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일곱걸음을 같이  걸어온
사람은 친구요.
 
열두걸음을 함께 걸어온 사람은
진정한 동지이며. 
 
반달이나 한달을 함께 하고성실하면
친족이요..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 있다면.
나 자신과 같다....
 
겉을 보는 사람은 언제나 겉만 볼 뿐
외모와 조건을 보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속 진실을 절대로 읽을수 없다
 
상대의 마음속 진실을 일을줄 아는 지혜가 없다면
아름다운 마음의 상대는 사라져 버린다.
 
어리석은 사람은 모레로 밥을 짓지만
지혜가 있는 사람은 쌀로 밥을 짓고..
 
모레로는 절대로 밥을 지울수 없음에도.
밥을 지울수 있다 우-긴다..
 
이는 오만과 독선에 찌든 한줌밖에 안되는 무리들이
자주 쓰는 술책이다
 
이제 생각을 바꿔라
 
겉을 버리고 .안을 들여다 볼수 있는 겸손한 사람만이
진정 변치 않을 자신과 같은 사람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그대곁에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자신과 같은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자신의 안을 들여다보는 지헤가 없음을 통탄하고
자성의 기회를 갖도록 하라.
 
이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만고(萬古)의 진리이며.
 
날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것임을 절대 잊지 말지-어-다 ..............
 

(지난날 국가보훈처에 올렸던 글 중에서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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