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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지의 일례 - 미국공립학교 장애아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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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동수 작성일11-01-18 07:30 조회93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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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마침 초등학교의 야외수업(Field Trip)에 학부모자격으로 따라 갈 기회가 있어서 그때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막내가 다니는 공립초등학교 4학년에는 휠체어를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이 한명 있습니다.  그 학생 한명을 위해 학교측에서 장애자용 특수버스를 한대 더 동원했습니다.  인근에 있는 체조연습장으로 야외수업을 갔습니다.


버스 뒤켠에 휠체어가 보입니다.


버스가 정차후에 문이 열리고 있음.


휠체어를 내리는 모습.


휠체어를 내리는 모습.  학생이 휠체어에 타고 있습니다.  버스에 적힌 Allen I.S.D는 알렌시 독립교육구라는 뜻입니다.  공립학교 학교버스입니다.


체조연습장으로 야외수업을 갔습니다.


맨 중앙에 장애학생이 아빠와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미국은 20%정도의 세금으로 공립학교에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막내가 다니는 공립초등학교에는 장애학생들도 함께 다닙니다.  그 학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특수아동선생님과 시설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정상아들과 똑같이 공부를 합니다.  저 아이는 늘 웃는 얼굴을 해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하는군요. 

어떻습니까.  복지를 위한 돈은 저렇게 써야겠지요? 

그런데...

100% 세금을 걷어 모든인민을 "평등"하게 먹인다는 북한은 장애아동들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여길 가 보세요.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7/2009072700724.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3&Dep3=h3_04
장애아동들을 생화학실험에 동원한다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렇군요!
이런것이 바로 복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이메일로 두루 알려야겠습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배울것은 안 배우고- 엉뚱한 짓거리 만을 해대는 좌익 저너마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장애인을 위한 복지가 진정한 복지이지요.

장애인의 천국, 미국이야말로 진정한 복지천국입니다.

북한은 정말 죽일놈들입니다. 죄송하지만, 너무 울분을 참지못할거 같허,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참고기사는 제가 보지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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