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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요청서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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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토란 작성일11-05-17 19:17 조회1,524회 댓글6건

본문

출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홈페이지고요.

http://portal.unesco.org/ci/en/ev.php-URL_ID=29838&URL_DO=DO_TOPIC&URL_SECTION=201.html

이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 있는 듯 싶은데, 저는 기본적으로 등재에 반대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문화유산은 '기록물의 보존에 그 중점이 있을뿐 그에 대한 '의견청취'를 목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쭈욱 명시된 내용물을 훑어보았는데, 방송, 신문, 출판, 사진, 증언 녹취, 재판기록, 연구기록 등 양이 대단히 방대합니다. 이와 같은 기록물들이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면 해외쪽에서부터의 연구도 보다 활발해 질 것이고, 그럼 5.18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빠진 자료가 있다면 보충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옳을지언정, 반대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워드 파일로 되어있으니 한 번 읽고 의견을 주세요.


댓글목록

대왕마마님의 댓글

대왕마마 작성일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빠진 자료가 있다면 보충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순리인것 같은데요.

그보다 먼저
북한특수부대 600명이 성공적으로 침투하고 그중 반이상이 성공적으로 북한으로 돌아갔고 그중 상당수가 탈북을 해서 남한으로 왔다는 엄청난 사실에 대해 서석구변호사는 말에 대해 책임을 지고 어떻게 군이 구멍이 뚫렸는지 제일먼저 군을 문책하도록 촉구해야 하지않을까요?
어떻게 지금까지 그 사실자체를 아무도 모를수 있습니까?
사실이라면 전두환정권의 엄청난 국방공백입니다. 김대중,노무현이 아무리 입을 막았다해도 한참 나중일인데 전두환,노태우, 김영삼,이명박은 뭐했습니까? 특수부대가 1명만 귀순해도 빅뉴스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우파정권하에서도 아무도 모르고 보도도 안됐는지 관련자 문책도 철저히해야..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북한특수부대 600명의 성공적인 침투를 먼저 규명하고 역사적인 사실로 인정된 후 당시 안보의 책임을 묻는 것이 순서이지, 어째서 전 MBC의 손석희처럼 그때의 안보책임자들에게 문책부터 해야 합니까?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518사건이 문화유산거리라고 생각하면 그럴수있죠.

북에서보면 자신들이 한짓이면  분명 문화유산거리입니다.

그리고 현정부든 아니면 미래의 정부든 그 사건을 북한관련으로 공식적으로 문제 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하나의 설일뿐.

그걸 우선 인정해야 문책을 논할수 있는겁니다.

지금은 그걸 인정하라 요구하는 거구요.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5.18 수사기록이 광주 5.18 세력에 의해 공개되어진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랄까, 지만원 박사님이 분석 집필하셔서 '수사기록으로 본 5.18',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다행스럽고 복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영진 주도의 5.18 세력에 의한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신청은 그 목적이 5.18 정통역사로의 전환을 통한 대한민국 정체성 파괴 및 정통성 파괴와 친북화에 있기 때문에 만일 등재에 성공하면 그걸 명분으로 삼아 정부와 정치권과 법조계가 결탁 권력을 남용, 우리들의 진실규명 노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하며 일차 방어선이 무너지더라도 끊임 없이 5.18 사기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국방 안보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도래하고 있는데 5.18 유네스코 제출 기록을 분석할 시간이 과연 있을까요, 과연 누가 그런 것을 할까요? 또 박사님에게 수고를 떠넘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로 된 것을 번역하지 않을 것이고, "아! 유네스코에 올랐으면 그게 맞는가보다" 할 것입니다. 그것으로 5.18 세력은 목적이 이루어졌다고 쾌재를 부를 것입니다. 5.18 유네스코 기록 이전에 수사기록을 심도 있고 진실되게 분석한 '수사기록으로 본 5.18'과 '솔로몬 앞에 선 5.18'이 있는데도 저들이 유네스코 등재 쇼를 하는 것은 계속적으로 사기를 치기 위한 이벤트일 따름입니다. 

왜 사기물을 유엔에까지 끌고 가려고 합니까 재수없게! 나라 망신시킬려고 작정한 것이지요. 일부 도움되는 자료는 한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1980년부터 1990년대 중후반 자그마치 15년여 동안 사망자수가 변동이 별로 없이 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실은 역사파괴재판)가 5.18세력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진행되고 판결되었을 때까지도 찍소리 않던 것들이

지금까지도 시체 뻥튀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확인해서 사기죄로 쳐넣어버려야 할 것이며 선동에 앞장서는 기자 나부랑이들은 더 가중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4.3 사기와 5.18 사기가 같은 성격인 것이 바로 아래의 예라고 확신합니다.,


* 최근글 '4.3 왜곡의 행로' 중에서=

4.3위원회(제주4.3사건진상조사및명예회복위원회)는 2000년 8월 28일에 구성됐다. 진상조사는 바로 이 시기부터 이루어져야 하며, 진상이 밝혀진 이후에야 누가 정당하게 죽었고, 누가 억울하게 희생되었는지가 밝혀지는 것이다. 그런데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진상위 구성일자인 8월 28일 이전인 2000년 6월 1일부터 시작하여 6개월 동안 접수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희생자는 신고하라’는 식의 마구잡이식 접수를 시작했고, 그 후 3개월(01.3.1-01.5.31) 신고기간을 연장하여 모두 14,028명의 희생자를 접수했다.

신고가 완료(01.5.31)될 때까지도 누가 억울한 희생자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심의규정이 없었으며, 언급 자체가 없었다. 이로 인해 14,028명 중에는 참으로 희한한 사람들이 다 포함돼 있다. 응당 죽어야 할 사람들이 희생자로 둔갑하고, 살아있는 사람도 희생자, 최근까지 수명을 이어오다가 자연사 한 사람들도 희생자, 폭동의 지역대장으로 마을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북으로 간 사람과 그와 동조한 가족들도 희생자로 등록돼 있다.

심지어는 명예회복이 필요 없는 4.3관련 국가유공자(대한민국 훈장 수상자), 당시의 군인 및 경찰출신이 신고를 했는가 하면 유죄 확정판결로 사형이 집행됐던 수형인들 까지도 억울한 희생자로 등록돼있다. 경찰출신으로 고급훈장까지 받은 사람도 억울한 희생자가 되어 있었다. 이 신고자에게 직접 확인해 본즉 참으로 어이없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보이지 않는 얼굴들이 나서서 “4.3명예회복 대상자에 일단 포함되어야만, 차후에 5.18의 경우처럼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며 선동한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등록된 14,028명이라는 숫자는 전혀 믿을 수 없는 숫자인 것이다. 이런 게 노무현 정부가 저지른 사기행위요 좌파들이 저지른 사기행위인 것이다.


* 사라진 441명은 어디 묻혔나…‘5·18 행불자’ 유족들의 아픔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17190527377&p=khan

그래도 이들 76명은 '확실한 보증인' 등이 있어 '5·18 유공자'로 인정되면서 가족들의 아픔이 절반으로 줄어든 사례다. 그러나 '그날' 이후 돌아오지 않은 365명이 더 있다. 이들 441명은 모두 당시 계엄군 진압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수만 5·18유족회 회장은 "당시 계엄군으로 나섰던 분들이 암매장 등에 대한 양심선언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4학년이던 박모씨(41)는 집 수색을 온 계엄군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정신장애를 얻었다. 그러나 나중에 이름을 바꾼 것이 서류상 혼란을 일으켜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


<5.18은 4.3 이후에 발생한 것이라서 대놓고 사기치기 곤란했었는데 4.3까지 유공자 지정을 남발하니, 5.18도 죽은사람들을 더 뻥튀기 할 필요성을 느낀 것 같습니다.
가만 놔두면 안됩니다. 천벌을 받을 자들이지요>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여전히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하지 못 하시는 것 같아요.
문화유산에 등재된다는 것은 '자료의 집대성'일뿐 '일방적인 의견의 피력'이 아닙니다.
언급된 수사기록도 등재요청물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첨부한 자료를 읽고 의견 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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