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성희롱 실태! 통일 후 남한여자들은 엄청난 성폭행 당한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북한의 성희롱 실태! 통일 후 남한여자들은 엄청난 성폭행 당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11-03-23 11:49 조회10,747회 댓글8건

본문

* 통일 직후, 남한에 밀입국한 북한 남자놈들은 우리 여자들에게 이런 짓거리를 할 게 뻔합니다. 절대로 근거가 없는 소리가 아니라, 남한에 입국한 새터민 남자들 대부분도 일년 내 경찰에 입건되면 99%는 다 성희롱 때문에 잡혀온답니다. 북한이 성에 엄격한 사회라고 착각하시죠? 천만의 만만의 말씀! 오히려 저런 사회일수록 더 성이 음성적으로 타락해 있다는 건 인류역사에서 입증된 사례입니다. 남한 여자분들!! 통일해갖고 저런 끔찍한 일 당하고 싶습니까? 원 참내. 더구나 이런 하극상이?? 정복민 남자들이 피정복민 여자들을 성폭행했다는 애긴 인류역사상에서 수없이 들었지만? 피정복민 남자들이 정복민 여자들을 마구 성폭행했다는 이런 사례는 전무후무한 사례가 될텐데, 바로 그 엽기기이한 예가 이 한반도에서만 생기게 생겼으니 말이 됩니까?



  하기는 어디 여자들뿐인가? 남한에 내려온 북한 여자들은 그래도 남한사람들에게 물리적인 골치는 썩이지 않지...

  역시 통일한국 정부에 제일 큰 문제거리이자, 또한 더욱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불특정다수의 인간 애물단지들은 통일 직후 남쪽으로 탈북한 북한남자들이었다.
  그래도 북한여자들의 경우는 농촌총각 같은 저급 국민 배우자와의 결혼 등 상대적으로 북한남자에 비해 남한생활에 빨리 적응하겠지만, 배운 것도 없고 무능한 일반적인 북한남자들이 남한사회에 적응하는 건 매우 힘들었다.

  한번 생각해보라!

  요즘 남한 지역에서 원래 남한사람이고 번듯한 기술과 학벌 및 연줄 있는 사람도 제대로 된 취직자리 얻기 어려운데,(능력이 엄청나도 재수와 연줄이 없어 좋은 자리에 취직못하는 사람이 솔직히 요즘 남한에도 한둘이 아니다.)

  하물며... [배운 것도 거의 없고, 기본밑천도 물론 없고(한국에선 이게 실력보다 더 중요하지만) 학벌도 기술도 전혀 없는 북한남자들]이 도대체 어디서 제대로 된 취직자리를 얻어 돈을 벌 수 있을까?
  당연히 어디에도 취직을 못할테니, 모두들 돈도 못 버는 백수건달로 몰락할 수밖에...

  특히 이미 앞장에서 소개했듯, [북한사람이라면, 무조건 싫다]는 사고방식의 남한 기업체의 선입견이 자리잡은 상황이다 보니...

( 주 : 하기사, 이건 북한남자들의 자업자득이다. 게으르고, 능력없고, 더구나 상급자의 눈을 피해 놀 궁리만 하는데다, 공산주의 아첨 지상주의 사회에서 살던 사람들답게 창의력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북한사람들이 어디 남한사회에 취직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이들 99%는 불법체류자라 보증보험도 주민등록등본도 못 떼는 실정인데... 남한사람들조차 보증보험과 등본 없이는 어디에도 취직하기 어려운 판인데...)


  그러다 보니, 인생역전을 위해 남한에 넘어간 북한 남자들은 막가는 불량배나 치한이 되어 떼거리를 지어서는 남한사회 안에서 남한 여자들을 막 괴롭히고 성희롱하기 일쑤였다.
  그 실례를 한번 알아보자.


  어느 날 밤, 서울 거리의 으슥한 곳... 바로 여기서는 한 女高生이 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집에 돌아가다가 돌연 한 떼의 북한사람들을 만났다.
  이들의 눈이 야수처럼 이글거리는데... 사태가 아무래도 영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여고생! 하얗게 질리면서 깜짝 놀라는데...? 돌연 그 네 명의 남자들이 그녀를 콱 끌어안고 어딘가로 끌고 간다.



  “야, 너 이리로 와!”
  “어머, 왜 이래요?”
  “너 젖통 한번 만져보자. 우와, 뭉클하네. 요 년 교복 입은 거 보면 아직 고작 십대인 미성년인데도 끝내주게 젖통 통통하네. 젖통이 바짝 말라붙은 비루먹은 강아지 같은 우리 북조선 년들하곤 역시 질이 달라. 잘 먹고 잘 큰 남조선 년은 정말 육덕도 끝내주네.”
  “꺄악, 누가 도와줘요. 이 북한 놈들 좀 쫓아줘요.”
  “이리 와! 우린 돈도 없는데, 여잘 사서 안아볼 수는 없고(하긴 만약 돈이 있어도 성매매는 남한에서 불법이고, 돈 준대도 북한남자들에게 몸 팔 정도로 쫀심 없는 남한 여자가 있는지도 과연 의문이지만?) 네 몸뚱이 한번 우리에게 봉사해라.”
  “아아악! 살려줘요.”
  “이 남조선 년... 저기 공원에 가서 한 번씩 돌림빵하자우.”
  “아아아악...”

  다음 날 아침... 서울 시 모 근린공원 쓰레기통 구석에서는 목이 졸려진 채 여러 북한 놈들에게 윤간당한 여고생의 희고 아름다운 알몸이 새벽 햇볕에 반사되어 빛나면서, 얄씬한 시체 하나가 썩어가고 있었다.


  이런 일들은 북한사람들의 남한 엑소더스 사태가 벌어진 후, 매일같이 신문이나 방송 지상에 실리는 뉴스였다. 북한사람들에 의해 자행되는 경악하고 소름끼치는 강간 살인사건이 거의 매일 벌어졌던 것이다.

  이처럼 북한 남자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날이 어두워지면 길 지나가는 여고생들이나 여대생들을 아무나 막 잡아 이런 짓궂은 짓을 하고 으슥한 곳에서는 집단으로 납치해 강간한 뒤에 살해하기도 했다. 바로 위의 짧은 에피소드처럼...
  물론 남한 여자들도 [북으로 강제징용] 당하기는 하였으나, 그건 남자에 비해서는 무척 적은 숫자였고 또한 여고생 여대생들은 징집이 면제되었다. 당장 공부하고 배워야 할 인력마저 북한에 보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긴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강제징용에서 면제된 거야 남자도 마찬가지였지만...
  문제는, 이 여고생들이나 여대생들이 통일 후 남한사회에 차고 넘치는 북한 밀입국 건달패들의 사냥감이 되어 마구 강간겁탈 성희롱 당하는 처지로 변했다는 것이다.

  “후후, 남조선 언니, 나랑 한번 같이 할까? 오늘 입은 판츠는 무슨 색깔인지 한번 볼까?”
  “까약! 이 치한!”
  
  서울거리를 삼삼오오로 마구 몰려다니는 밀입국한 북한남자들 건달들이, 지나가던 남한 여고생 여대생들의 치마를 아무나 막 들추는 일쯤은 아주 예사였다. 그래도 여대생들은 바지나 입을 수 있지... 여고생들은 교복차림이라 모두 치마를 입고 다녀야 하니 이 북한 놈들의 성희롱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런 일들은 통일 직후, 남한 도시 어디서나 벌어지는 진풍경... 북한 남자들의 남한 여자 성희롱하는 광경이었다.





北 여성 군복무만 평등…폭력·성희롱 일상화 (출처 : 북한정보센터)

  
* 주 :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여기 바로 소개된 [통일 후, 북한에 강제징용간 남한이나 다른 외국 여성인력들조차 북한 당간부(지극히 일부 직위를 유지한) 놈들이 그녀들을 지들 노리갯감으로 착각하고 막 희롱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이 소설에서 '남한 여성들이 차라리 감옥가면 갔지, 농촌으로 잠적했으면 했지 북한엔 안 간다'고 강제징용을 기피하는 이유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이라고 정해둡니다. 독자 여러분, 만약 당신이 여자라면, 저런 늑대 개같은 근성 높은 자들만 득실대는 북한에 기꺼이 일하러 가겠어요? 몸 버리려고 작정하지 않은 다음에야? 정말 이 소설 내용대로, 강제로 국가가 가라고 해도 차라리 감옥간다고 하고 안 가겠죠? 감옥이 하긴 이런 곳보단 처우가 낫겠지요.)

현재 북한에서는 [자기 아래서 근무하는 여성은 누구이건 제 맘대로 성희롱해도 되는 줄 아는 여자 근로자들을 몽땅 저의  '불특정다수의 첩'으로 착각하는 저질스러운 인간]들만 당간부들이라니까요!

여기 소개된 [외국 여성인 원희를 북한 당간부 출신 의국장이 희롱하려 드는 강간미수]는 절대로 보탠 이야기가 아닌 [현재 북한 당간부들의 공감대]를 그대로 재현해 써낸 것이니 결코 북한을 나쁘게 보자는 의도가 아님을 알려둡니다!

아무리 못마땅하고 안 좋은 현실이래도, 안 좋은 건 안 좋다고 말하는 용기가 현재 거짓말 전성의 한민족 사회에서 제일 큰 덕목이 아닐까요?

  
    

    
  "북한 사회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 성희롱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다. "

북한 인권문제를 연구하는 학자와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북한인권시민연합'은 19일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앰네스티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북한인권 보고서를 발표했다.

주한 외교관 약 25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회는 오는 12월 제네바에서 열릴 유엔인권이사회의 북한 인권 상황에 관한 정례 검토 회의를 앞두고 사전에 각국 외교관계자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보고서는 여성에 대한 정절과 순종 같은 전통적 가치가 남아 있는 가운데 군복무처럼 각종 부담에서만 남녀평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들은 식량배급량 등에서도 차별을 받을 뿐 아니라 경제난으로 생활전선에 내몰리는 상황에서 "여자는 바지도 입지 말고,자전거도 타지 마라"는 비이성적인 국가의 간섭으로 이중 · 삼중의 차별을 받고 있는 구조라고 전했다.

시민연합 측은 특히 "북한을 탈출하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한 여성들에 대해선 구타,감금,강제낙태,강제노동 등의 비인권적 처사가 가해지고 있다"며 "가정과 사회에서 북한 여성에 대한 폭력과 성희롱이 만연하고 있으며 그런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조차 없는 현실"이라고 개탄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탈북자 김운혜씨는 "중국으로 탈북했다가 끌려 들어간 수용소에서 하루에도 5~6명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여성을 화장실로 끌고가 벗겨놓고 온몸에 파리떼가 달라붙게 하는 비인간적 고문행위도 자행됐다"고 증언했다.

보고서는 아동인권과 관련,"북한은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이라는 정치선전과 대조적으로 출생 신분에 따른 엘리트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 재능이 있더라도 청소년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어린 학생들도 대형 벌목장에 끌려가 나무베기에 동원되는 등 아동인권이 사실상 부재한 상태"라며 "청소년 문맹률도 매우 높은 데다 아이들은 사회 부패 때문에 의료시스템의 혜택을 거의 못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지연 기자
wldus@hanmail.net



[301호] 가족 먹여 살리려는 여성들, 성매매 증가 (오늘치 좋은벗들 기사)

     301호    2009.10.20    




생계가 점점 막막해지면서, 중학교를 졸업한 여성들 중에 성매매로 돈을 벌어 집 식구들을 먹여 살리는 사례가 계속 늘고 있다. 함경북도 청진시 포항구역에서는 8월과 9월, 두 달 동안 마약단속을 벌여 마약거래자들을 사법 처리했다. 마약 범죄자들을 예심한 결과, 마약을 복용한 후 성매매로 돈을 버는 여성들이 제일 많았다. 이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보안당국은 “변태적인 자본주의 풍조를 막아야 한다”며, 마약 장사군들을 교화소나 인민보안성 단련대에 용서 없이 무조건 보내고, 마약사용자들은 범죄 정도에 따라 단련대에 보내기로 했다. 또 “공장, 기업소에 출근하지 않고, 매춘업으로 녀성의 고상한 풍모를 더럽힌 녀성들에 대해서는 인민보안성 단련대에 보낼 것”을 결정했다. 한편 구역 청년동맹위원회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100일 전투 기간 동안 구역의 모든 동사무소, 인민반 인원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로 했다. 앞으로 2007년 이후에 졸업한 사회 진출자들의 공장과 직종을 정확히 확인해 무직자와 무단자들을 철저히 단속통제하게 된다. 이를 위해 150일 전투 기간에 조직했던 청년동맹위원회 비사검열조를 확대해 더 강력한 검열조를 조직하기로 했다. 이 검열조의 활동 목적은 사회 풍조를 불건전하게 하는 청년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식량난이 낳은 한 가족의 참변

지난 해 12월 26일,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읍에서 간복수를 앓던 한 60대 아버지가 18세 막내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버지는 오랫동안 간복수를 앓고 있어 그동안 가족들의 생계는 어머니가 담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병 수발을 들며 어렵게 식량난을 버티던 어머니가 영양실조로 그만 작년 9월에 돌아가시고 말았다. 어머니는 사망 직전까지도 아버지 병구완 때문에 약 한 첩 써보지 못했다. 군대에 갔던 스물 두 살 난 큰 딸마저 영양실조로 감정제대해서 돌아왔는데,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시고 집에는 하루 먹을 식량마저 없었다. 큰딸은 제 몸도 성치 않은 상태에서 집에서 누워 앓고 있는 아버지와 세상물정 모르는 동생을 보살피려고,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허드렛일을 해주고 끼니거리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것마저 생계유지가 여의치 않자 결국 며칠씩 남자들의 ‘밤 동무’일을 하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동생은 언니만 보면 울었다.

큰딸은 한 번 집을 나가서 며칠 만에 들어오면 그 때마다 돈과 옥수수를 들여놓고 다시 또 조용히 나가곤 했다. 막내딸은 이 모든 것이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잘 운신도 못하는 아버지를 욕하거나 구타를 하기 시작했다. 사건 전날 저녁에 언니가 왔다간 후, 언니를 붙잡고 한바탕 울었던 동생이 다음날 태연히 아침밥을 먹는 아버지를 보자 심사가 더 뒤틀렸는지 큰소리로 욕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를 죽인 것도 모자라서 언니까지 저렇게 만들고 무슨 체면에 살려는가?”하고 울면서 허리띠로 아버지를 때렸다. 딸에게 그동안 구타와 숱한 괄시를 당하면서도 묵묵히 참아오던 아버지가, 그 날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옆에 있던 절구공을 딸에게 던져버렸다. 절구공에 머리를 맞은 딸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딸이 죽은 것을 보고 놀란 아버지는 딸의 시체를 드럼통에 넣어 창고에 깊숙이 숨겨놓았다. 그러다 올해 1월 1일 양력설에 뭐라도 먹이려고 끼니거리를 장만해 들어온 큰딸이 동생이 보이지 않아 찾아다니다가 며칠 후 보안서에 신고했다. 보안서에서는 사건 정황을 듣기 위해 집에 왔다가 아버지에게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추궁한 결과 살해 결과를 자백 받았다. 시체는 곧 회수됐고 아버지는 바로 구속됐다. 이 사건을 자세히 전해들은 주민들은, 식량난 때문에 일어난 비극이라며, “누구를 더 동정해야 될지 모르겠다. 아버지한테 죽은 딸도 불쌍하고, 그동안 딸한테 맞고 살았던 아버지도 불쌍하고, 이미 죽은 그 집 여자(어머니)도 불쌍하고, 몸까지 팔면서 아버지랑 동생을 살리려고 했던 큰딸도 불쌍하고. 뭐 이런 세상이 다 있냐”고 씁쓸해했다.



297호]청진시 일부 여대생, 몸 팔아 학비 마련

     297호    2009.09.22    332




요즘 함경북도 청진시에서는 여대생들이 생활비가 없어 몸을 파는 현상이 늘고 있다. 청진 역에는 “담배 사시오, 대기 숙박하시오”하며 여인들이 손님을 청한다. 접근하는 남자들이 좀 더 물으면 상대는 숙박은 물론 잠자리 할 사람까지 있다고 한다. “얼마요?” 물으면, 사람에 따라 값이 달라지는데, 나이, 체격, 인물로 서로 흥정이 붙는다. 대개 부르는 값이 5만원이다. 흥정하면 대체로 3-4만 원에서 결정된다. 숙박 집에 가면 여대생이 있다. 여대생은 소개비로 숙박소 주인에게 5천 원을 주고 나머지 돈을 챙겨 어디론가 사라진다. 집에서 돈을 보내주지 못하는 여대생들이 이렇게 제 몸을 팔아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북한 평양에도 '나가요'는 있다?
경제투데이 기사전송 2004-11-29 00:00

관심지수0관심지수 상세정보
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내려 스크랩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고뉴스=종합뉴스팀)지금까지 남한 사람들은 북한인들의 남녀관계나 성문제들을 대부분 외국 언론을 통해 접하곤 했다. 북한 여성들이 윤락을 하면서 외화벌이에 나섰다던가, 당간부들은 어떠한 성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식의 보도를 통해 그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국이나 일본인들이 전하는 것 만으론 정확하게 북의 성문화를 알기는 힘들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북한에서 살다가 귀순한 정성산씨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출간한 책은 북한의 성에 관한 소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북한의 성문화를 소재로 <평양 무공해 섹스 모르디요> 발간 이후 이를 다시 <북조선의 성>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출판한 정성산 씨. 그는 1969년 평양에서 태어나 평양 연극영화대학 TV연출학과를 수료하고 1986년 북한군 정치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후 정치부 기동예술선동대 대장 겸 연출가로 승진한 후 북한 여성들의 성생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연구했다고 한다. 남한 방송을 청취하던 중 체포되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다 탈출을 결심해 중국을 거쳐 1995년 1월 남한으로 귀순했다.

▲창녀는 없지만 '봉사원'은 있다북한에도 창녀가 있느냐는 첫 질문에 정성산 씨는 "창녀의 본질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없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한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성문화가 개방되어 서비스적 차원에서 윤락여성들이 있겠지만 북한에서는 윤락녀들의 집단이나 거주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평양에는 당의 허가 유무에 따라 두 가지 부류의 창녀들이 있다고 한다. 당에서 인정해준 창녀 조직은 1급 호텔에서 '봉사원'이나 '접대원'으로 활동하는 창녀들인데 일명 '외화벌이 돌격대'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이들은 평양의 안상호텔, 보통강호텔, 양각도호텔 등에 배치되어 외국인들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해서 당에 외화를 바친다.

외국인들의 성향에 맞게 춤과 노래를 교습 받은 이들은 주로 외국어대학이나 외국어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상업대학에서 대외봉사 자격증을 취득한 20대 중반의 여성들이다.

인물이나 성병 검사 등의 신체검사를 비롯해 출신 성분, 당에 대한 충성심을 파악한 후 채용되는 이들은 전문적인 섹스 교육을 받고 있으며 외국의 웬만한 윤락녀들보다 더 완벽한 섹스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외화벌이 돌격대'라는 이름의 이 여성들은 한 번의 서비스로 약 20~25원(8~10달러) 정도를 벌고 있다. 이 돈은 모두 당에 외화 자금(국고)으로 입금되며 그녀들은 15원(6달러) 정도의 월급을 받는다.

15원이면 북한에선 작은 돈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1회 서비스료도 안되는 월급 때문에 그녀들도 나름대로 뒷주머니를 챙기기도 하는데 어떤 서비스를 하는가에 따라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돈 맛을 들인 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외국인들로부터 팁을 받아내기 위해 온갖 변태적이며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당에서 인정해주는 창녀들 이외에도 대학생이나 예술단, 외화상점, 초대소, 외국식당 등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여자들 중에서 몸을 파는 경우도 있다.

이런 부류의 창녀들이 생겨나게 된 것은 외교부나 대외봉사부 등의 초청에 의해 북한을 방문하게 된 외국인들이 여성을 찾을 경우 관계자들이 주선해 주기 때문이다.

당국의 관계자들은 그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미리 연계가 되어있는 여자들을 불러들인다는 것. 여자들은 불러주기만 한다면 "지금 나가요"하고 외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외국인들은 돈만 많이 주면 여자와 동거도 할 수 있으며 비밀보장도 해준다고 한다.

▲온몸으로 충성하자! '화선입당'남녀평등을 내세우는 북한이지만 실제로 여자들은 여러 가지로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 당에 입당을 해야만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북한에서 여자들이 입당하는 것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당원인가 비당원인가를 가려 차등을 두기 때문에 입당을 못한 남자들은 장가가기도 힘들다고 한다.

이쯤 되고 보니 입당이라고 하는 절차는 보통 행위가 아닌 것이다.당원증은 목숨과 맞바꿀 정도로 중요한 것이나 다름없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입당을 하기 위해 군 입대나 속도전 청년돌격대에 지원한다든가 외화나 쌀, 기름, 고기 등의 뇌물을 바쳐야만 한다. 결국 당 간부들에게 바칠 뇌물이 없을 경우에는 도둑질을 해서라도 입당을 하고 보자는 생각을 갖는 게 일반적이다.

남자들도 입당이 쉽지 않은 판국인 것을 감안한다면 여자들의 입당이 쉽지 않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녀들이 출세의 도구로 바칠 것은 오로지 육체밖에 없는 것이다. 당원등록 관리들은 여자들의 이러한 약점을 이용해 성희롱을 하거나 순결을 빼앗는다고 한다. 더구나 많은 여성들이런 치욕적인 일을 당해도 입당을 하기 위해 함구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방법으로 여자들이 입당하는 것을 '화선입당'이라고 부르는데 본래 의미는 전쟁에서 공로를 세웠다거나 당이 인정하는 공을 세웠을 때 이루어지는 입당이라고 한다.

북한여성들은 자신의 알몸을 바쳐서라도 당원이 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수치스러운 일로 생각하지 않는다 것은 이제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왜냐햐면 입당은 곧 생명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처제를 믿느냐?북한에서는 처제가 형부를 가르켜 아저씨라는 호칭을 쓴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귀를 더욱 잡아당기는 것은 형부와 처제 사이의 불륜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처제를 슬쩍(?) 못한 형부는 좀 모자라는 사람'으로 취급받을 때도 있다고 귀띔한다. 형부와 처제 사이는 서로 허물이 없다보니 처제는 형부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의존하게 된다.

처음엔 언니의 남편이라는 친근감으로 접근해 언니와 형부가 갖는 성관계에 호기심을 갖게 되고 형부 앞에서도 노출을 꺼리지 않을 만큼 스스럼없는 사이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날 형부가 처제의 젖가슴을 만진다거나 언니가 없을 때 같이 자는 날이면 처제는 거리낌없이 육체를 허락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은 가정의 파탄을 의미하지만 북한에선 형부와 처제가 바람을 피우면 부인은 외간 여자와 바람을 피운 것보다는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물론 형부와 처제 사이의 성관계는 불륜이지만 부인이 나서서 가정의 단합과 돈독함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것이 우리에겐 색다른 사고방식으로 느껴진다.

자신의 남편과 동생 사이의 불륜은 가정파괴의 의미보다는 가정의 화합을 지향하는 인간본능의 행위로 이어진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목숨을 건 유산콘돔이나 피임약의 공급이 모자라기 때문에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한 여자들은 필사의 각오로 유산을 시도한다.

혼전에 임신한 여자는 당의 방침에 어긋난 일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여러 가지 제재를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북한 여자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유산을 하는 걸까?병원은 있다고 하지만 혼전의 여자가 병원에 가서 유산을 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유산을 하기 위해 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작은 양의 쥐약을 물에 타서 마시는데 뱃속의 아기는 잘 떨어지지만 식도와 위는 극도로 파괴되어 목숨을 잃는 여자들도 생긴다는 것이다.

휘발유를 마시기도 하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얼음물 속에 몸을 담그는 방법을 택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여성은 몽둥이로 스스로를 구타하고, 질에 회충약을 넣는 사람들도 있다.북한에서 유산이란 그야말로 목숨을 건 도박이라 할 수 있다.

▲탯줄 영양제, 태아 정력제언젠가 국내 일간지에 우리나라 남성들이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로 여행을 가서 태반을 먹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다.

같은 민족인 만큼 북한 남성들도 태반을 먹을 때가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의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남한 남성들은 정력제로서 태반을 먹는 반면 궁핍한 생활에 허약해진 북한 사람들은 몸보신 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먹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정성산 씨가 전하는 '살고 못 먹지만 가난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들어보자.

끼니도 제대로 못 채워 허약해진 남편을 걱정하던 어느 시골 아낙네가 아기를 분만하기 전 시어머니에게 한가지 부탁을 했다. 아기를 낳으면 탯줄을 버리지 말고 잘 건사해 달라는 것이었다.

시어머니는 영문도 모른 채 배꼽에서 잘라 낸 탯줄을 며느리에게 주었다. 산후 조리라도 잘 해야할 그날 아내는 기진맥진한 몸으로 탯줄을 썰어 기름에 튀겨 남편에게 먹으라고 내놓았다. 옆집 아주머니가 가져온 개 내장을 튀긴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아낙은 아기에게 먹일 젖을 남겨 병에 짜서 두었다가 남편에게 먹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못살기 때문에 생기는 이같은 일들은 우리에겐 먼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는 일이지만 경험을 하는 당사자들에겐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궁핍한 생활 때문에 자기 아들의 탯줄을 영문도 모르고 먹는 이들이 있는 반면 당간부들 중에서는 정력 보강을 위해서 태아를 먹는 이들도 있다.

'기쁨조'에 선발되어 철저한 보안 속에서 태아만을 생산(?)하는 '인간기계조'. 그녀들이 당간부들에게 몸을 바쳐 임신을 하게 되면 만삭이 되기 전에 수술을 받아 태아를 떼어낸다고 한다. 이렇게 끄집어 낸 태아는 정력제나 몸보신용으로 만들어져 당간부들이 복용하거나 수출된다고 하니 소름끼칠 일이다.

'인간기계조' 중에서는 아이를 낳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당에서 추천한 머리가 좋은 외국인들과 관계를 가져 혼혈아를 낳기만 할 뿐 당에서 아기를 데려가 양육한다고 전한다.

이렇게 태어난 혼혈아들은 지능 테스트를 하여 두뇌가 뛰어난 아이들은 노동당 3호청사에서 키워 공작원으로 양성하고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외국으로 입양을 보낸다고 한다.

▲얼어붙은 땅이지만 사랑은 뜨겁다이처럼 북한의 성문화는 우리에겐 생경하고 한편으로는 혐오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하지만 우습고 혐오스럽게 다가오는 그들의 삶의 모습 뒷면에는 북한 체제의 참담한 현실이 느껴진다.

아무리 경직된 이념과 체제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나는 법. 북한의 젊은이들도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과 성문화를 가지고 살고 있다.

젊음과 뜨거운 가슴을 가졌다면 그들도 우리처럼 가슴 설레는 감정으로 연인들끼리 따뜻한 포옹과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어 가고 있으리라. (자료=월간 열혈남아 1997 2월호)enter@gonews.co.kr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인간세상이라고 보기 힘들군요..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인간세상이라고 보기 힘든 이게, 묻지마 흡수통일 후 우리 모습이란 말씀입니다. 좋습니까?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당신 도대체 정체가 뭐요?

북한 정권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을 비난하려는 당신은 아무리 봐도 진정한 애국 우익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원래 그런 식으로 막돼먹은 사람들이 아니오.
워낙 극한 상황에 몰리다보니 생겨나는 현상을 마치 천성이 그런 것처럼 비하할 아무런 근거가 없소. 해방전에 북한지역주민이 유달리 문란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소.

그런건 통일 후 먹고사는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면 올바른 준법교육과 치안유지를 통해 얼마든지 다 해결할 수 있는 일이오.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자민통일씨, 내가 비난하는게 아니라 지금 현재의 사실 그대로를 말한 겁니다. 왜 진실을 말하는데 딴지요? 당신이야말로 나쁜 건 밝히면 안된다는 막돼먹은 수준낮은 사람 아니오?

통일 후 먹고사는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올바른 준법교육과 치안유지를 통해? 그 기한이 적어도 백년쯤 걸린다는 건 알고 있소? 철없는 양반. 그리고 그런 조건이 따르자면, 누가 못된 사람이 있담? 그렇게 말하자면 아프간 사람들도 그럴 수만 있다면 다 그러겠지. 조건이 다 양호하다면 누가 안 그럴 사람이 있담?

나는 지극히 공정한 사람일 뿐이오.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저 자민통일같은 사람이 바로 내가 위에서 지적한 [바람직하지 못한 건 몰라야 한다고 믿는 정신수준 낮은 사람] 입니다. 아이고, 바로 저 사람 자신을 두고 한 소린지도 모르나봐? 수준 알겠다.

아무리 나쁜 거라도 진실인 이상은 아는게 모르는 것보단 낫다는 걸 모르나?

그리고 말인데, 저런 식으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후에 [문란하지 않고 막돼먹은 사람 아닌 사람?]

그럼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딨어? 그렇게 왕창 접어주고 난 다음에 그런 사람 찾는다면? 문란하지 않고 막돼먹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는데?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당신은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딴지를 걸고 있다고?

다음에 인용하는 글은 바로 당신이 쓴 선동적 허위날조글이다.
그 글이 과연 당신이 주장하는 대로 당신이 당신 눈으로 확인하고 목격한 '진실'인지 그 정확한 증거를 대라. 만약 증거를 대지 못한다면 당신이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그 말 자체가 바로 거짓말이라는 증거다.
그것을 읽다보면 그 글이란 것들이 마치 황석영이가 518에 대하여 날조 소설을 쓰고있는 것과 똑같이 악질 음해성 날조 소설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당신은 (자생)간첩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인다. 당신의 정체가 극히 수상스럽다.

-----------------------------------------------
(이하 당신이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당신의 글 인용)

  어느 날 밤, 서울 거리의 으슥한 곳... 바로 여기서는 한 女高生이 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집에 돌아가다가 돌연 한 떼의 북한사람들을 만났다.
  이들의 눈이 야수처럼 이글거리는데... 사태가 아무래도 영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여고생! 하얗게 질리면서 깜짝 놀라는데...? 돌연 그 네 명의 남자들이 그녀를 콱 끌어안고 어딘가로 끌고 간다.
  “야, 너 이리로 와!”
  “어머, 왜 이래요?”
  “너 젖통 한번 만져보자. 우와, 뭉클하네. 요 년 교복 입은 거 보면 아직 고작 십대인 미성년인데도 끝내주게 젖통 통통하네. 젖통이 바짝 말라붙은 비루먹은 강아지 같은 우리 북조선 년들하곤 역시 질이 달라. 잘 먹고 잘 큰 남조선 년은 정말 육덕도 끝내주네.”
  “꺄악, 누가 도와줘요. 이 북한 놈들 좀 쫓아줘요.”
  “이리 와! 우린 돈도 없는데, 여잘 사서 안아볼 수는 없고(하긴 만약 돈이 있어도 성매매는 남한에서 불법이고, 돈 준대도 북한남자들에게 몸 팔 정도로 쫀심 없는 남한 여자가 있는지도 과연 의문이지만?) 네 몸뚱이 한번 우리에게 봉사해라.”
  “아아악! 살려줘요.”
  “이 남조선 년... 저기 공원에 가서 한 번씩 돌림빵하자우.”
  “아아아악...”

  다음 날 아침... 서울 시 모 근린공원 쓰레기통 구석에서는 목이 졸려진 채 여러 북한 놈들에게 윤간당한 여고생의 희고 아름다운 알몸이 새벽 햇볕에 반사되어 빛나면서, 얄씬한 시체 하나가 썩어가고 있었다.

 이런 일들은 북한사람들의 남한 엑소더스 사태가 벌어진 후, 매일같이 신문이나 방송 지상에 실리는 뉴스였다. 북한사람들에 의해 자행되는 경악하고 소름끼치는 강간 살인사건이 거의 매일 벌어졌던 것이다.

  이처럼 북한 남자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날이 어두워지면 길 지나가는 여고생들이나 여대생들을 아무나 막 잡아 이런 짓궂은 짓을 하고 으슥한 곳에서는 집단으로 납치해 강간한 뒤에 살해하기도 했다. 바로 위의 짧은 에피소드처럼...
  물론 남한 여자들도 [북으로 강제징용] 당하기는 하였으나, 그건 남자에 비해서는 무척 적은 숫자였고 또한 여고생 여대생들은 징집이 면제되었다. 당장 공부하고 배워야 할 인력마저 북한에 보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긴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강제징용에서 면제된 거야 남자도 마찬가지였지만...
  문제는, 이 여고생들이나 여대생들이 통일 후 남한사회에 차고 넘치는 북한 밀입국 건달패들의 사냥감이 되어 마구 강간겁탈 성희롱 당하는 처지로 변했다는 것이다.

  “후후, 남조선 언니, 나랑 한번 같이 할까? 오늘 입은 판츠는 무슨 색깔인지 한번 볼까?”
  “까약! 이 치한!”
 
  서울거리를 삼삼오오로 마구 몰려다니는 밀입국한 북한남자들 건달들이, 지나가던 남한 여고생 여대생들의 치마를 아무나 막 들추는 일쯤은 아주 예사였다. 그래도 여대생들은 바지나 입을 수 있지... 여고생들은 교복차림이라 모두 치마를 입고 다녀야 하니 이 북한 놈들의 성희롱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런 일들은 통일 직후, 남한 도시 어디서나 벌어지는 진풍경... 북한 남자들의 남한 여자 성희롱하는 광경이었다.
-----------------------------------

딱 광주사태를 왜곡 과장묘사했던 황석영의 선동 거짓 잡글을 보는 느낌이다.
당신같은 간첩들이 518폭동당시에도 광주에서 바로 황석영처럼 누가 젖가슴을 도려내고 임산부배를 가르고 어쩌고 하면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대중들을 선동했다.
그처럼 악의를 가지고 근거도 없는 엉터리 날조극을 쓴 황석영과 당신의 차이점은 대체 뭐냐?
그런 사기술은 황석영이한테 배웠나?
당신이 이러고 다니는 당신의 작태와 그 상세한 내막을 당신 부모는 알고 있나?

당신은 그 정체가 극도로 수상하고 사악한 자이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당신이 그렇게 진실을 알리고 싶다면, 전라도 뒷골목과 서울등 수도권등지의 뒷골목에서 들리는 양아치깡패놈들이 쓰는 언어가 대체 어느 지방 언어인지도 솔직히 밝혀봐라.

타지에서 깡패 양아치질을 하며 강간 폭력 그런 짓을 주로 일삼는 놈들이 대체 어느 지방 출신 종자들이냐?

대부분의 그런 놈들이 바로 당신과 같은 고장출신인 것은 너무도 뻔하다.

바로 당신같은 자들 때문에 전라도가 더 욕을 먹는 것이다.

알량한 사술과 꾐수만 써서 남을 속이고 선동하여 사기를 치려하지 말고 먼저 올바른 인간이 되어라.

당신같은 인간을 보면 구역질밖에 안난다.

당신같은 자들이 꼴같지도 않게 악어의 눈물을 보이며 걱정해주는 척 할 필요없이, 나는 통일을 해서 얼마든지 고생해도 좋으니 북한은 흡수통일을 하고 당신같은 사기꾼들이 우글거리는 전라도와는 분리독립을 하고 싶다.
분리독립한 당신들의 전라도는 당신 걱정처럼 북한과 통일하는 대한민국이 더이상 아니므로 당신은 경제붕괴니 치안이니 걱정할 필요도 애당초 없지 않겠나?

당신같은 인간쓰레기들은 사실상 심정적으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민도 아닌 주제에 감히 대한민국을 꼴같지않게 걱정하는 척 하지도 마라.
그냥 분리한 후에 전라민국만 걱정해라. 그게 당신 감정에 솔직한 일 아닌가?

통일은섣불리안돼님의 댓글

통일은섣불리안돼 작성일

황석영의 거짓 잡글? 당신이나 그렇게 착각하지? 이 빙신 놈아.

이 정신병자가 누구에게 딴지야? 네 놈은 거짓말쟁이 사쿠라 놈이.

이 정신병자 인간쓰레기는 네가 그렇잖아? 미친 놈아.

이 놈하고 상대하질 말이야지. 이 새끼하고 상대해주니까 재밌어서 더 저래. 정신병자는 입 다물어. 자민통일놈아.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634 신간 "제주4.3반란사건 " "솔로몬 앞에 선 5.18… 댓글(19) 관리자 2009-11-18 89423 224
18633 글쓰기 회원님들의 주의사항 댓글(23) 관리자 2009-11-18 69615 106
18632 신간 "솔로몬 앞에 선5.18" "사상 최대의 군 의문… 댓글(7) 관리자 2010-11-23 64370 233
18631 이휘호여사의 전남편 댓글(5) 백세주 2012-01-29 56774 109
18630 월간 '시국진단' 구독 안내말씀! 댓글(34) 김종오 2011-03-03 46472 138
18629 김태촌 조양은 그리고 나(OB파 이동재) 댓글(3) 야매인생 2011-12-03 45307 8
18628 박정희에 대한 윤정희의 기생발언에 부쳐.. 댓글(2) 자유의깃발 2010-04-10 28808 28
18627 제자와 성관계한 여교사 - 전라도랍니다. 댓글(9) 중랑천 2010-10-19 23884 30
18626 올 초 광주의 조선대 미대 MT여대생... 집단 성폭행… 댓글(1) 소강절 2010-11-05 16043 47
18625 전라도. 그리고 전라도 사람 댓글(2) 글쎄 2011-03-13 14535 46
18624 삼양라면과 광주폭동 댓글(8) 신생 2010-02-05 13863 20
18623 전두환 시절, 조양은에 관련된 일화 댓글(4) 벽파랑 2011-06-01 13321 48
18622 +차우세스쿠 총살 현장(동영상) 댓글(5) 금강야차 2011-01-04 12616 21
18621 고백합니다. 저는 전라도 사람입니다. 전라디언 입니다. 댓글(5) 금강야차 2010-08-22 11842 46
열람중 북한의 성희롱 실태! 통일 후 남한여자들은 엄청난 성폭… 댓글(8) 통일은섣불리안돼 2011-03-23 10748 12
18619 한상렬 목사의 기도(추측) 댓글(4) 초록 2010-06-28 10708 20
18618 대한민국어버이연합임원명단 및 조직표(추선희) 김진철 2010-05-22 10697 11
18617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실은 폭동 댓글(2) 흐훗 2010-03-15 10566 24
18616 "가카새끼 짬뽕" 이정렬판사 고발당해 댓글(5) 호랑이울음 2012-02-07 10467 18
18615 박원순의 서민 코스프레 댓글(1) 우주 2011-09-24 10402 25
18614 탑 다운 (top down)방식 유현호 2009-12-28 9826 7
18613 김대중 만행에 대한 호남인들에 대한 계몽 댓글(3) 노상 2012-02-08 9732 75
18612 송영길 베트남 미성년자 매춘 녹취록 댓글(2) 클래식 2010-06-16 9678 26
18611 매춘의 합법화는 성범죄 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댓글(19) 멸공조국 2010-03-18 9464 3
18610 빨갱이 명단입니다 댓글(5) 강력통치 2012-02-06 9119 51
18609 간편한 이미지파일 1개로 합치는 도구(사진첨부) 댓글(5) 금강야차 2010-08-07 9086 12
18608 백악관민원: 김대중의 월악산 만행. 노무현죽음. 이명박… 댓글(1) 진실7777 2012-02-08 8683 14
18607 ♪독도는 우리 땅 노래♪(악보,가사,기타코드) 댓글(1) 조박사 2011-07-25 8596 9
18606 서울중앙지검914호검사실제출용고발인진술서 정창화 2010-01-19 8502 4
18605 중국인은 아시아의 흑인(퍼온글) 댓글(3) 새벽달 2010-01-15 8496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