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서울로 출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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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은 작성일11-01-19 05:40 조회1,70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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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예약한 고속뻐스 로 출발 하기 앞서 지만원 박사 의 "5.18에 대해 국민에 고합니다." 를 인쇄하니 A4 10 페이지,( 차에서 읽을 요량으로... )그 다음 새벽미사 가기 전 이곳을 찾으니 모두다 엄청난 글들로 하루종일 부둥켜 앉을 일이다 . 답글을 일일이 달기 어려워 읽기만 하였다.
단 한가지 오늘의 선고가 어떻게 될지...평촌의 법원 301호에서 ... 5.18 이 달력마다 "민주화" 라 하는데... 이것이 오늘부로 대한민국 에, 국군에, 대항한 반역의 치욕스런 날로 명명되는지??????
하느님께 기도하련다.
단 한가지 오늘의 선고가 어떻게 될지...평촌의 법원 301호에서 ... 5.18 이 달력마다 "민주화" 라 하는데... 이것이 오늘부로 대한민국 에, 국군에, 대항한 반역의 치욕스런 날로 명명되는지??????
하느님께 기도하련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통일은 선생님 천주교교우셨군요 더욱 반갑습니다.
통일은님 기도가 하늘에 통하고 정의가 정의로 존재하기위해서도 그리고
지박사님 서석구 변호사님 그간의 용기와 노고가 헛되지 않기 위해서도 반듯이
"오늘부로 대한민국 에, 국군에, 대항한 반역의 치욕스런 날로 명명되" 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방청참가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꼭 승리하시고 518 민주화의 허구가 반드시 부서져버리길 축원합니다.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송석참숱님! 오늘 역사적인 안양 301호 재판정에서 그옜날 광주 법원재판정이 떠오르며 눈물이 났습니다. 이토록 지만원박사를 대한민국 국민이 몰라 하니... 이곳전주 "중앙성당"에서 언제일지 함께 하느님께 감사 기도 하는 날이 있기 바랍니다. 전주에 오시면 꼭 저를 찾아주세요.통쾌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