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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일명 송트남) 4월6일 법정에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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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1-04-04 16:47 조회6,6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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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성매매 및 뇌물수수 혐의』 로 고발되다]

2010년 6월2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인천광역시 시장에 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평화민주당 백석두 후보가가 출마를 하였다. 선거 결과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인천광역시 시장에 당선 되었다. 선거운동 기간 중 2010년 5월 31일 평화민주당 백석두 후보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성매매 및 뇌물수수 혐의』 로 인천 지방검찰청에 고소를 했다. 백석두 후보가 제출한 고발장에는 『송 당선자는 베트남에 약 5억달러 투자유치를 성사시켜주겠다는 대가로 국내 대기업에게 로비를 받았다』라는 내용과 함께 『미성년자와 수 차례 성매매를 하고 베트남 당국에 적발되기도 했다』『적발 사실을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과 룸살롱 사장이 나서 적극적으로 언론 모르게 해결했다』고 지적했다.

[인천 선거관리위원회가 백석두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다]

평화민주당 백석두 후보가 송영길 후보를 고발하던 같은 날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백석두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를 했고, 인천지방검찰청은 2010년 6월8일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당선자와 백석두 평화민주당 후보 사이에서 제기된 뇌물수수·성매매 의혹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가 백석두 후보를 고발한 것은 2010년 5월 27일까지 송영길 후보에 대한 입증 자료를 체출하라고 요구하였으나 백석두 후보가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 졌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백 후보의 혐의는 송 당선자의 혐의가 어떻게 밝혀지냐에 따라 기소 여부가 달라진다』며 두 건을 병합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백석두 후보가 고소를 취하하였으나 수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이 후 백석두 후보는 송영길 시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백석두 후보가 고소를 취하하였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도 종결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이 사건은 종결된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란 것이 뉴시스에 보도 되었다. 뉴시스에 따르면 2011년 3월23일 인천지법 형사 13부(부장판사 최규현)에서 열린 백 전 후보에 대한 6차 공판에서 피고인측 변호인단이 송영길 시장과 안용안, 박춘대 등 3명에 대해 증인 신청했고, 이에 재판부는 피고측 변호인단의 증인신청을 받아들여 6일 오후 3시30분 제 317호실에서 7차 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즉 송영길 시장이 법정에 서는 이유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평화민주당 백석두 인천시장후보가 제기한 『베트남 성접대 및 대기업 로비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고 한다.

[한심한 인천 시민과 인천 광역시청 공무원들...]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인천 시민들과 인천 시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백석두 전 후보가 고발을 취하했는데도 불구하고 송 시장이 왜 법정에 서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라고 한다. 뉴시스에 의하면 인천 시민 P씨는 『지난해 검찰의 기소와 함께 백 전 후보가 고발을 취하해 끝난 사건인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진행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이번 사건에 송 시장이 무슨 관계가 있기에 법정에 서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한다. 또 다른 시민 J씨는 『백 전 후보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송 시장이 밝혀야 할 부분이 있다면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송 시장의 진실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공무원 S씨는 『지난 선거기간 중 백 전 후보의 의혹 제기에 일채 묵묵부답 했던 송 시장님이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증인으로 법정에 서는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최근까지 끝난 사건으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한다.

또 다른 공무원 K씨는 『최근 시청내부에 송 시장이 법정에 선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며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일이 생겨 시 추진 업무에 차질이 빗어지지나 않을 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한다. 그러나 백석두 피고인 측 변호인단은 『증인들의 법정 진술내용과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이 서로 엇갈려 법정에서 송 시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필요가 있어 증인신청 했다』 는 설명이다. 뉴시스에서 인터뷰를 했다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준법정신이 형편 없는 것 같다. 인천 시민들의 명예를 위해서도 송영길 시장은 증인으로 출석하여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송영길 시장의 『성매매 및 뇌물수수 혐의』에 대하여 검찰은 반드시 진실을 밝혀서 인천 광역시의 공무원들과 인천 광역시민들의 명예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천 시민과 시청 공무원은 보궐 선거를 통해 명예를 되찾아야 한다]

죄명이 『성매매 및 뇌물수수 혐의』이다. 만약 이러한 고발 내용이 사실로 들어 날 경우 인천 광역시는 강원도에 이어 인천 광역시도 보궐 선거를 해야 한다. 송영길 시장의 『성매매 및 뇌물수수 혐의』가 사실로 들어날 경우 인천시와 인천 광역시민들은 선거 비용이 좀 들더라도 보궐 선거를 통해 명예을 되찾아야 한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김일중씨는 2011년 2월11일 4차 공판에서 성접대 의혹 등 논란이 됐던 사항들에 대해 심리를 진행했는데, 이날 심리에서 김일중씨는 『2004년 8월 베트남을 방문한 386세대 의원들에게 골프, 술, 성접대를 했다』 고 증언했다. 이에 반해 송영길과 그 법률 대리인은 검찰 조사에서 『술 마신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가 다시, 『맥주 한 잔 먹고 숙소로 돌아갔다. 2차(노래주점)에 간 사실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아마라호텔에서 폭탄주 마시고 쉐라톤 호텔에서 성접대를 받다 ]

김일중씨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송 시장은 열린우리당 386세대 3명의 의원들과 만찬(18일 또는 19일)이 끝난 후 2차로 아마라호텔내 하이소사이어티라는 가라오케에 가서 현지(베트남) 아가씨들이 동석한 가운데 양주, 맥주 등 폭탄주를 마신 것으로 법정에서 밝혔다. 김일중씨는 당시의 상황을 『송영길 의원을 제외한 2차(아가씨)를 원하는 의원들을 쉐라톤 호텔로 안내, 투숙을 확인한 뒤 20~30분간 기다렸다가 돌아갔다』며 『골프, 술값, 아가씨 2차비용은 모두 회사에서 지불했다』고 증언 하였다. 당시 송영길 시장은 만취 상태에서 베트남 아가씨(미성년자)와 함께 아마라 호텔에 방을 잡았고 나머지 2차(성접대)를 원하는 386 의원들은 쉐라톤 호텔로 안내하였다 한다.

[이빨로 어린 소녀의 음모를 물어 뜯은 것이 사단이었다]

문제는 아마라호텔에 투숙한 송영길인데... 미성년자인 베트남 어린 소녀를 만취 상태에서 호텔 방으로 데리고 가서 소녀의 성기에 있는 음모를 이빨로 물어 뜯어서 결국 미성년자인 베트남 소녀가 공안에 신고를 하였고 , 베트남 공안이 송영길을 연행하여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아마라호텔내 하이소사이어티라는 가라오케 사장과 대사관 직원들이 달려 와서 공안에게 통 사정을 하여 간신히 무마가 되었다는 것인데... 이 내용을 백석두 후보가 선거 유세에서 터트린 것이다. 그리고 그 외 동행한 386 국회의원 모두 이런 사실을 부인하며 기억이 안난다 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사회적 문제인 것이다.

[반드시 법정에 나와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한국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이런 파렴치한 사람들은 영원히 정치 무대에 설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백석두 변호인측은 아주 단호하게 『백 후보가 제기한 의혹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송 시장은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법정에 나와 진실을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만약 이번에 송 시장이 법정에 나오지 않을 경우 재판부에 재 증인 신청할 계획』이라며 『송 시장이 법정에 나와 진실을 밝힐 때까지 계속 증인신청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다. 이번 기회에 송트남의 진실이 밝혀 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마지 않는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음- - -!
대한민국!
No 1.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허-기사 ~~광주 광주하면서~5.18광주기념식에 참석한다면서 광주로 내려가 노래방에서 추태를 보여
언론방송의 질타를 받았으니 ㅉㅉㅉㅉ 무슨짓인들 못했을가? 이제는  나라망신까지? 에라~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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