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11-03-08 15:22 
재판정에 다녀왔습니다.
재판진행시 녹취를 불허한 관계로 서석구 변호사님께서 모두발언을 거부하시고,

대쥐 묘 화재시에는 우측 인사들을 무작정 소환하던 검찰이...
현 재판의 피고인인 지박사님의 자동차 타이어는 칼로 손상을 입어
운행중 사고사의 위기까지 겪었는데, 왜 수사를 철저히 하지 않느냐...고 항의를 하시는 등,

판사, 검사에게 항의(?)를 하시자...
4월 7일 2시로 재판기일을 정하고 폐정되었습니다.

이남정 설렁탕 집에서 식사하며, 서변호사님의 말씀이,
"재판 진행이 녹취가 안되면 재판기록은 법원 사무담당자의 입맛대로 작성되고,
그리되면 재판결과는 뻔한 것이기에 녹취가 하락안되면 변호사의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재판부 기피신청을 염두에 둔 말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점심식대를 "엉터리전도사"님이  부담하셨는데,
이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덧붙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1-03-09 09:45

그러자 저러나 엉터리 전도사님이 누구신지 몰라도.....
애 많이 쓰셨네요!!!!
죄송스럽습니다만....
저는 못 갔습니다
묘~하게도 이상한 일에 연루되지도 않았는 데.....
집안에 이상한 일이 발생돼서.....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령의 연세에 힘드신 데도 먼 길 마다않으시고 재판에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군대에서 전쟁나면 나는 어떻게 하냐는 그런 아이들이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고,
역사를 경험하시고 자손 만대의 평안과 대한민국을 생각하시는 이 나라의 주주, 어르신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저도 늙어 죽도록 어르신분들처럼 살겠습니다.
이 시스템클럽의 젊은 여러분들 모두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어른신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에 더 젊은 분들의 모습이 보이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1961.5.16 발발 당시 ㅡ ㅡㅡ 새벽에 한강교에서 해병 제1여단 '前衛大隊(전위대대) {尖兵大隊(첨병대대)}' 임무를 수행하셨던, 대대장님이시던 '오 정균' 해병 중령님의 Willis Jeep ¼ ton 차량을 운전, 검문소 헌병들과 총격전! ㅡ ㅡ ㅡ 바리케이트를 돌파! 尖兵 中隊 ㅡ 尖兵小隊 ㅡ 尖兵 分隊 ㅡ 尖兵組(첨병조) ㅡ 尖兵(첨병).부첨병(副尖兵)들을 前進시켜, 지휘하오셨었던, 海兵 제 ₁大隊 대대장 '오 정균' 中領님의 ¼ ton Willis Jeep 車 운전병! 역사적 인물의 한 분이신 분! ㅡ ㅡ ㅡ 사진을 보아, 앞열 좌측에서 3번쩨 분! ^*^ 海兵隊 八角帽(8각모)에 가방을 좌측에 대각선으로 메신 분! ^*^

안양에서도 찍으셨었던 snap 사진을 주셨고, 오늘도 저에게 ₂장을 또 주셔서, 저에게 벌써 3번째나,,. 사진값 드려야겠는데,,. ^^* 고맙! ^*^ 【강바람】님! 寫眞 揭載 고맙! ^*^ ///

선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지박사님의 힘이 십니다 감사합니다

애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