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침입 사건의 진정한 배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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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11-02-22 12:59 조회89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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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정원 ( 혹은 지시 받은 몇 몇 직원들)에 의한 사건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국정원이 아니라 "걱정원"이니, "정보수집력이 그것 밖에 안되나?"
"나라 망신"등의 온갖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인도네시아 협상 대표팀의 방에 들어간 세 명의 정보요원의 목적은
어떤 비밀을 훔치는 것이 아니라, "국정원 직원이 훔치려 했었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즉, 방에 침입해서 누가 자신들의 침입 사실을 "발견한 뒤"에
여유있게 그 방을 떠났다. 한명 도 아니고, 세명이 ( 남자 2, 여자 1).
그리고 사건이 터진 후 하루도 되지 않아 "침임자는 국정원 요원"이라는
언론보다가 나왔다.
누가 제보하지 않으면 이렇게 "신속/정확한 보도"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도 아주 고위층에서.
게다가 사건의 진상은 커녕, 아직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감도
못잡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청장까지 나타나, "국정원 요원을 처벌할 수도
없고..." 하는 애매모호한 발언까지 해댔다.
더구나 오늘은 더 가관이다. 국정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뭐가 어떻게 됐고, 즉 침입한 이유는 무엇이며, 누가 지시를 했는지,
지시한 사람의 지시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등등 이러한
전후사정을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사임하겠다는 말 뿐이다.
도데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
제보를 받아 이 사건을 보도한 신문들은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 것이다.
그러면서도 청와대의 권력투쟁의 결과 붉어진 국정원 사태로
국민의 혼란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나라가 시끄럽다.
국정원이 아니라 "걱정원"이니, "정보수집력이 그것 밖에 안되나?"
"나라 망신"등의 온갖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
인도네시아 협상 대표팀의 방에 들어간 세 명의 정보요원의 목적은
어떤 비밀을 훔치는 것이 아니라, "국정원 직원이 훔치려 했었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었다.
즉, 방에 침입해서 누가 자신들의 침입 사실을 "발견한 뒤"에
여유있게 그 방을 떠났다. 한명 도 아니고, 세명이 ( 남자 2, 여자 1).
그리고 사건이 터진 후 하루도 되지 않아 "침임자는 국정원 요원"이라는
언론보다가 나왔다.
누가 제보하지 않으면 이렇게 "신속/정확한 보도"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도 아주 고위층에서.
게다가 사건의 진상은 커녕, 아직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감도
못잡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청장까지 나타나, "국정원 요원을 처벌할 수도
없고..." 하는 애매모호한 발언까지 해댔다.
더구나 오늘은 더 가관이다. 국정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뭐가 어떻게 됐고, 즉 침입한 이유는 무엇이며, 누가 지시를 했는지,
지시한 사람의 지시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등등 이러한
전후사정을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사임하겠다는 말 뿐이다.
도데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
제보를 받아 이 사건을 보도한 신문들은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 것이다.
그러면서도 청와대의 권력투쟁의 결과 붉어진 국정원 사태로
국민의 혼란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군대 기피자, 국가 중앙 정보부장롬! 당장 모졸이 직원들 바꿔쳐야! ///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국정원구성원도 문제 많지만, 언론(특히 방송) 거것, 문제 많지요!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정확한 지적입니다...
이번 국정원 사건은 김대중과 노무현때 국정원에 들어간 친북좌파 세력들이 "원세훈 국정원장"을 흔들기 위한 작전에 가깝습니다...그리고 원세훈 국정원장은 빨갱이가 아닌게 확실하지만, 그 밑에서 실제적인 힘을 행사하는 국정원 빨갱이들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김대중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국정원이 허술한 곳이 아닌데 허술하게 행동해서 매스컴에 공개되었다면
음모론에 결렸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