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한국국민은 짐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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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화 작성일11-03-25 05:02 조회2,01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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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국국민은 짐승인가?
필자가 2005년 중앙선관위를 드나들면서 2002년 대통령부정선거 규명을 위한 증거수집 활동을 할 때의 일이다.
중앙선관위 직원이 하는 말이 “목사님 아무리 애쓰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일본이나 미국 같으면 벌써 폭동이 일어났습니다.”“어떻게 하다가 좀 잘 살게 되었지만 한국국민은 짐승입니다.”라고 내뱉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과연 정말 한국국민은 짐승인가? 라는 의문이 난다.
아무리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외쳐도 지나간 일인데 뭐? 하는 것이다.
제16대 대통령(노무현) 선거 때는 개표사무원 13.528명 전자개표기 930대를 투입하였으나 개표소요시간은 3시간48분이었다.
제17대 대통령(이명박) 선거 때는 개표사무원 32.125명 전자개표기 1190대를 배치하고도 개표시간은 1시간이 더 소요된 4시간 51분이 소요되었다.
제17대 선거 때는 전자개표기가 출력한 개표상황표에 기재된 후보자별투표지집계와 실물투표지숫자를 육안으로 확인대조를 하였기 때문에 제16대 대선 때보다 개표인원과 개표장비가 엄청나게 많이 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표시간이 1시간 더 많이 소요되었고
제16대 선거 때는 전자개표기가 출력한 개표상황표에 기재된 후보자별 투표지집계와 실물투표지집계를 육안으로 확인대조를 안했기 때문에 제17대 대선 때보다 개표인원과 개표장비가 훨씬 적게 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표시간이 1시간 더 짧았으며
투표지를 개표상황표에 기재된 투표지집계와 육안으로 확인대조를 안 하였기 때문에 전자개표기가 개표조작을 해도 개표소의 개표사무원이나 개표참관인조차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관심을 가져주는 한국국민이 별로 없다.
또 중앙선관위는 2002년 12월대선 때 ㉮ 투표는 종이투표를 하고 ㉯ 개표는 사람의 손(手)과 눈(眼) 대신 전자개표기를 이용해서 개표를 하려면
① [공직선거법]에는 그 법조항을, ② [공직선거관리규칙]에는 그 규칙을, ③ [공직선거에 관한 선거사무처리예규]에는 그 예규를 새로 제정했어야 마땅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그 때 김대중 정권과 야합하여 개표조작을 통한부정선거의 성공을 위해 고의적으로 전자개표기 사용을 위한 위에 열거한 제반법규 제정을 전혀 안 했다. 라고 설명을 아무리 해도 마이동풍이다.
때로는 부정선거는 역사적 사실임을 인정하면서도 지난 과거의 일인데 뭐? 하고 마는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이미 죽었는데 이제 와서 뭘? 하는 것이다.
부정선거의 진실을 역사 속에 묻어두고 넘어 갈 것인가?
그럴 수는 없다.
반향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렇게 손을 떼지 못한다.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대검찰청 캐비넷 속에 처박혀 있을 부정선거와 관련된 고발사건에 대해 국민수사권발동만 되면 부정선거 진실은 규명될 것이고 그렇게만 된다면 김대중과 노무현 추종세력인 자유 대한민국의 천적은 모두 소멸될 것이고 정치지형이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인데 왜 동조자가 없을까?
과연 한국국민은 모두 짐승이어서 일까?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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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짐승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20세기 말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