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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임자 좀 심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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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wi 작성일10-01-05 10:31 조회2,80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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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라는 닉네임쓰는 이자 이거 안되겠따,
몇일전 에도, 망나니란 말까지 하면서 나무랏껀만,
임자!   왜 이러케 막 까불면서, 괴무현 흉내를 내고있나?
이공간이,임자같은 자들이 토씨 연구 하는데가 아니지 않는가
글자는 살아움직이는 생물이라면  임자는 어려워서 못 알아 듯겠지만
이시간에도 없어지는 말이있는가 하면 새로 생겨나는 말이 얼마나 많은지 아나?
무식이면, 아이들 쓰는 말이 있고, 어른들께 쓰는 말이 따로 있는건  당연히 모를테고
엤날 쓰다버린것 다시 털어서 쓰는건 또 얼마나 많은지는 머리쪼개서 쑤셔넣어줘도 모를테고!

임자, 세상 넓다네, 또 좁기도 하고



====== 휴계실56번글에  변호사가 올렸던 댓글 2 개 ===========
 
변호사 09-12-20 13:07  
報導(보도)라니, 어느나라의 무슨 말인가?
노무현을 '괴 무현'이라 굳이 쓰는 것도 그렇거늘,
보아하니 신문 '보도(報道)'를 뜻하는 것 같은데, 제대로 쓰거나, 아니면 한글로 쓰실 일이지...


변호사 09-12-22 01:27  
아이엔에프님,
任者는 또 어느나라의 무슨 말이며, 않되외까요는 몽골말이라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報導라 써 놓고는 뭔 뒷소리가 그렇게도 구구합니까?
지만원 박사님처럼 영어 안써도, 한자 안써도, 한글로만 써도 존경 받습니다.
쓰시려면 제대로 쓰셔야지요.


====  kowi가 위 댓글보고 올린 댓글  ==================

kowi 09-12-23 04:22  
밸이 틀리면, 안보면 될터이고,
맘에 안들면, 맘에 담지않으면 그만인것
아니꼬우면, 아예 돌아 앉아 버리면 될꺼 가튼데

개정일 입맛에 딱맞는 傀儡짓 했기로 괴무현이라 불렀더니 
발끈해서, "任者"가 지가사는 나라에서 쓰이는 말인줄도 모르는 知識으로
몽고말까지 들추고 나오면,  항차 뭔 뒷소리로 구구하게 밑천 들어내려고 그럴까?@

망나니가  망나니 짓인줄 알면 그짓 안할거라!, 귀여운 짓인줄알고 지애비 한테도 행패하겠지!!!





=======  또 올라온 변호사 댓글  =======

변호사 10-01-05 12:57
답변  
제발 지만원 박사의 글을 읽고 공부를 하는체라도 하십시오.
지박사의 글 어디에 漢字 英文 괴무현 같은 비속어가 있었습니까?
그분의 글 어디에 報導라는 틀린 글자가 있었고, 任者라는 신조어가 있었습니까?
두분께 마지막으로 충고해 드립니다.
'아이엔에프와 다를바 없는 고윈지 거윈지, 오리모가잔지 닭모가진지 그나물에 그 밥이구나'라고 ......

========  kowi 의 대꾸   ==========


변호사라는 닉네임쓰는 이자 이거 안되겠따,
몇일전 에도, 망나니란 말까지 하면서 나무랏껀만,
임자!   왜 이러케 막 까불면서, 괴무현 흉내를 내고있나?
이공간이,임자같은 자들이 토씨 연구 하는데가 아니지 않는가

글자는 살아움직이는 생물이라면  임자는 어려워서 못 알아 듯겠지만
이시간에도 없어지는 말이있는가 하면 새로 생겨나는 말이 얼마나 많은지 아나?
무식이면, 아이들 쓰는 말이 있고, 어른들께 쓰는 말이 따로 있는건  당연히 모를테고
엤날 쓰다버린것 다시 털어서 쓰는건 또 얼마나 많은지는 머리쪼개서 쑤셔넣어줘도 모를테고!

道-는 길, 導-는 인도한다는 뜻가미된, 道와導는 본디 같은글자, 둘다 인도하다의 뜻으로 옛적부터 같이 썼고
任者-이말 즐겨쓴분이 朴正熙 대통령인데 朴泰俊한테 : "浦鐵建設을 成功시킬 수 있는 사람은 任者 밖에 없네"
영어 영자만 들어도 경끼하나 본데, 하여간 "임자"를 한영사전에 쳐넣어봐, <소유자, 자네, 부부>이렇게 나와
비속어라! 내물건 훔치면 "내물건 몰래가져간 사람" 이라안하고 "도둑"으로 성안차 "놈"자 보태서 비속어 쓰지

망나니를 채찍질 하기 앞서서, 왜 맞아야 하는지는 가르쳐 주어야 할것같아, 이리 말 길어졌는데
이렇게 까지 가르쳐 준다해서, 바로될 싹수는 있는물건 인지, 그것이 참으로 궁금하다
개눈에는 똥이 제일 먹음직하게 보일 것인즉, 무어라고 타일러서 될일아니겟지만
그래도 돈좀들여 훈련 받은개는 듣는 척이라도 한다고 그러는거 같더라

글쓰는거 보니 눈먼돈 좀 들인거 같기도해서 말인데 척이라도 하게
비속어 어쩌구 전에, 임자가 낄자린가 아닌가부터 공부해
보기엔, 남쪽에서도, 북쪽에서도 버려야할 쓰레기다
변호사란 닉네임을 썼으면, 이름값은 해야겠지

 


 

댓글목록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Kowi님!!!!
제가 쓰려던 글을 대신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친구 같아서 좀 데리고 놀아볼까 했더니 어르신 수염을 잡고 까부는 꼴은 저도 못 보겠더이다
kowi님께서 교육 좀 시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제발 지만원 박사의 글을 읽고 공부를 하는체라도 하십시오.
지박사의 글 어디에 漢字 英文 괴무현 같은 비속어가 있었습니까?
그분의 글 어디에 報導라는 틀린 글자가 있었고, 任者라는 신조어가 있었습니까?
두분께 마지막으로 충고해 드립니다.
'아이엔에프와 다를바 없는 고윈지 거윈지, 오리모가잔지 닭모가진지 그나물에 그 밥이구나'라고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흙속에 저 바람속에 _ 이것이 한국이다】1962년도 경향신문 50회 연재 essay _
이걸 쓰신 '李 御寧(이 어녕)' _ 이화여대 교수 겸 경향신문 논설 위원.문학평론가. 노 태우 정권에 의해 초대문화부장관 역임 _ 님은 '言語는 살아있는 生命體처럼 進化한다.'라는 말씀을 하셨죠. ,,.
'kowi'님! 좌우지간 '辯護士'란 자는 無識이 넘쳐날 뿐만 아니라, 제 분수도 모르는 井底 之蛙{정저 지와 A flog which swims in a deep well do'nt know himself how the world is wide!} 라고 밖에는 看做(간주)되어지지 않는군요! ,,.
뿐만 아니라 꼴에 질투심과 교만함과가 충일하며 어찌보면 쌔디스트같은 天然的인 구제 불능 인간이라고까지도 여겨지려는 까닭은 뭘까요! ,,. 그건 그렇고요, 의심스러운 것은 果然 이 '辯護士'란 자는 우익이냐? 不然이면 적절히 우익으로 가장한 좌익일까? 란 무서운 생각마저도 듭니다. ,,.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김 주열'군의 死因(사인)에 대해 쓴 제 글의 본질은 그토록 애써 외면하면서도, 高大生들 데모한 것만은 그토록 장황히 찬양(?), 核心(핵심)을 他處(타처)로 轉換(전환)하느냐?! ,,, ,,. 일단 고맙! /// 과감한 공세적 지적! 역시! Excellent, Sir!
끝으로, '이 승만'박사께서도 '任者'란 單語를 흔히 사용했었지요. ,,,. 우리들 시스템 크럽을 眞情 위한다면 設令(설령) 한 사람이 誤謬(오류)를 범했다손 치더라도 적절히 指摘(지적)은 해주되, 本質이 유익했었으면, 사정없이 내려치는 비판보다야, 그를 적절히하면서 오히려 성원을 해야만 했었야만했거늘, 그러질 않았으니 벌써 수상한 빨갱이.좌익으로 의심받아 마땅타고 여기며 또 그래야겠죠. ,.. 때에 바야흐로, 時方(시방), 우리들의 途處(도처)마다에는 좌익들이 위장 潛入(잠입) 맹렬히 暗躍(암약)코 있다고 볾! ,,. 餘 不備 禮, 悤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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