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김대중(이희호)과 산 지만원의 한 판 승부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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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5-27 10:28 조회2,162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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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나는 " 5.26(목) 오후 2시, 죽은 김대중과 산 지만원의 死生決斷 !! " 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시스템클럽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한바 있었습니다. |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통쾌합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동감합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이나라가 정영 어디로 가고있는지? 사법부는 공정한 재판을 할수있는 기관인지? 박사님 그리고 방청해주신 모든분 그리고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그런 한심한 일들이 벌어졌는지 김종오님의 글을 읽고 알았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한국법정입니다.
방청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김종오 대 선배님도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국내는 물론, 멀리 해외에서까지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은 어젯 날의 그 쐬줏맛이 오늘 이시각까지도 통쾌한 기분으로 남았는데,
오늘은 이곳(충북 음성)에서 소위 말하는 '음성 품바축제'가 시끌벅적 거리고 있습니다.
어느 좌판에 초대되어 또 '한 잔'을 비우려는데, 막 지만원 박사로부터 전화가 왔군요.
"권오갑 선생, 이상진 박사의 함자가 틀렸기에 고쳐뒀습니다"고......
그럼, 내가 뭐라고 써 올려놓았더란 말인가? 권오각 선생? 이상전 박사라 썼었다는 얘긴가?
그러다보면, 불원하여 내 이름마저도 김종오(午/낮)가 아니라 김종야(夜/밤)로 쓸지도 모를 일입니다.
할 수 없이 나도 이젠 치매세대이고 보니 그랬나 봅니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정말 통쾌한 일이군요. 우뢰와 같은 박수를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김종오선생님! 저는 이번에 방청에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모든분들이 수고를 많이 하셨군요!
재판정 분위기를 자세하게 옮겨주셔서 잘 이해햇고 특히 서석구변호사님의 "논리정연한 일갈"은 재판을 승소한것처럼 퍽이나 통쾌하군요! 방청후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유쾌, 상쾌 통쾌!!!
못 가뵙는 마음,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는....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멋진 장면이 였겠습니다 짝짝 박수 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