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허락 받고 500만 야전군 등록금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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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병 작성일11-06-17 21:56 조회1,50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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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길거리 우체통에 야전군 발기인 등록비 $1000.00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박사님 글을 보니 벌써 42명이 입금을 했다는 소식에
기쁘면서도 조급해 졌습니다.
100명 뽑는 경쟁에 모처럼 등수에 드는 합격(?)의 영광을 기대했는데
대륙을 가로지르고 태평양을 건너 수표가 도착할 즈음에는 이미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원섭섭...
그러나 천명 중 꼴지로 등록된다해도 더 이상 기쁠 수 없을 것입니다.
봉투 안에 별도로 제 주소를 기입하지 않았는데, 봉투의 주소를 사용해
주십시요. 애국동지 여러분의 건투를 기원하며...
그리고 오늘 아침 박사님 글을 보니 벌써 42명이 입금을 했다는 소식에
기쁘면서도 조급해 졌습니다.
100명 뽑는 경쟁에 모처럼 등수에 드는 합격(?)의 영광을 기대했는데
대륙을 가로지르고 태평양을 건너 수표가 도착할 즈음에는 이미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원섭섭...
그러나 천명 중 꼴지로 등록된다해도 더 이상 기쁠 수 없을 것입니다.
봉투 안에 별도로 제 주소를 기입하지 않았는데, 봉투의 주소를 사용해
주십시요. 애국동지 여러분의 건투를 기원하며...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카.. 지원병님의 이름 그래로 이시군요 ^^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지원병님, 매우 감사니다. 100명을 넘어야 한다고 했지, 100명만 한다고는 안 했습니다.
어제 밤에도 한분, 오늘 아침에도 한 분이 참여하시겠다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역사 바로 잡는 일에
열성적으로 활동해 오신 의사 선생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많은 의논을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활동이 늦었습니다. 늦었으니 빨리 가야지요. 지원병님 그리고 참여해주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단계 업체 제이유도 50만을 모았습니다. 나라 살리는 일에 전사를 모으는 일은 우리의 프라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