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의 파트너로는 미국이 최상인 것 같습니다.

중공은 옛날의 대륙제국과는 다른 성격의 나라입니다.
영토에 대한 탐욕이 커서 무한정 잡어 삼키려는 블랙홀 같습니다.

옛날의 대륙에 있던 역대 제국이야말로 인류역사상 유일한 제국이었습니다.
(대로마 제국--- 허구입니다)

그때는 천자의 권위만 인정하고 무릎을 꿇으면 체재를 존속시키고 많은 상을 내렸습니다.
역사에서 말하는 이소사대(以小事大)와 이대사소(以大事小)의 관계였습니다.

우리가 중공과 파트너를 삼는다면 언젠가는 중공에 흡수될 가능성이 큽니다.
멀리 미국과 손을 잡고 있으면 중공의 힘에 함께 맞설 수 있습니다.

신라가 당과 손을 잡을 때, 지금같은 동족의식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되고...
21세기 지구촌 시대에 동서양 인종에 따른 친소를 생각함도 부질없는 일입니다.

국가의 생존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外勢'와 손 잡,,. ,,.】이런 표현은 빨갱이 좌익들이 우리 남한을 비판할 적에 즐겨 이용되어지는 글구인데요. ,,. 악용되어질가봐 조곰은 ,,. VietㅡNam 은 外勢(?)와 손을 잡지 않았었기에 그토록 ㅜ싸우지도 못.않고 亡했나요? ,,.
손을 잡건, 잡지 않건! 주체성있는 소신과 국정 운영이 국운을 일시나마 지탱케하는 겁니다. ,,. 연합사 해체를 집요하게 주장하는 세력들부터 소탕해야! ///

혹자들은 이렇게 말할까 두렵습니다
동쪽나라(미국이나 일본)과 손을 잡으면 망할 거라는 생각 때문에
동대문을 흥인지문이라고 했다죠??????
그 후에 "정말로 일본에 쳐 들어와서 망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기에 미국과 손을 잡으면 망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중국도 우리나라의 동쪽이지요!!!!
한바퀴 돌다보면 나오는 나라가 중국이니까요!!!!!!

역사를 깊이 파보면 하.은.주 삼대가 있고,
한나라, 위진남북조, 수나라, 당나라는 있었지만, 중국은 없었습니다.
20세기 들어와서 중화민국이 탄생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생겼을 뿐이지요.

중국과 우리가 동족이라고요???
그리친다면 북괴와 우리가 동족인게 훨씬 가깝지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정체성을 지킬 생각이 없다면
일제에서 독립하려고 애쓴 일도 소용없는 일이 됩니다.

동북아의 미묘한 위치에서 조그마한 땅덩어리의 대한민국을
그나마 정체성을 지키면서 오래 가는 방법이 멀리 있는 미국과 손잡는 것이라는 이야기지요.

우리가 더 강력해져서 외부의 힘에 휘둘리지 않을 수있다면
누구와 친하고 누구와 소원한 들,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한가람님!!!!
한바퀴 돌다보면 보이는 곳이 중국이니 중국도 한국의 동쪽이라고 글을 썼는 데
동족이라고 잘못 읽으신 것 같네요!!!!!
다시한번 잘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