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절님!
저는 차라리 난리가 났으면 합니다.
난리가 나면 가장 위험한 곳을 골라서 자청하여
공산괴뢰와 앞잽이들의 모가지를 가장 많이 따버리겠습니다.
이스라엘이 달리 이스라엘이겠습니까?
미친개는 몽둥이로 패야합니다.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에겐 우방 미국이 있고, 우리를 스스로 지킬만한 인력 및 경제력과 무기가 있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내부의 종북좌빨들입니다만,
그것들도 전쟁나면 먼저 몽주리 죽여버릴 생각입니다.
제발 구차한 한 목숨 살자는 생각보다는,
우리 모두 다같이 싸워서 이길 생각을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1-29 01:37

사랑하는 금강인님, 제가 눈물이 나는군요.
하나님은 지금은 싸우는 것을 가치있게 여기시거나 원하시거나 뜻하시는 것이 아니고
피하는 것, 지혜를 발휘해서 달아나는 것 그것을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예언이 그렇게 일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감록의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소강절님, 기린아님, 29일이면 하루 남았습니다. 

이번에도 전쟁에 대한 예언이 빗나가면, 두 분이 따르고 있는 예언자와 예언의 해석을 하는 분들에 대한 믿음을 근본적으로 재점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예언이라는 것이 성격상 다루기 쉽지도 않은 주제이지만, 혼합종교 형태를 띨 경우에는 아전인수격일 때가 많아서 사이비종교 못지 않게 민심을 동요시키고 사회정서를 불안하게 만들기가 십상입니다. 

시간과 공간과 사건이 적시 된 만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두 분, 건전한 한 사람 애국자들로 돌아와 주십시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11-01-29 10:15

공감합니다.....

소강절님께서 "사랑하는 금강인님, 제가 눈물이 나는군요...." 말씀하셨는데
나는 소강절님과 기린아님을 생각하니 눈물보다 더 어이없는 한숨이 나오려합니다
정말 왜이러시는 겁니까? 시스템클럽 애국자들을 빨리 도망가 목숨을 보전하라고 선동하는
당신의 모습이 얼마나 생뚱맞는지 알기나 하십니까?
옆에 있으면 꿀밤 일백대 지어박고 싶은 심정이지만 30일 지날때까지 참고 있겠습니다
꿀밤 일백대 지어박을지 말지는 30일 지나서 결정하겠습니다..ㅉㅉ

소강절씨 기린아씨
기타 아직도 급박한 전쟁운운하고 있는 일부 막무가내분들.

이제 그만 하시오.
시스탬클럽의 취지에 맞게 시스탬과 논리에 맞게 의견을 교환해야지 이건 뭐 남의 관심을 끌고싶은 건지
말도 안되고 앞뒤도 안맞는 소릴 허구장창 짖어대며 지박사님 존함까지 들먹이며 전재산 헌납운운하고 있으니....

전쟁이 정말로 발발할 것 같으면 당신네 아니라도 여기 오시는 모든분 여러소스로 감지하고 계실 것 입니다.  지금은 61년전 625발발때완 완전 딴시대요.  북괴가 제아무리 통제를 해도 그들의 낌새는 금방 들통날 것이고 이상징후시 어쩌면 미군사령부에서 먼저 손을 쓸 수도 있습니다.

정감록이고 송하비결이고 격암유록이고...
누가 지었건간에 과학적 논리적 근거보단 천기누설 어찌고하는 주관적 소관에따라 씌였을테고 그 또한 암호로 기록되었기땜에 그 의미는 갖다붙이기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황당한 믿거나 말거나 보단 중요 시사뉴스에 충실하며 그것들을 근거로 앞으로 벌어질 시나리오등을 
교류하는 것이 여기 자게판의 취지가 아닐까요?

관리자님
지박사님 심중을 해아립시다  소강철님과 기린아님 글 지워주심니 좋을것 같습니다
시스텀클럽을 사랑하는것은 좋으나 이런 논쟁으로 시간을 낭비할수는 없습니다

어허!!!!!
다들 와들 이러시나?????
이곳이 예언서를 연구하는 곳이라도 된다는 말씀들을 하시고 계신가 본데......
젊으나 젊은 사람들이 오락가락 뭐하자는 짓인고?????
송하지는 소나무 아래이고, 그 이후에는 돼지(豚)이라네!!!!
돈이어야만 살 수 있다는 뜻이 아니고,
잘 돼야지의 바로 "돼야지" 라는 뜻이라네!!!!
송하지는 임진왜란 때 겪어본 결과물이고!!!!!
무슨 일을 하고 있던 그 일이 잘 되어야 한다는 뜻
소나무 밑으로 숨으라고????
그래!!!
숨어서 뭘하지고!!!
참으로 한심한지고!!!

관리자는 왜 이따위 미친소리들을 그냥 두고 있는가요?
읽고 보고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60년래 정전중인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쟁나니 도망가라는 녀석들의 글을 계속 올려준다고요?
도대체 어쩌자는 건 가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1-29 14:07

청림으로 달아나라 도망가라 이 예언의 내용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성업(聖業)을 이루실 청림도사, 진인이 계시는 청림으로 가서
그 진인과 함께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 빨갱이 소탕, 남북통일, 고구려 영토회복,
종교통일, 세계정부, 만악소탕을 통해 천국을 건설하는 그 기초를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죽는게 무서워서 빨갱이가 무서워서 도망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갑오년(2014년) 음력 섣달에 금강을 거너 서남쪽 오랑캐와 왜구를 무찌르는 일을 비롯해서 우주역사에서 중심으로 가장 빛나는 세상과 시대를 이 땅끝 모퉁이 대한민국에 이루기 위한 군병과 일꾼들을 기르시기 위한, 모으시기 위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 청림(인천 중구 중앙동의 진인의 거처)으로 도망감은 그래서 결코 비겁한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믿고 있습니다.
결코 비겁한 도주가 아닌, 때를 기다려 통일 그리고 그 이상의 것을 성취하기 위한 힘의 꼬눔임을 그것도 무적의 神과 함께 하는 그야말로 든든한 준비의 방편일 것임을 알아주십시요...
그렇게 때를 기다리는 것이고 그래서 완전한 대승의 길운을 만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