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낮에 여중생 알몸폭행(한국) 졸업식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충격! 대낮에 여중생 알몸폭행(한국) 졸업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0-02-07 23:08 조회5,201회 댓글5건

본문

충격! 대낮에 여중생 알몸폭행(한국) 졸업식

남녀 중학생들이 대낮에 동네 골목길에서 한 여중생의 교복을 강제로 벗기고 머리에 케찹을 뿌리는 등 집단 폭력을 저지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에는 ‘말로만 듣던 요즘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1분19초짜리 동영상에는 한 여중생이 20여명의 남녀 중학생들에 둘러싸여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 여중생의 옷을 벗기고 피해 학생이 벗겨진 옷으로 몸을 가리자 그 옷마저 빼앗아 내동댕이 쳤다.

옷을 찟고 빼앗자 생생한 환호소리가 터져나온다. 옷 벗기는 것으로는 모자라 머리에 캐찹을 뿌리기까지 한다. 동영상은 이들이 졸업식날 학교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소란을 피우자 동네 주민이 휴대폰으로 촬영해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이 땅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어디 무서워서 학교 보내겠느냐" 등 참담한 심정을 토로하며 경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고3 딸과 허물없이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니 요즘 학생들의
사고방식이나 실태를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여고다니는 자기네 학교 학생들 2/3가 담배를 피운다고 하더군요
이젠 교사나 학생들도 담배피우는것은 예사로 여길 정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교사가 학생에게 담배 있냐고 물어보면서 얻어피우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어이가 없어 말도 나오지 않을 지경이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도덕, 교양, 정서가 참으로 참담하게 교육되어 가고 있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침통합니다.
상기 동영상과 같은 충격스런 영상들도 인터넷을 통하여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되는데
이 사회를 지탱해주는 모범적인 답안지가 실종되다보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사회도 구심점을 잃고 방황의 늪으로 빠져가는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어디 무서워서 학교 보내겠느냐" ................
말은 쉽지요...

그러나 설대, 연고대만 강조하는 교육에서 예견되었던 일이 아닌가요???
교사,  학부모가 어찌보면 공범입니다.

인성교육, 인성교육...말만 앞세울 뿐,  어느 분이 인성교육이 뭔지 정의나 내려 봤나요???
교육부... 교사... 학부모... 나아가 사회 전체가 반성해야 합니다.

천자문을 보니 첫머리가 <천지현황(天地玄黃)이요, 우주홍황(宇宙洪荒)이라...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  우주는 넓고 거칠더라...

이런 교육이 인성교육이 아닌가요???
우주를 알고 나를 알면... 교육은 끝.

이 보잘 것 없는 인간을 알면 겸손해지고... 인성은 바로 알게 될텐데...
설대, 연고대만 강조하면 ... 인터넷에서 볼 것, 못볼 것...다 섭렵한 그들이 무슨 짓인들 못할까요???

나타난 현상만 가지고 호들갑 떨지 맙시다...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할 일....

멸공™님의 댓글

멸공™ 작성일

예나 지금이나 잘 하는 애들이 있으면 어중간한 애들도 있고 막나가는 애들도 있기 마련이죠.


--- '천지현황'은 내천(川)이 아니고 하늘천(天)자를 쓰지 않던가요 ?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대한민국의 학교폭력문제는 정말이지 이제 갈때까지 갔다고 봅니다. 예전에 이지매하던 일본의 문제보다도 이제 훨씬 강도라던지 잔인성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정부는 학생들을 위한 군대의 군기교육대를 벤치마킹해 시행하기를 강력히 권고합니다

. 무엇보다 폭력학생에대해 유급제를 실시,

강력하게 예방 방지하고 더욱이 교내에 스쿨폴리스제를 적극도입해, 완벽한 교내치안을 유지해나가야 겠습니다. 이제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ㅎㅎㅎ 멸공님, 오타가 났었네요...
고쳤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9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394 김성욱 기자가 보수우파 F4 댓글(3) 비바람 2010-02-17 5271 26
18393 지박사님漢字소견- 학력문제 뒤이은 자살골 댓글(17) 중랑천 2010-02-01 5265 7
18392 아! 월하스님, 이 나라를 굽어 살피시옵소서 댓글(3) 흐훗 2010-03-18 5253 10
18391 2채널에서 예언된 중국멸망 예언(이상한 나라가 올림픽을… 댓글(6) 새벽달 2010-05-12 5252 20
18390 세종시 수정안 성공을 위해 대통령 특별사면을 시행하라! 댓글(5) 김진철 2010-01-13 5244 6
18389 군복무 일수를 계속 줄이려는 정의가 의심스럽다. 댓글(1) bananaboy 2009-11-25 5231 6
18388 언론이 김대중에게 매수된 정황증거 제4 댓글(2) 정창화 2010-02-02 5225 17
18387 중국에 대한 논쟁에 대해 댓글(3) 비탈로즈 2009-12-07 5220 6
18386 조선일보 왜 이러나? 알다가도 모르겠네! 댓글(4) 정창화 2010-01-29 5214 22
18385 이명박, 대구 경북에 '삿대질' 댓글(5) 육군예비역병장 2010-03-05 5212 5
18384 김규리? 짜파게티나 짜짜로니나.. 댓글(5) 자유의깃발 2009-11-26 5210 10
18383 예비역님의 장태환의 글을 읽고 한마디,,,, 댓글(11) proview 2010-01-03 5204 12
18382 아래글을 보고, 조전혁 의원 유감(遺憾)! 댓글(3) 육군예비역병장 2010-05-03 5202 13
열람중 충격! 대낮에 여중생 알몸폭행(한국) 졸업식 댓글(5) 현우 2010-02-07 5202 7
18380 .. 댓글(3) 평화분단 2009-11-26 5201 4
18379 이런기사 어디까지가 진실일까?(3) 댓글(5) 현우 2009-12-13 5200 11
18378 '12.12'…"당시 장교들 대부분 사령관에 불복종 댓글(3) 동일 2009-12-17 5199 17
18377 ‘한미연합사 해체’ 왕 대못 뽑는 ‘그랜드바겐’ 부터 … 댓글(1) 비전원 2009-11-28 5197 5
18376 전두환이 김대중과의 친적관계..? 그래서 입을... 댓글(6) gelotin 2011-11-28 5197 32
18375 간추린 천안함 침몰 전모! 육군예비역병장 2010-04-04 5196 27
18374 전자개표기 대선부정개표 고발 기자회견과 현장사진 (서석… 댓글(3) 김진철 2009-12-18 5191 11
18373 미국의 수지타산 댓글(3) 조동수 2009-12-04 5190 7
18372 “DJ 명예를 훼손 했다” 이희호여사, 지만원씨 고소 댓글(14) 지만원 2010-02-25 5190 46
18371 MBC 김주하씨도 '반잠수정' 침몰이라 했다 댓글(2) 육군예비역병장 2010-03-28 5184 37
18370 아프간에서 홍어X이 되어 녹아버릴 한국군. 댓글(7) 새벽달 2009-12-10 5181 27
18369 조선일보의 사명, 알탕 댓글(3) 흐훗 2010-02-11 5169 12
18368 용산참사를 정치선동으로 악용하지 말라. 한미우호증진협의… 댓글(4) 김진철 2010-01-09 5168 15
18367 나는 전두환 대통령을 존경한다. 댓글(7) 우주 2010-06-14 5167 20
18366 내가 만난 북한 해커 요원들 댓글(3) pli0046 2009-12-18 5163 19
18365 오즘 똥 가리지 못하는 국립경찰 댓글(4) 정창화 2010-03-12 5153 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