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조선일보 사설... 항의도 "상식적"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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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람 작성일10-01-23 11:32 조회2,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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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성인으로 추앙받는 공자가 속된 말로 찍소리도 못하고 당한게 도척(盜跖)과의 만남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를 밑바닥부터 뒤흔드는 짓을 하는 자들은 도척에 비유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민주화운동을 한다는 자들의 작태를 보면 그 실력행사가 가장 비민주적이고,
좌파라는 이름이 붙은 자들의 행동도 상식과는 거리가 멉니다.
경직된 표정에 엉뚱한 판결을 내놓는 판사들을 보면
그 머리 속에 육법전서는 들어 있을지 몰라도
어떻게 사법고시를 통과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국가고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요???
그런데 아침 신문을 보니 사설이 가관입니다.
<'상식 밖' 판결 향한 항의도 '상식적'으로 해야>
사설 제목부터가 어조의 일치(concord)가 안됩니다.
<'상식 밖' 판결이라도, 항의는 '상식적'으로 해야>
이런 말이 돼야 앞뒤가 맞는 제목이 아닐까요???
그런데 상식 밖의 판결에 상식적인 항의를 하라니 이게 웬 공자님 말씀입니까???
폭력적인 시위를 잘 하는 좌파넘들이 의외로 폭력에는 겁이나나 봅니다.
그러니 저들은 깽판을 쳐도 "양반같은 " 우파님들이여
불쌍한 좌파 넘들에겐 몽둥이 질을 말아 주십시요...하는 호소로 들립니다.
도척을 대할 땐, 도척의 수법을 써야하지
공자 왈... 인(仁)이 있어서 사랑을 해야 하느니...이게 먹힐까요???
조선일보는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사설 나부랭이로
나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예기를 누그러뜨리는 짓을 중단하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사회를 밑바닥부터 뒤흔드는 짓을 하는 자들은 도척에 비유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민주화운동을 한다는 자들의 작태를 보면 그 실력행사가 가장 비민주적이고,
좌파라는 이름이 붙은 자들의 행동도 상식과는 거리가 멉니다.
경직된 표정에 엉뚱한 판결을 내놓는 판사들을 보면
그 머리 속에 육법전서는 들어 있을지 몰라도
어떻게 사법고시를 통과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국가고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요???
그런데 아침 신문을 보니 사설이 가관입니다.
<'상식 밖' 판결 향한 항의도 '상식적'으로 해야>
사설 제목부터가 어조의 일치(concord)가 안됩니다.
<'상식 밖' 판결이라도, 항의는 '상식적'으로 해야>
이런 말이 돼야 앞뒤가 맞는 제목이 아닐까요???
그런데 상식 밖의 판결에 상식적인 항의를 하라니 이게 웬 공자님 말씀입니까???
폭력적인 시위를 잘 하는 좌파넘들이 의외로 폭력에는 겁이나나 봅니다.
그러니 저들은 깽판을 쳐도 "양반같은 " 우파님들이여
불쌍한 좌파 넘들에겐 몽둥이 질을 말아 주십시요...하는 호소로 들립니다.
도척을 대할 땐, 도척의 수법을 써야하지
공자 왈... 인(仁)이 있어서 사랑을 해야 하느니...이게 먹힐까요???
조선일보는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사설 나부랭이로
나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예기를 누그러뜨리는 짓을 중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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