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한 빨갱이들의 맹공-- "괴롭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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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0-12-04 20:25 조회1,5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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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숙 의원,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만나 '자진사퇴'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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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숙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현병철 위원장과 만난 곽 의원은 "말해야 할 때 하지 못하고 정권의 눈치만 보는 국가인권위는 문제"라며 "위원장이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곽 의원은 "최근 인권단체들이 인권위원회를 점거 농성까지 하고 있는 현 사태를 우려한다"며 "가만히 있다고 정부 편을 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위원장의 관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인권위는 정부가 자행한 인권침해에 대해서 말을 하라고 존재하는 것"이라며 "인권침해의 문제를 법리적 잣대로만 판단할 수 없고 보편적인 인권의 잣대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병철 위원장은 "본인은 정부 편이 아니고 정부 편에 선적도 없다. 모든 일은 신중한 법적 검토를 토대로 처리한 것"이라며 "최근 사태에 대해 괴롭고 외롭다"고 말했다고 곽 의원 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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