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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DJ를 정치거목이라 평하는 저급한 YS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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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09-11-27 00:38 조회5,54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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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을 거목으로 찬양한 김영삼 한계

정치거목 김대중 국장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김영삼

조영환 편집인  

민주팔이들의 허접한 본색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시기에 김대중과 김영삼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김대중이 반역적 선동꾼으로 추락한 상황에서 김영삼도 자신의 존재가 평가절하되는 한국의 여론추세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낄까? 김대중의 죽음을 계기로 김영삼은 자신의 명예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김영삼은 26일 저녁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동교동계와 상도동계의 '화합 만찬'을 주재하면서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이 시대에 중요한 요청을 한 것이다.


하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민주화에 대해서 아직도 과대평가하는 오판을 내리는 것 같다. 이명박 정권 출범 후에 민주팔이들이 보여준 반란적 깽판극 때문에, 민주화운동을 대한민국 파괴운동으로 여기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오늘날, 김영삼은 김대중을과 자신을 민주화 영웅으로 자화자찬했다.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는 군중선동을 생의 마지막 날까지 자행했던 김대중을 '한국정치의 거목'이라고 부르면서 '김대중 국장'을 당연하게 여기는 김영삼은 과연 진지한 애국자일까? 김영삼의 마음에 법치가 있는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망 101일째인 26일 동교동계와 상도동계의 합동 만찬에서 "이 나라 민주주의는 상당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앞에는 아직 많은 문제가 남아 있다"며 지역주의 극복과 국민통합을 강조했지만, 다른 한편 김대중에 대해 "크나큰 정치가이자 우리 정치사회 거목이었던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국장기간 여러가지 수고를 많이 한 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주장했다. 김대중을 정치거목으로 부르는 김영삼은 비정상적 판단의 소유자 같다.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과거 민주화 투쟁을 회고하면서) 모두가 숨죽이고 있던 그때 김대중 전 대통령과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비장한 각오로 무섭게 투쟁했다. 만약 김 전 대통령과 내가 협력해 투쟁하지 않았다면 이 나라는 지금도 아웅산 수지 여사가 고통받는 미얀마처럼 돼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자신의 권력욕을 충족시키는 수준의 정치투쟁에 머문 김영삼의 민주화는 별로 칭찬할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오늘날 평가된다.

박정희 대통령 암살 후에 자신들의 권력욕을 충족시키는 데에 광적이었던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은 사실상 대한민국의 운명에 책임적인 지도자는 되지 못한다. 김영삼은 부실한 능력과 허황된 판단은 결국 IMF사태라는 경제적 매국을 초래했으며, 이어 김대중은 한국경제를 구조적으로 외국자본에 의존하게 만들었다. 김영삼과 김대중의 민주화 운동은 오늘날 되돌아보면, 자신들의 권력욕을 총족시키는 것 이상의 별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1980년 서울의 봄 당시에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을 고려하지 않고 선동에 나선 김대중과 김영삼은 책임적 지도자들로 보기 힘들다.

더욱이 오늘날 민주팔이들이 보여주는 억지와 깽판은 민주화세력을 군사정권의 존재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보조물에 불과하게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세력은 사실상 군부세력보다 더 대한민국의 번영과 민주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김영삼과 김대중은 박정희와 전두환에 비해서 대한민국의 법치유지와 민주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재평가되어야 한다. 김영삼식 인기영합주의와 김대중식 선동정치는 박정희나 전두환의 안보강화와 법치유지에 비해 가치가 더 열등해 보인다.

민주화 구호를 팔아먹은 민주팔이들의 허접한 정치역량과 저급한 도덕수준은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를 통하여 그 진면목을 만천하에 과시했다. 군중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청산가리보다 더 위험하다고 난리법석을 떤 것이 바로 한국 민주화세력의 실체라고 국민들은 판정내리게 되었다. 김대중과 자신을 마치 영웅이나 되는 듯이 자화자찬한 김영삼의 오늘 언행은 국민들에게 별로 감동으로 다가오지 못한다. 다만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구호는 오늘날 의미가 있어 보인다. 김영삼은 속성이 애매한 정치꾼이다.



[조영환 편집인: 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09/11/26 [21:22]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자살로 생을 마감할 또 다른 정치인이 있다~!

글쓴이 : 강재천



5.18-상도동과 동교동의 만남

자살로 생을 마감할 또 다른 정치인이 있다.



97년 김영삼은 5.18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만든 일물이다. 그 중심은 ‘민추협’ 시절의 세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민추협은 상도동와 동교동의 만남이었고, 그것은 대한민국 건국사에서 지울 수 없는 오류를 범하는 시발점이 된 것이다.  


동작동 현충원에 꼽싸리 끼듯이 누워 있는 김대중의 무덤에 김영삼의 아들이 가서 머리를 조아리고, 김영삼의 적자라는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도 참석했다. 김대중이 사망 100일째 되는 날을 축하하기 위해 간 것이 아니란다. 이제 그들은 5.18 역사를 거슬린 ‘한패’라고 규정지어야 될 것 같다. 


11월 26일에는 김영삼이 주체하는 상도동과 동교동의 만찬이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있다. 5.18이 동교동계가 주축을 이루어 벌린 사기극이고, 그것을 민주화운동으로 덮어버린 상도동과의 만찬이다. 인민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주범들과 종범들이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과 한판 싸움을 하기 위한 세작들의 또 다른 음모가 아닐까? 


조만간에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의 정품발간이 나온다고 한다. 이제는 전국의 서점에 5.18의 사기극의 실체를 알리는 책이 배포될 것이다. 국민들이 5.18은 ‘북한의 김정일과 남한의 김대중 세력들의 합작’으로 일으킨 ‘반역’이었다는 사실을 알아갈 것이다. 


그 반역행위를 민주화운동으로 만든 인물이 김영삼인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바로 이 땅,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할 세력들이 상도동과 동교동세력이라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오늘 있을 ‘민추협’을 빙자한 모임을 지켜보는 대한민국 애국세력들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좌파정권의 두 명이 구천으로 갔다. 죽을 때까지 혼란을 부추겼던 김대중도 갔고,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렸다는 의혹을 남기고 노무현도 갔다. 5.18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우리는 또 다른 자살로 생을 마감해야할 그런 정치인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 주범은 갔지만, 종범의 죄값도 그에 못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09.11.26.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


토론방

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YS는 DJ의 충실한 숙주였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도 그런 어이없는 말을 하는 거 겠지요?

5공재조명님의 댓글

5공재조명 작성일

숙주정도가 아닙니다. 15대 대선 당시에도 김대중이 당선시킬려고 이인제 꼬드겨서 표를 분열시키는 한편 막대한 선거자금을 투입하도록 해주었지요. 1996년의 역사바로세우기 재판도 그러한 맥락에서 추진되었던 것이고....이 재판이 김대중이 중국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20억을 받아먹었다."는 말이 나온후에 있었던 것만 봐도 대충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JURILOVE님의 댓글

JURILOVE 작성일

김지룡의 만화 중 YS와 DJ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게 어디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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