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이 몇년전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6.25는 산발적인 교전 중에 우연히 일어난 전쟁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것도 수요일(집중 인터뷰?)에 특별히 초청하는 자체가 kbs의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단골이죠. 이 프로의... 없애야할 것을 놔두니 두고두고 북한편을 드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초청하는 자체가 방송사의 의도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요즘 이 프로를 보지 않지만 이런 답변이 나오게 질문한 것도 의도적이라고 봅니다.

빨갱이들이 너무나 당당하지 않나요? 예전에는 토론프로에서 누군가 노회찬에게 민노당 당규약과 북한 노동당규약이 거의 일치하지 않냐는 질문을 했는데....  얼버무리고 넘어가더군요. 근데 요즘은 이놈들이 아주 당당해져서 거침없습니다. 625발생하기전에 국지전이 있었다고요? 누구먼저 공격했냐는 중요하지 않다고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저런놈들 때문에 골병드는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을 다시 정비해서 싹 잡아들여야할텐데.....

댓글들 보아하니, 우리나라가 이 정도까지 왔구나라고 개탄하게 됩니다.
이건 민주화를 넘어서 거의 방종에 가깝군요.
어떻게 국가기관방송에서 사상적의심을 받는 자를 번듯하게 초청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게 중요치 않으면 무엇이 중요하다는 것인지? 누가 총을 쏘던 상관없이 맞은 놈만 억울하니까 당해도 싸다는 뜻인가요? 참 개념없는 놈들 많아요.

지 대가리에 총알이 안 박히면,
그만이라는 참으로 답답하고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겠지요!!!!!
그 총알이 누구 심장을 쏘든 그 총부리가 곧 지 심장을 겨눌 것이라는 생각은 왜 못할까요??????
대가리가 저 모양이니 참으로 답답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