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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네스는 명함도 못 내밀 한국판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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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0-01-22 22:50 조회3,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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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선 강기갑의 폭행과 전교조의 시국선언, 그리고 PD수첩의 왜곡 거짓보도에 연달아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에 비판이 쏟아지고, 또 다른 편에서는 세종시 문제로 인한 여야간의 대립도 모자라, 여당 內에서 조차 계파간 첨예한 갈등을 보임에,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은 이제 이 '정치'라는 말만 들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오늘이다.
여기에 극명한 사고의 차이를 보이는 여러 매체들은, 제각각 아전인수격 주장의 글들로 부채질을 더하고 있으니, 지난 10년간의 좌익정권 때와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지 도통 알 수 없는 것은, 나 혼자만은 아닐 것같다.   
아니 이것 뿐만 아니라, 이런 어처구니없는 판결들로 인해 이제는 법원과 검찰간의 충돌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기가막힌 상황이니..

이런 골치아픈 보도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와중에, '재미있는 기네스 기록들'이라는 제목이 눈에 띈다.
별의 별 종목이 다 있는 기네스 분야 중, 10개의 재미있는(희안한) 종목을 보여주는데..
그런데 아무리 봐도 겨우 이런 게 세계 기네스 기록인가 싶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는 코웃음칠 정도의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면 참 대단한 한국인임을 다시금 느낀다.
지율의 100일 단식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가진 대한민국임에..

  
멕시코 시티에서 Jorge Castro. 쇠갈고리에 걸려 2시간 50분 버티기 기네스 기록갱신

채 3시간도 안되는 게 세계 기네스 기록이라..
김일성으로 시작해 김정일, 그리고 이제는 김정은(김정운)에게로 이어지는 그 녹슨 쇠갈고리에, 반세기가 넘도록 코가 꿰어있는 者들이 대한민국엔 넘쳐난다.
이리 오랫동안 꿰여있었기에 이제는 아픈 줄도 모르고, 아니 외려 이 코를 꿴 쇠갈고리가 없으면 살아갈 이유를 못찾을 정도로, 정신적 노예가 되다시피한 종자들.
여기서 그치지않고 전교조라는 조교에 의해, 새로이 코를 꿰이고 있는 우리의 미래들..
더이상 기네스 기록갱신 안해도 좋으니, 제발 대한민국이라는 공존의 영역에서 사라지길..

  
호주의 John Allwood. 1분 동안 47개의 수박을 머리로 깨 기네스 기록갱신 

앞서 언급한 연이은 무죄판결.
뭐 남보다 더 단단한 머리와 약간의 순발력만 있으면 가능한 수박깨기 기록이라지만, 이 땅의 좌편향 사고를 가진 판사들에게는 식은 죽먹기보다 쉽게 보일 것이다.
독단과 사시적 판단으로의 판결로, 수천만에 이르는 수박 아니 국민의 머리통을 한순간에 깨부셨으니 말이다.
그 전에는 그저 머리 뚜껑만 열리게 했지만, 이젠 아예 박살을 내고 있으니..
법원 내 파벌을 만들고 편향 판결을 조장하고 있는, 사조직인 우리법연구회의 해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의 오하이오주에서 17명이 몸에 불을 지르고 43.9초. 기네스 기록갱신

몸에 불을 지르고 견디기에는 못 따라가겠지만, 불끄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김일성과 김정일 그리고 인공기에 불이라도 붙일 양이면,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영화 속 주인공 홍반장처럼, 어디선가 빛의 속도로 나타나 불끄기에 사활을 거는 경찰.
이러면서도 태극기 훼손에는 그리도 무관심하다.
또한 이번 PD수첩에 대한 무죄판결을 한 판사의 사퇴를 요구하며 화형식을 벌인(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오죽 분개했으면이란 이해도..) 어르신들에게, '철없는 이 어버이들을 어이할꼬?'라며 비아냥대고 있는,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인 '김당'이라는 김대중 신자가 여전히 활개치는 대한민국이다.
국민들 마음에 불지르기라는 기네스 종목이 있다면, 이런 이들이 세계 기록은 당연 떼논 당상이라 하겠다.

  
영국인 Charlie Bell. 17kg의 벌레를 입으로 옮겨 기네스 기록갱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그렇겠지만, 외국인들은 벌레(특히나 꾸물거리는 애벌레類)에는 소스라칠 정도로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이런 기록을 세움은, 그들로서는 대단하게 보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저 피식 웃고마는 수준일 뿐인데.
온갖 왜곡과 편협한 사고로의 비아냥과, 토할 수준의 징글맞기까지 한 주장을 써대는 좌익 찌라시들은, 하루에도 수만 톤의 해충같은 이런 기사들을 열나게 옮겨 퍼뜨리고 있음이니..
위 사진처럼 입으로 옮기는 벌레는, 그 역겨운 주디로 옮겨대는 거짓 나부랭이 기사들에 비한다면, 양반 중에 상양반이라 하겠다.
역겹고 더러운 기네스 부분에서, 그래 니들이 짱먹어라.  

  
미국 Utah주에서 11세 소년 Fin Keleher. 얼굴에 43마리의 달팽이 올려 기네스 기록갱신 

끈적~거리는 달팽이의 분비물에도 아랑곳 않고, 얼굴에 많은 달팽이를 붙여 기네스에 오른 소년이라..
하지만 아직 좀 더 많이 수련하고 와야할 것같다.
대한민국에는 이보다 더 끈적~~~한 가래침을 제 얼굴에 뱉어대는 이들을, 눈만 약간 돌리면 어디서든지 언제나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자기가 지지하는 이를 위한답시고 그의 장점을 알리기보다는, 상대편을 온갖 막말로 365일 씹어돌리고 있으니, 이를 보는 많은 이들은 이런 지지자(?)들의 행패를 그들이 지지한다는 이와 어쩔 수 없이 동일시하게 됨에, 제 얼굴에 침뱉기가 아니겠냐는 말이지.
요즘 박사모라는 단체가 대표적이더만.
생각 좀 하고 행동해야할텐데..

  
독일의 포르노 배우인 Carolin Berger. 200명과 오럴sex 기네스 기록갱신

김본좌보다 더 많은 포르노물을 올렸다가 붙잡힌 헤비업로더인 정본좌의 다음 목표겠구만.
'세계 기네스에까지 오른 오럴sex의 달인'이란 타이틀로 미끼던지면 대박이겠고..
그런데 진리는 우리곁에 있다는 말처럼 그리고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빠는데는 가히 경지에 이른 이들이 대한민국에 있다.
빨아대는 것에서 만큼은 본좌급인 빠본좌 빠돌이님들..
"어떤 이유도 대지마라. 그 어떤 비판도 용납못한다. 우리의 희망은 오로지.."라는 골수에 새긴 금언(金言)에 충실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이 한 목숨 다하는 날까지 빨고 빨고 또 빠는..
200명과 오럴sex를 한 Carolin..
나는 한 놈만 팬다, 아니 나는 한 분만 빤다라는 지조를 좀 가지지 구래~ 

  
네팔의 Rohit Timilsina. 한손에 12개의 테니스 공을 들고 14초간 버텨 기네스 기록갱신

사진을 보니 손이 일반인들보다는 크구만.
하지만 비록 손이 그리 크지않아도, 60 여명 그리고 100 여명의 사람(의원)을 한손으로 들었다 놨다하는 분들이 있으니, 어디 비교가 되겠는가?
말 한마디면 그 어떤 반론은 커녕, 숨소리도 제대로 못내며 따르는 이들을 휘하에 두고 있으니 말이다.
그것도 이런 그저 손에 올려져있는 테니스 공같은게 아닌,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리 없는 충성을 맹세한 이들인데. 
14초가 세계 기네스 기록?
그저 웃음만 나올 뿐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Jack Tsonis. 손 꽉쥐기 12시간34분 56초로 기네스 기록갱신

앞서 말했던 오마이뉴스의 김당 정치부장같은 김대중 신자들.
그는 박지원의 현대 비자금 150억원 수수 건에, 목숨걸고 박지원의 무죄를 주장했었다.
김대중 박지원과 동향(同鄕)이라는 그토록 눈물나게 붙잡고 있는 꽉쥔 손 부분에서는, 기네스 기록만이 아니라 노벨 끈질김상을 받을만 하다.
울 노빠님들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정작 손 꽉쥐기가 필요한 李와 朴은, 아예 관심도 두지않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고.. 

  
2년 동안 논란 끝에 Maxi Mounds. 성형수술로 가장 큰 가슴 기네스 기록갱신  

누가 뭐래도 이명박 정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이다.
그리고 이 두 분을 지지하는 이들 역시 우익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물론 2년 동안 논란이 있었지만 그리고 비록 성형수술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장 큰 가슴으로 기록되어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분들의 부러움을 받는 모습.
비록 이명박 정부 출범 후 2년 여의 갈등이 있었지만, 국민적 바람에 부응해서라는 100% 자연적이지 않은 정도껏의 인위적인 면이 있더라도, 이제라도 서로 힘을 합하여 저 빈약하기 짝이없는 좌익군상들의 부러움을 샀으면 얼마나 좋을까의..
좀 심하게 크긴하지만..

 
중국의 질링에서 Liu Zhenyu. 16톤 트럭 밑에서 견디기 기네스 기록갱신   

겨우 16톤으로 세계 기네스 기록?
좌익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지난 10 여년의 두 좌익 정권과 어정쩡한 스탠스의 現 이명박 정부 하에서, 측정불가의 감당못할 압박이라는 것에 짓눌려 살아오고 있다.
언제쯤 이런 버거운 무거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명박 정부가 확고한 좌익척결 의지를 보이고 행동으로 옮길 때, 그리고 무슨 넘의 빠들로 나뉘어 서로 죽어라 싸워대는 모습이 사라지는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이런 세계 기네스 기록이라는 것의 몇 십 몇 백배에 이르는 무거운 짐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날이 반드시 올 것임을 믿는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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