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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前총리에게 드리는 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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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해의꿈 작성일11-03-11 13:05 조회92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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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에게 드리는 충언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 李 秉 華

농경영학경제학 박사

(2011. 3. 11.)

 

이익공유제란 용어는 과거 1985소련 사회의 농업조직인 소프호즈(국영농장)에서 한시적으로 통용되었던 공산ㆍ사회주의 용어이다. 도표를 통해 그 개념을 설명해 본다.

 

1.

전체 농장소득이 “5”였을 때 간부는 “3”, 하층노동자는 “2”를 제공하는 것을 가정할 경우, 실제로는 민형사상 책임과 의무가 주어진 관리층이 주어진 “3”을 버리고 “2”를 희망했다.

 

2.

고르바쵸프는 수상이 되자 중농정책을 실시하여 책임과 의무가 주어진 관리층에게 “4”, 하층노동자에게 “2”를 주자 하층노동자들의 조직적인 사보타지가 일어났다.

 

3. Ⅲ

고르바쵸프가 「노력적 이윤공유제」란 신조어를 만들어 당근과 채찍을 행사하여 관리층에게는 “5”, 하층노동자에게는 “3”을 제공하자, 양측 모두 매우 공평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50세이상은 “5”보다 “3”의 소득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다.

 

결론은 이익공유제」란 대기업과 중소기업 또는 하청기업에 똑같은 책임과 의무가 주어졌을 때 통용될 수 있는 용어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기업에게 책임과 의무만을 주장하는듯한 정운찬 총리의 말씀에 좌파적 논리(?)가 숨겨져 있는 것 같아 공산주의 경제학을 배운 필자는 매우 염려가 되어 한마디 거들었다.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이병화 박사님!
저는 경제학은 커념 주머닛 돈도 챙길 줄 모르는 '달러 문맹자'라 무슨 댓글을 달겠습니까만,
정운찬은 이재오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친북 용공 패거리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국가보안법 폐기를 주장해 온 서울대학교 32명의 교수놈들 가운데 한 녀석이었기 때문입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우리 속담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는 것이 있었다.
공산주의 경제학을 큰스승 밑에서 제대로 배우신 발해의 꿈님 이병화박사님의 이론은 전제와 조건이 분명함이 마치
양나라 유명한 고기관 주인 포정(庖丁)의 칼 솜씨와 같은 명인의 수준이라면
정운찬 박사의 이익공유제란 고르바쵸프의 "노력이윤 공유제"의 돌팔이나 선무당 수준같아 떨떠름 하다.
괜히 대스승 조순교수나 경제대통령 한번 제대로 해보려는 이명박장로 망신시키지 말고 강단으로 돌아가
학생들 잘못 가르치지 마시고 꼭 민노당이나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돌아가 다음 선거공약으로 꿈을 한번 걸어 보시지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송석참숯'님은 무슨말을 어떤 뜻으로 하셨을까?
이병화 박사가 선무당이란 말인가요?
아니라면, 정운찬이 그렇다는 말인가요?

이병화 박사는 양나라의 명인에 비유해 놓고,
또 정운찬은 돌팔이 선무당이라 해서 東西로 可否로 善惡으로 분명히 양분(兩分) 시켜 놓고는,
누구를 대통령으로는 나가라고 빈정댄 것인가요?
왜냐하면,
글 전체를 평어체로 쓰다가 경어체로 바꿔 쓴 끝부분의 "괜히.... 보시지요!!"라고 해서 혼돈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를 이병화 박사를 두고 빈정댄 글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법정에서 판사의 이런 판결(표현)을 두고, 원고와 피고는 서로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달리 해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유기업원'에 우연히 들어가 봤더니, 위의 이병화 박사님 글이 얹혀져 있었는데, 거기엔 도표가 분명히 실려져 있어서 이 글을 이해 하는데 쉽게 공감됐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왜 그 도표를 넣지 않고 올렸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정운찬은 이미 대학가에 몸담고 있을때에도 다른 분들의 글들을 자기것 처럼 사기치는 (표절, plagiarism) 일이 비일비재하였던 것으로 보도 되었었지요. 박사 (Ph.D) 어디서 받은 것인지 모르나, 그거 용서되지 않는 범죄입니다. 이미 자질과 인격 그리고 학자로서의 모든 근량은 오래전에 미달되고 모지래서 인간취급 받기 어려웠던 인물 아닌가요? 그 바가지 계속 밖으로 나오니, 그 새는 것 어디가겠습니까? 참으로 한심스럽고 혐오적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사건을 보니 국가 보안법을 폐기하려 했던 반 국가범일뿐 아니라 친북 용공에 이골이 난 거덜난 인간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명박, 이재오, 정운찬.... 등등 따위...이니... 참 인물들 없습니다. 한심스럽고.... . 참 낯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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