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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아직 빨갱이 나라 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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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1-01-19 22:12 조회1,565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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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승리의 날입니다.

평일 점심 때인데도 만사 다 제쳐두고 애국의 일념하나로 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무죄 선고가 내려지자 모두들 서석구 변호사님이 일러주신 주의사항도 잊은 채 본능적으로 감동의 박수를 쳤습니다.

아쉬운 점은 무죄는 선고했으나 5.18에 대한 기존 사실을 뒤집을 순 없다는 판사의 판결.

그래도 온갖 권력집단들이 빨갱이들에게 잡혀있는 시국을 볼 때, 용기있는 판결이였습니다.

방청객 전원, 100여명이 재판장을 향해 90도 경례.. 대한민국 사법계 역사에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판사가 이제와서 5.18을 뒤집을 순 없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더라도 지만원 박사님이 '무죄'라는 것은 5.18사건이 민주화운동이 아닌 북한의 사주에 의한 폭동이였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 엄청난 역사적 순간 - '무죄입니다.' 라고 선고하는 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LIVE로 생중계로 보았다는 것은 참으로 감개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고가 끝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박사님 주변에 몰려 축하하고 박사님만 바라보고, 박사님이 걸어나오시는데 제 눈에 보이는 그것은 초인(超人)의 모습이지 보통 사람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선각자(先覺者)요! 선구자(先驅者)요! 진인사인(盡人事人)이며! 그리고 하늘의 일을 다하는 진천사인(盡天事人)...!

10년간 혼신의 피나는 노력 끝에 만들어낸 결과! 지극한 정성이면 하늘은 감동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제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고, 역적을 역적이라 불러도 저 역적들은 아무 말 못합니다.

5.18은 반정부 폭동 - 내란행위 - 김일성의 대남공작입니다.

 

기분좋은 승리의 뒷풀이!

많은 애국자 분들을 뵐 수 있어서 기뻤고,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그러나 가슴아팠던 일이 있습니다.

모두들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젊은이들이 너무 없다.'
'젊은 친구들 좀 데려왔으면 좋겠다.'
'앞으로 나라는 젊은이들이 이끌어가야할 것인데 젊은 친구들이 (애국전선에)없어서 큰일이다.'

이런 말씀을 안하시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국가전복을 돕는지도 모르고, 6.25 발발년도도 모르면서 촛불시위 나가는 한심한 학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10대, 20대, 30대가 거진 전부 좌빨의 선동, 세뇌에 넘어갔습니다.

22살인 제가 시스템클럽에서 최연소,, 20대는 오늘 나오신 금강야차님과 저뿐..

오늘 못나오신 분들, 비회원들 합쳐도 정말 몇 분 안될겁니다요..

망국의 빨갱이 교육에 한탄하지만, 현실은 현실,, 한 명이라도 더 반역자 될 놈 애국자되게 구해야지요.

저도 계속 시스템클럽을 소개하고 5.18, 530GP, 뒈중, 롬현 등의 이야기를 지인들에게 해주고 있습니다만..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역시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5.18의 정체를 전혀 모르고 있고 관심도 없습니다. 당장 우리나라가 오늘내일하는데도.. 등산복 차림을 한 간첩들이 땅굴로 올라오고 있고 이 땅에 간첩이 수만명인데도.. 내부의 적으로 적화되거나 땅굴로 적화되면 2천만이 숙청당하는 것은 시간문제인데도..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알려야합니다!

박사님은 박사님의 몫 - 다른 사람은 하지 못할 박사님의 몫을 다하셨습니다. 5.18의 진실을 알리는 것은 진실을 알고 있는 국민들의 몫입니다. 한국 국민은 한국 국민인데 김정일의 노예가 아니거나 김대중 공화국의 백성이 아니라면 다른 국민들에게 반드시 알려야 그게 대한민국의 국민일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 서석구 변호사님은 벌써 또 다른 재판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승리를 축복할 겨를도 없이 또 다시 하루를 48시간으로 쪼개서 1분 1초를 아껴가며 반공의 최전방에 서서 싸우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싸움을 해야합니다. 다른 인터넷 사이트들에 글을 올리고 올리고 또 올리고 그 글을 본 사람이 올리고 또 올리고, 진정한 다단계는 이런 것일 겁니다. 사채따위 남 등쳐먹는 것이 아니라 남을 거짓의 늪에서 구원하는 일!

현재, 대부분의 언론들은 언론이기를 포기했으므로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싸움을, 투쟁을 중단할 순 없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빨갱이가 정권을 잡지 않았습니다. 아직 북한군들이 땅굴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아직 우리는 적화되어 숙청당하지 않았습니다.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 법입니다.

이 나라는 아직 빨갱이 나라가 되지 않았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됩니다.

내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아직 살아있는 한, 이 나라가 김정일의 나라가 아닌 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싸워야 합니다.

동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이 악마 놈들을 눈 뜨고 보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전국민이 5.18의 정체를 알고 빨갱이들을 소탕할 날이 올것입니다. 적화되기 전에!


P.S) 집에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땅굴관련 자료를 보고 있는데, 그것도 일부러 남들 시선 조금이라도 더 받게 무릎위에 올려놓고 보는데 옆의 어르신이 어디서 받았냐고 물으시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하였고 시스템 클럽을 소개해드렸고 젊은이들의 안보불감증을 이야기함,
'김대중 노무현 고것들이 문제야. 그래도 학생은 안보의식이 잘 있구만!'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장하십니다!
금강야차님도 가셨군요!
정말 두 분이 계시기에 아직 대한민국은 밝습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대마왕님의 댓글

대마왕 작성일

기린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열정의 젊은 피로 지쳐가는 대한민국을 기꺼이 수혈하고 계시네요
대단히 감동적이고 본문 내용 역시 많은 것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사님과 방청하신 기린아님께 다시 한번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활화산 같은 젊음의 에너지를 진정한 자유조국  미래를 위해
헌신적으로 쏟고 계시는 기린아님의 건강.건투.건필을 기원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극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기린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감사하죠.!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기린아님! 역사적인 심판의 날에 참석하셨군요!
 우리 시스템클럽의 보배이신 젊은이의 금강야차님과 기린아님이 참석하셨다니 더더욱 빛납니다.
저는 병원진료관계상 올라가질 못했습니다.
방청기를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5.18에대한 기존법적 사실(광주5.18민주항쟁왜곡판결)은  뒤집을수없지만 지만원박사에대한 명예훼손피소는 무죄"라는 판사의 불가항력(?)적 판결선고는 완전무결한 판결선고는 아니지만  우리 지만원박사에 한한 소 만이라도 승리하였으니 다행이고 성공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욱 힘을 합치고 뫃아야 하겟습니다.
기린아님의 방청기에 감사드립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번에 뵈었으면 반가운 만남이였을 텐데!
그렇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이 나라 아직 빨갱이 나라 되진 않았다!
상유12 미신불사 尙有12 微臣不死 와 일맥상통 합니다.
더 이상의 친공화 종북화는 단연코 거부해야지요.

"그래도 학생은 안보의식이 잘 있구만!'"  젊은날의 무용담이며 훈장입니다.

"무죄 선고가 내려지자 모두들 서석구 변호사님의 일러주신 주의사항도 잊은 채 본능적으로
감동의 박수를 쳤습니다.
"방청객 전원, 100여명이 재판장을 향해 90도 경례.. 대한민국 사법계 역사에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온갖 권력집단들이 빨갱이들에게 잡혀있는 시국을 볼 때, 용기있는 판결이였습니다."
오늘 최초의 재판정 종합중계 감사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동적인, 역사적인, 재판!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기린아님의 애국심에 감사를 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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