읽기엔 눈이 어지러워서요.
(저는 아래 한글에 옮겨서 글꼴 바꾸어서 읽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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