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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바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 암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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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3-01 12:12 조회1,92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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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는 남북 문제의 첨예한 대립때 마다 '서울 불바다'를 떠들고 나왔다.
그럴때마다 주가(株價)가 요동쳤고 북한문제 전문가라는 것들도 "어찌 어찌 할 것으로 보여진다'라거나 '아니면 말고' 식으로 무책임한 말들을 뱉어 냈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따위로 중얼대고 있었다. 

나는 그들의 상투적인 그 따위 협박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다.
북괴의 조종사 '이웅평 소위(?)'가 미그 19던가 뭔가를 몰고 귀순 했을때, 이를 혼란스럽게 보도한 방송 때문에 서울 바닥에 라면 한 봉지를 살 수 없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분통이 솟구치고 있다.
평소에 유비무환(有備無患) 하라고 교육하고 실행 하도록 해야지, 각자 먹을 것을 알아서 준비하라고 겁을 주면 민심은 어찌되고 그리하여 나라꼴이 어찌되겠는가 이말이다.

세계 유일의 악성 집단인 북괴!
그 북괴가 핵을 가지고 적대중인 우리 대한민국을 농락하고 있음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김대중을 남조선 노동당 대통령으로 5년이나 이용해 먹은 그들이었다. 노무현을 또 그렇게 5년을 여거푸 말아먹은 그들이었다. 그러나 이명박이 친북도 좌파도 아니라면서 '나는 중도 실리주의자요'라고 하니까, 어디 두고 보는가 싶더니 저들의 입맛에 맞지 않았음인듯, 또 '서울 불바다'론을 들고 나왔다.

하기사, 서울은 헛점 투성이 도시가 아니던가!
중요시가지 몇몇곳이 벽돌짝 몇개만 던져 놓아도 금방 교통이 마비되는 헛점 말이다. 그 많기도한 종북 좌경 패거리들이며 촛불 패거리들이 민주니 자유니 하면서 대한민국 국기(國基)마저 뒤흔들기를 어디 한 두 번이었던가?

최근 지만원 박사의 근황을 접하다 보면 실로 모골이 송연해 오기까지 했다.
공영방송이라는 것들이 공공연히 애국지사의 명의를 역이용하여 '병신 만들기'를 획책하는가 하면, 검사 경찰이라는 것들이 애국지사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조폭들처럼 여러시간 동안 전신을 앞뒤로 묶어 놓곤 욕설 폭언을 다반사로 하기도 했다. 거기다가 경찰의 명의를 이용한 괴한이 애국지사의 거소를 무단 침입하거나, 승용차에 칼집을 내서 교통사고를 빙자한 살인을 획책했다는 일련의 사태들을 바라보노라니, 풍전등화 같은 대한민국의 명운이나 반공투사 지만원 박사의 운명이 어느 의미에선 동일선상에 놓여 있는 것만 같아 적지아니 불안하기만 했다. 우린 이를 지켜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대한민국의 영원무궁한 미래를 믿는다.
이와 함께, 지만원 박사의 백절불굴해 온 그 의기가 그러했듯 앞으로도 그의 지고한 애국열정에 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결코, 김정일의 북괴는 멀지 않으리라. 중동 아프리가 전역에 흘러 넘치는 진정한 인류 공동의 가치인 자유 정의 평화의 물결이 평양땅 그곳에도 불원 흘러넘칠 것을 나는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11.03.01.
김종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김정일 공산독재집단은 지구상에서 절멸해야할 해충들이다.

해충들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절멸해야 한다.

전세계의 모든 최신무기가 북괴지역의 해충들에게 즉시 투하되어
지구상에서 영구하게 저 해충들을 제거하는 것이 인류의 의무이다.

이것은 숭고한 인류애의 발현이며 인류행복의 필수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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