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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런 지도자를 본 적 있습니까(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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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1-06-13 16:08 조회1,79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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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쓴 채 눈물 흘리면서…
2011-05-30 time1
▲모내기를 하고 논두렁에서 막걸리 한잔! 5.16 이듬해인 1962년 6월 3일 경기 김포군 양서면에서 모내기를 하고 막걸리를 마시는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 대한뉴스 캡처

지금 일본 친구가 와서 팬션에서 술한잔 하는데, 데일리안

사이트에서 김인만 작가가 기고한 ‘박정희와 싸워서 이기

고 싶다면 결사항전하라’라는 기고문을 보면서 일본 친구

가 이런 말을 하네.

“만약에 박정희가 지금 일본에서 총리로 있으면 지금의 일

본 지진 사태는 어찌 되었을까.”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것은 지난 세

월이 주마등같이 생각이 나서일까?

오늘따라 박정희 각하가 정말 그립네, 쩝!

그 혼란스러운 와중에서도 자식 배고픔을 조금이라도 채

워주려고 피난중에 쥐를 잡아서 다람쥐라고 속이고 자식

입에 고깃덩어리을 넣어주던 모성(母性) 이야기를 5.16후

박통 측근이 넌즈시 이야기했더니, 선글라스를 쓴 채 눈물

을 흘리면서, 박통 왈 “이제는 절대 모든 국민이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되지 안칸나? 그래서 우리가 혁명을 한 거 아닌가, 임자!”라고 했다고 한

다.

그런 정신을 가진 박통이 있었길래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구

만.

지금 이 순간 박정희 이 양반이 정말 그립구만.

박통을 폄하하는 집단은 국민들에서 돌팔매를 맞을 것 같구만. ◎

출처 : 씽크풀 토론광장 2011-05-29   조회수 : 636




어디서 이런 지도자를 본 적 있습니까

폭설 속 최전방 장병을 찾아온 대통령을 보면서
2010-12-11


▲1973년 11월 20일 박 대통령의 전방 시찰. ⓒ 국가기록원

어제는 서울에 눈이 내렸습니다. 살포시 내린 눈을 보면서 그 옛날, 내렸다 하면 무섭게 내

리던 시절의 한 장면이 기억납니다.

때는 1973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눈이 많이 내린 어느날 박 대통령은 각료를 대동하고

최전선을 방문했습니다.

펑펑 쏟아지는 눈보라를 헤치고 최전선의 철책선까지 방문해 조국을 지키던 장병들을 위로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일국의 대통령으로도 상당히 믿음직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대통령도 눈 내리는 최전선을 방문하지 않습니다. 더더욱 대통령으로서

전선 방문은 안전상의 문제로 절대로 하지 않는 금기입니다.

대통령 후보 시절 유세떨기 위해서 방문은 해도 이렇게 현직에 있으면서

전선을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그 옛날 그 시절은 이런 대통령이 있었기에 북한의 무수한 도발이 있었어도 나라가 안정되고
 
국민들이 경제발전에 매진할 수 있었겠지요.

과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 지도자를 어디서 한번이라도 보신 적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

출처 : 2010-12-09 네이버 ‘추억의 편린들’ 블로그   조회수 : 1878




가식 없는 인간, 박정희의 독백

한 재일동포를 감동시킨 막걸리 이야기
2010-09-22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정의감에 불타는, 재일거류민단 소속의 한 젊은 재일동포(윤모씨)가 1969년에

동료들을 지휘하여 도쿄주재 한국 대사관을 점거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3선개헌을

추진하는 데 반대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일본 경찰은 이 젊은이들을 전원 연행하였다.

지휘자인 윤모씨가 “모든 것은 내가 시킨 것이다”라고 책임을 떠안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은

곧 석방되었다.
 
윤씨는 구속 기소를 각오하고 있는데, 일본 검사가 오더니 “한국 정부가 선처를 요청,

곧 석방하겠다”고 알려왔다.

한국 정부는 “젊은이들이 그 정도의 패기가 없어서야 되겠는가”라면서

일본 정부측에 윤씨를 풀어줄 것을 부탁하였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윤씨는

처음으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하기 시작하였다.
 
1974년 봄 윤씨는 100명이 넘는 재일 한국인 청년들을 인솔, 본국에 나무심기를 하러 갔다.


▲박 대통령이 1974년 4월 5일 재일교포 청년봉사단과 경기도 시흥 야산에 나무를 심고 있다. ⓒ 국가기록원

박 대통령과 함께 산에 나무를 심은 뒤 임시 천막 안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박 대통령이 말했다.

“어이, 윤군, 막걸리 마실래?”

“예, 저는 막걸리 좋아합니다.”
 
박 대통령은 막걸리를 가져오라고 시켰다. 대통령이 부어주는 막걸리는 검은 색이었다.

대통령이 조용조용하게 독백하듯 말하였다.
 
“나도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국민들에게 쌀로 막걸리를 만들지 못하게 해놓고,

나만 먹을 수 없잖아. 이건 옥수수로 만든 막걸리야. 솔직하게 말하면 맛이 없어.

맥주를 조금 타서 먹으면 좋아. 많이 타면 안되고 조금만 타. 이걸 ‘맥탁’이라고 부르지.”
 
윤씨가 들으니, 박 대통령은 낮은 목소리로 담담하게 자책하듯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쌀막걸리를 빚지 못하게 한 데 대하여 국민들에게 미안해 하는 말투였다.

윤씨는 가슴이 뭉클해졌다. 아무런 가식이 없는 한 인간이 여기 있다는 생각을 했다.  

윤씨는 그 뒤론 박정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

출처 : 조갑제닷컴 2010-09-20   조회수 : 1206


더 많은 글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516.or.kr/client/news/nw_lst_all.asp?b_cate=003

댓글목록

대추나무님의 댓글

대추나무 작성일

박정희를 독재자라 비하 하지만 그가 이룩한 업적에 비하면 그건 흠도 아니다.  위기에 처해 죽어가는 사람 구출 하기위해 급하게 뛰어 가다가 행인과 부딪혀  한두 사람이 넘어져서 조금 다쳤다고 하자. 그게 그리 큰 죄가되고 벌받을 일인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남대문 시장 에서 꿀꿀이죽 먹고,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맥주깡통 펴서 연탄난로 만들던 나라를 G20 의장국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에게 독재의 굴레를 씌워 매도해서야 되겠는가?  그가 독재해서 자기 주머니에 돈 넣었다는 이야기 아는 사람 나오시오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카리스마 포스 지도자 : 박정희 > 이승만 > 전두환

겁약한 찌질한 지도자 : 이맹박 > 노태우

있는 듯 없는 듯 지도자 : 최규하 > 윤보선

뇌까지 빨갛게 썩은 지도자 : 김대중 > 노무현

+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전천후 리베로 :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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