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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한백 날 짜 2009/11/24 (20:34)

I P 69.230.***.*** 조회 99

배은 망덕한 남조선 것들


제가 자리를 같이 한 북한 동포와의 대화를 소개하고 싶어 잘 못쓰는 글이지만

많으신분들이 북한동포 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중국 츨장에서 만난 북한 무역 일군의 질문에 당황 스러웠읍니다.

그분 과의 대화를 대략 줄여서 기술하지만 여러분에게 잘 전달 될는지 모르겠군요.

평양에서 중국에 나와있는 북한 동포들은 그쪽에서는 인정된 엘리트입니다.

하기에 우리가 쉬웁게 대하기는 만만치가 않터군요.

사업상 만난 상대가 망설이듯이 저에게 긴장되게 질의 를 하더군요.

선생은 박정희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당황되고 조심 스러워서. 얼버무리고 넘어 가기에는 진지 하기도 하고,

자칫하면 저사람들의 화술에 넘어가 냉패를 볼수가 있기에 조심 스럽게

답변을 하여야 하는데 그렇다고 가식적인 말로 상대를 가벼웁게 넘기기에

상대가 만만치가 않아 그냥 평상시 생각을 전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

진심으로 답변을 하였읍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 을 훌륭한 지도자 였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 분이 식탁을 내리치면서 흥분된 어조로 맞습니다!이 조선 땅

5000년 역사에 그런 지도자가 어디 있었읍니까? 그 지긋지긋하게 못살던 남 조선을

우리 공화국보다 몇십배 잘살게 하여 놓았는데,그래서 우리 공화국 윗분들도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 경영을 공부하고 있읍니다.윗분들 말씀이 우리보다 자원도 없고

미국 원조로 겨우 살던 것들이 어떻게 세계 20위안에 들어가는 경제 대국이 되었느지

머리 싸매고 고생하지만 만만치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노심초사 노력하여서 남조선 을 잘살게 하여 놓았는데 지금와서

어쩌구 저쩌구 입방아 찧어 대는 남조선의 배은 망덕한 놈들은 왜 가만 나둡니까?

수천만 인민들 데리고 국가 경영하는게 그렇게 쉬우면 아무나 대통령 하지 영웅들이

왜 나서서 하는것 입니까?

사람들이 유럽이 진보되고 평화를 존중한다고 하지만 오늘날 유럽이 있기 까지는

수많은 인민들의 희생이 있었읍니다.

사회주의 혁명시에도 많은 인민의 죽움이 있었읍니다. 하나의 국가 가 발전 하여

나가는데 있어서 개인의 희생은 항상 있어 왔읍니다.

박 대통령 18년 집권 기간중에 몇명이 희생이 있었읍니까? 그 분이 죽이라고 직접 지시

하엿읍니까? 밑에 사람들이 일을하다 희생자를 만들었으니 대통령으로서 책임은

있겠지만 개인으로서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개인으로 격하시키어서 헐띁는

배은 망덕한 놈들을 보면 정말 한심한 놈들 아닙니까?

그리고 그분 을 친일파로 몰아대는 데 혈안이 되어았는 놈들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과거 일본놈들 밑에서 일을 하였어도 공화국에 충성하면

과거를 용서하고 중용 하여왔읍니다. 일제 시대에 살던 국내의 조선 사람은 물론 중국에

살던 조선족들도 알고 보면 알게 모르게 친일들 하고 살았읍니다, 어쩔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 아니였었습니까! 하여간에 우리 북조선에서는 역대 남조선 대통령

중 박 대통령이 최고로 칩니다. 김영삼 같은것은 대통령 축에도 못끼는 인간이고 .

우리 민족의 역적은 조선을 일본에게 팔아먹은 역적 간신배들만 역적이 아니라

북남통일을 정권을 연장 하기 위하여 이용한 김대중이 나 노무현도 똑 같은 역적 입니다

아니 그게 무엇하는 짓입니까? 민족끼리 순수하게 통일을 논의 하여야지 자기들 정권을

연장할려고 돈주고 북남끼리 만납니까? 언제 북조선 인민들이 돈 달라고 하던가요?

아니 평양에 높은분들은 바보들입니까? 거 김대중이가 무었때문에 평양 올려고 하는지

다알고 있는데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읍니까?

평양의 높은 분들은 지네들 속을 뻔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다 지들 회의 한것이 2시간이면

다 보고 된다고 하는데 그러니 만나고 싶으면 돈내고 하자니까 기다렷다는듯이 돈 가져다주고

그래가지고 이제는 남조선에서 누가 온다면 일단 돈부터 밭고 이야기 하자고 않읍니까?

그돈 밭아서 인민들 위해서 쓰면 누가 뭐라 합니까

위에 있는 높은놈들 주머니로 다들어가고 인민들 한테는 기별도 없읍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일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평양에서 지시가 내려옵니다, 이번에 기름좀

팔아라 아니면 비료를 팔아라 어떤때는 라면도 팔라고 왓었읍니다. 그거다 남조선 동포들이

우리 인민 주라고 보낸것들인데 군부 하고 위에서 다 쓱싹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민들이 지금 입을 막고 살지만 언제고 다 둥돌리고 남조선으로 가서 살자고 할것 입니다.

우리가 지금 못살지만 언제인가는 남조선 만큼은 안돼도 중국 만큼은 될것 아닙니까? 그래야

통일되도 남조선 동포들에게 신세 안지고 떳떳이 살것 아닙니까?

그리고 군부가 워낙 나서기 때문에 우리 당 일꾼들이 아주 힘듭니다.

아니 핵폭탄 수백개 갖고잇는 미국하고 어떻게 당한다고 핵폭탄 몇개 가지고 큰소리치는 지 모릅니다.

높은데 계신분도 답답 할것 입니다. 개방하자고 하면 군부가 으르렁 거리고 나서니 쉬웁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하여간에 공화국에서는 군부가 제일 문제 입니다.

그리고 중국에 나와서 남조선 기업인들 어쩌다만나보면 한심한 종자들 많읍니다. 박 대통령이 역사를

거꾸로 돌려 놓았다고 게거품 물고 설치는것 보면 욕지거리가 나옵니다.

우리 아버지가 해방전쟁때 서울서 인천 으로 보급품 실으러 자동차로 2일 걸려서 갔는데 그길을

1시간에 가도록 한것이 역사를 역행한것인지 알수가 없다 말입니다.

남조선에 배은 망덕한 놈들은 북조선 같았으면 맞아죽어도 옛날에 맞아 죽엇을것입니다.

햇볕정책은 평양의 지식층에서는 잘못된 북남간의 거래로 보는것이 다수의 의견으로

보고있는 현실이고 또한 정권연장 하기 위하여 북남 동포의 분단을 이용하는 놈들은 만고역적

놈들이라고 울분을 토하던 그분 말씀을 나름대로 정리 하였으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겟읍니다.

햇볕정책으로 노벨상을 사기친 위인은 나중에 북한 동포들에게 어떻게 취급 밭을지 못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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