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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1-02-11 17:36 조회92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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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무원의 반을 떼어내 연구 인력으로 활용하고 연구능력이 없을 때
퇴출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본다. 정부예산의 2-3%를 연구용역비로
사용할 것을 선포하면 국내외에 있는 연구 인력들과 경험 있는 공무원들이
연구 법인을 만들어 경쟁하게 될 것이다. 이들은 어떤 정책, 어떤 시스템이
국가에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인가에 대해 프로젝트들을 만들어 정부를
상대로 세일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최근글
-------------------------------------------------------------
경쟁적으로 좋은 프로젝트를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면 바람직한데
과연 그 경쟁의 심판을 맡고 있는 우리 정부가 공정하게 룰을
적용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심판)들이 하도 뒷돈을 좋아하고
부패해서.....
공무원들의 부정 부패엔 어떠한 훌륭한 백약처방도 무효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결국엔 박사님 말씀대로 소프트웨어...
그러니까 소프트웨어중의 소프트웨어인 사람들의 질이 문제인 것 같은데...
사람들의 질이 바뀌지 않고서는 선진국 대열에 들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5.18문제와 관련하여 소기의 목적을 거둔 후에는
민족 개량, 개조 사업에 남은 여생을 받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대다수는 정치세력화된 호남이 문제입니다.
극단적으로 전라도를 대한민국에서 분리해 버리면 바로 선진국 갑니다.

박사님의 국가경영 시스템 연구 단초를 과거 역사와 모든 정권이 포기한
전라도 인성개조에 중점을 둔 21세기 사회통합형 민족정신 개혁에 여생을 받치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거친 표현이나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진실 아닌가요?)

뱀발)
정치권의 [사회통합] 이라는 말의 본뜻은 전라도 인성 차별의 포장된 다른 말.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전라도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성문제는 자기 정체성 부재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잦은 배신과 질서 이탈은 자기 스스로에 대한 진정한 신앙이 없기
때문이라는 얘기죠.
자기 믿음, 정체성 부재, 주거부정의 떠돌이들을 마을사람들이 신뢰하지 않는
이유와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소수의 전라도
분들께서는 모쪼록 양해하여 주시기를....

박사님의 글을 읽다보면 어떠한 분야를 거론하던간에 공통점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 것이 군사문제이든, 지역문제이든, 경제문제이든, 사회문제이든
정치문제이든, 남북문제이든간에..... 마지막으로 여운을 남기는 것은 인간입니다.
그래서 박사님께 그렇게 기대해 보는 것입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선량한 가치보다 향우회의 이익을 우선시하면 그는 집단 부정파 전라디언이고,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선량한 가치에 동참하면, 우리 모두가 그렇듯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지난 10년 사회 각 분야가 타락한 근본 원인은 직설적으로 표현 하자면 전라디언 정신이
주된 에너지원이고 그 중심에 김대중이 주축이 된 거짓 5.18 민주화 놀음 이라는 결과에
이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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