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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적절한 조화가 최선의 선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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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양qwer 작성일11-06-02 21:15 조회1,33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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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적절한 조화가 최선의 선택일수있다.  !!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와 다른점은 사유재산이 없고 모든걸 국유화 하는 점이다.

그리고 개인의 자유가 없고 1인 독재체제 이다.

그래서 개인이 열심히 일할 의욕도 없고 생산성 저하와 품질 저하로 이어지고 경제는 피폐해 진다.

그러나 자본주의와 달리 모두 가난하긴 해도 빈부격차가 적고 통제와 감시가 쉬워서 사회갈등이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반대로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이 인정되고 시장경제와 다양성이 존중되므로 개인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는 동기가 부여되고 그 결과 생산성 향상과 품질향상 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가진자들의 횡포와 빈부격차가 커지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특성상 통제와 감시가 어렵고 사회 갈등이 밖으로 많이 표출된다.

  만약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장점을 적절히 조화 시키면 현재의 자본주의 보다 훨씬 좋아질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병원,학교,주유소,충전소,슈퍼,편의점 같은 것을 도시 규모에 따라 적게는 1개 에서 많게는 10 이상 국유화 해서 국가의 통제하에 좋은재료와 적정한 가격을 받고 운영하면 일반 사기업에서 가격을 마음대로 담합하거나 폭리를 취하는 것을 쉽게 막을수 있다.

 그러면 물가가 오르는 것도 막고 서민 경제도 좋아진다.

 병원이나 학원 같은 곳도 도시 규모에 따라 적정한 숫자 많큼 국유화 하거나 새로 지어서 국가의 통제하에 좋은재료를 쓰고 적정한 가격을 받으면 일반 개인병원이나 사설 학원의 비리나 폭리를 잠재울수 있다.

국립병원은 공무원 시험을 거쳐서 뽑고 그밖에 충전소,주유소,편의점,슈퍼 같은 곳은 건물 규모에 따라서 적게는 1명이상 국가 공무원을 채용해서 가격담함 및 비리를 막을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공산주의의 장점인 감시와 통제도 쉽게 하면서 물가도 잡고 빈부격차도 줄이고 사회갈등도 줄어든다.  동시에 자본주의의 장점인 개인의 능력발휘도 최대한 이끌어내면서 자유와 다양성도 존중되는 것이다.

이것은 공산주의의와 자본주의의 장점만 살리고 단점은 모두 해소할수 잇는 가장 좋은 제도 이다. (가칭 국가 자본주의)

이 모든 것을 단시간에 한꺼번에 실천하기는 비용이 많이들기 때문에 우선 가장 중요하고 급한것 부터 실천하고 자금이 마련되는대로 점차 확대해야 한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 지만원 박사님과 시스템클럽 회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만물상] 유대인 레닌


자본주의와 함께 20세기를 양분했던 공산주의는 1917년 소비에트 혁명 이전까지는 하나의 이론 또는 이상에 불과했다. 마르크스는 1848년 '공산당 선언'에서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고 외치는 데 그쳤다. 그러나 레닌은 1917년 '4월 테제'를 발표하면서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라는 구호를 행동에 옮겼고 그 해 10월 혁명은 성공했다.


▶1922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레닌은 죽음을 예감하고 '비밀 유언'을 남겼다. 그는 죽은 뒤 권력을 다툴 경쟁자로 스탈린과 트로츠키를 꼽았다. 스탈린에 대해선 "권력을 제대로 사용할 능력이 없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레닌은 가족에게 자기가 죽은 뒤에 유언을 공개하라고 했지만 스탈린은 미리 입수했다. 그래서 1924년 레닌이 죽은 뒤 재빠르게 권력을 거머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마르크스가 유대인이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레닌의 혈통은 최근까지 논란거리였다. 소비에트 혁명 초기 핵심세력의 85%가 유대계였고, 유대계 자본이 혁명의 뒷돈을 댔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소비에트의 아버지' 레닌마저 유대계였다는 것은 반(反)유대 정서가 강한 러시아에선 인정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레닌도 그 사실을 숨겼다. 1932년 레닌 가족이 레닌의 유대 혈통을 인정한 편지가 최근 공개됐다고 한다. 가족들은 스탈린에게 보낸 편지에서 "레닌의 외할아버지가 유대인이었고 레닌도 유대인을 대단하게 생각했다"며 반(反)유대 정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레닌은 사실상 스탈린을 숙청하라고 유언한 셈이었다. 권력을 잡은 스탈린은 레닌을 깎아내리지 않았다. 시신을 미라로 만들어 우상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레닌 우상화는 스탈린 자신을 우상화하려는 준비 작업이었을 뿐이다. 스탈린은 1940년 멕시코에 자객을 보내 망명 중이던 숙적 트로츠키를 암살했다. 그 트로츠키도 유대인이었다.

▶엊그제 유대인 로비단체인 미국·이스라엘 공공문제위원회(AIPAC) 연례 총회에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실력자들이 무더기로 참석했다. 미국 내 유대인 파워가 새삼 증명된 자리였다. 이런 미국과 70년 넘게 체제경쟁을 벌였던 소련도 사실은 유대인 마르크스가 설계하고 유대계 레닌과 트로츠키가 건설한 나라였다. 유대인이 20세기를 지배했다는 말엔 과장이 섞였지만,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닌 듯하다.




댓글목록

죽어도박사님과님의 댓글

죽어도박사님과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가 처한 현실..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에서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먼저 북괴라는 존재 자체를 청산해야 한다고 봅니다. 북괴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지요. 지구상에서 북괴와 같은 형태의 집단은 북괴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민족 자체를 위태롭게하는  김일성 일가를 청산시켜고 나서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하늘보우님의 댓글

하늘보우 작성일

"당신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게 되면 그 아이는 당신의 우수한 머리와 나의 미모를 갖춘 이상적인 아이가 될 것입니다"
여자의 당돌한 청혼에 남자는 이렇게 응수했다.
“당신의 그 텅 비고 우둔한 머리와 나의 볼품없고 추한 외모가 결합한다면 어떻게 되겠소?”

악에서 출발한 공산주의와 결합하면 악성이 나옵니다.

지금은 공산당과 종북좌빨들 때려잡아야 할 때인데 이런 글을 올리는 글쓴이의 의도가 의심스럽소.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제목만 읽고 내용은 읽지 않았습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완전히 다른 경제제도인데, 그 두가지를 물타기한다니.. 도대체 무슨 해괴한 논리를 펼칠까 두려워 아에 읽기를 포기하였습니다.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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