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인물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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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 작성일11-01-12 19:56 조회9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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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의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다들 이런 생각들을 하셨을 겁니다.
- 어째 나오는 놈마다 한결 같으냐?
맞습니다!
위장전입에 땅투기,병역기피에 과거 부정부패의 전력에 이르기 까지
신기 할 만큼 한결같습니다.
장관자리라도 하나 주려고 청문회에 내세우면 몰래 저질렀던 추접한 짓이
여지없이 들통 나면서 개망신을 자초합니다.
하긴 지금의 나라님을 해 드시고 있는 분께서도 그런 면에선 결코 자유롭지 못하고 보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랄 명분도 없겠지요.
게다가
지만원 박사님 같은 분도 입 바른말 했다고 해서 냉큼 옥살이를 시킨 것들의 주위에
청백리는 고사하고 우중충한 도둑놈들로 대거포진하고 있으니,
불러다 앉히는 자 마다 개망신이요 트집 잡히기 딱 좋은 꼴이 거듭됩니다.
저는 도덕과 양심의 문제라고 봅니다.
옛말에 나라님은 하늘이 결정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하늘조차
인사검증 시스템이 고장 났었던 듯 싶습니다.
지금껏 하는 일을 보면 전혀 아니올시다의 인물이 나라님으로 뽑힌 건 그 당시 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지
결코 사람 됨됨이를 보고 선택할 여지도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대오각성하고
깜으로써 부족한 자신을 선택해 준 국민들에게 신명을 바쳐야 그게 양심을 지닌 사람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는 건 쉽지만
사람 구실을 하는 건 어렵다는 선인들의 말씀을 새겨봅니다.
수장이 도둑이면 아래 것 들도 도둑이지요.
과거 슨상님의 후예들이 지금 어떤 몰골로 백성들을 농락하고 등 처먹는지
지금 나라님의 주변인들이 똑 같은 일을 재현하고 있지는 않은지
양심의 거울로 살펴보길 대통령 이명박씨에게 권합니다.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인물이 없네요
기대한 우리가 잘못입니다. 전 아주 포기 했습니다. 공사장 현장소장옆 에 누가 있었겠습니까?
금번 함바집 에서 들통나서 옷벗고 사라진 청와대 감찰실장이라는자
인적과 출신이 나왔는대요 놀래지 마세요.
먼저 청와대 감찰실장 이란 직책은 청와대 내에서 헌병대장입니다다. (군대로 말하면)
이자는 MB가 서울시장당시 경찰에서 파견나온 경찰관인대 계급 은 경위 입니다.
경위란 파출소장 도 못합니다. 경위중에서 정년퇴임이 임박한 고참정도면 몰라도.....
경위(무궁화 한개) 계급은 7급 공무원입니다
엠비께서 대통령이 당선된후 청와대로 옮겨서 청와대 감찰실장으로 등국했습니다.
야 기상천외 상상초월 등 7급에서 아마도 1-2 급이겟죠? 올림픽도 이보다 못함.....
1급까지 쥐락 펴락 할수있는 권한이지요. 전 이내용 알고부터 혼수상태 입니다.
유상봉 (함바) 사건때문에 청와대 감찰실장 내용을 알았지 그렇치않으면 전혀 몰랐죠.
아마 6급 정도였다면 경호실장이나 비서실장 정도 ........
정동기(감사원장 후보) 정도면 미국 대통령 이 와서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9급 면서기 정도면 아마도 청와대 가면 과장급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인물이 없는가 ?
절대 없습니다. 네 없고 말고요.... 있으면 이상합니다.
있다면 MB 의 마지막 빅 카드 . 자존심. 더이상 물러설술없는양심. 천기누설등 . 새시대 새인물 .
다음엔 취사장에서 앞치마 두르고 파 다듬다가 칼들고 나올 한놈이 있을겁니다.
그때 불루 애국지사님 놀래지 마세요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없나요? 아니죠 우리는 벌써부터 감사원장감으로 최적임자를 너무나 잘 알고있지 않습니까?
만약 MB가 마음을 비우고 진지하게 초빙한다면 한국의 역사를 바꾸고 국제위상을 드높일
훌륭한 사람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용기와 애국심의 결여로 새들이 끼리기리 뫃이듯이 유유상종의
한계를 않벗어나려고 기를 써서 그럴 것입니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니..
민심은 없고 콩심만..
'아니면 말고식' 이건 또 무슨 배짱인지.. 나원 ..
야, 왜 자꾸 욕 얻어먹고 다녀..
욕은 니가 먹는데
내가 왜 부끄럽냐?
민주당이 '회전문' 인사라고 하잖아요.
그놈들 아주 노벨 작품상감이야..
갖다 붙이면 '힛트' 치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