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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야전군에 입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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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수호 작성일11-06-22 22:44 조회1,631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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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시스템 클럽에는 자주 들려 지만원 박사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의 귀중한
글 들을 눈팅하면서 이곳 회원님들 대부분이 저와 이념적인 정체성이 비슷하다는걸
발견하고부터 친근감을 느껴 온지는 제법 꽤 오래 됐었습니다만 회원이 되겠다는
생각은 감히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 같은 늙은이가  혈기방장한 분들 틈에 끼어들어 합세 해 봤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고 오히려 번거로운 존재나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였습니다. 

그러던차 얼마 전 부터 지만원 박사님의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창설' 이라는
제하의 글을 접하고부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대한민국은 6.25 전란 이후에 최대의 이념적 위기에 내 몰려져
있는 상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좌파 야당들의 득세도 염려스럽거니와 그 보다 더 두려운것은 아직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어오던 한나라당 마져 중도주의를 넘어서 좌경화로 흐르고 있고 이명박 정부 마져
중도주의라는 미명하에 종북좌파세력의 발호에 대해 강건너 불 구경 하듯 하고있는
지경에까지 와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유권자들 마져 종북좌익 정당들에게 투표하는 일을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는데 이러다가는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다시 좌파가 득세하게 된다면 이는 곳 
자유대한민국의 존망의 위기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던차에 지만원 박사님의 호소문을 접하게되자 좀 늦기는 
했지만 '내가 찾던 곳이 이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된 것 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회원에 등록하고 500만 야전군에 노병으로 입대(?) 신고를 했습니다.
38년생이니 노병 임에는 틀림없지만 정신력은 아직 장년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자부할수
있고 젊은시절 체력관리를 좀 해온 덕분에 아직은 장년들 틈에 끼일수있는 체력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500만 야전군의 일원이 되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참여
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10년은 젊어진 기분 입니다.
물론 시스템 클럽 회원과 500만야전군은 별도 이겠지만 이곳 회원 이라면 대체로
500만 야전군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시리라 믿기에 번거로운 인사말을 드리게
된것 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댓글목록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반갑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야전군 입대를 환영합니다.  필승 ^^

청곡huhshine님의 댓글

청곡huhshine 작성일

고참님의 입대를 환영 합니다. 저도 필승 ^^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나라수호 전사\님, 야전군 입대를 대 환영합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이 나라를 바로 잡는 회초리 대부가 될 것입니다. 도둑놈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주인들로 이루어진 나라지킴이 사령부가 될 것입니다.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나라수호님! 37년생인 필자도 첫날 뛰어가 101만원으로 야전군에 입대 하였습니다.
환영합니다.언제일지 off-line 모임에서 인사합시다. 입대를 충심으로 환영,축하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나라수호님! 반갑습니다.
옳바른 결정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라를 지키는데 노소가 어딧겠습니까?
저도 비슷한  노병입니다만 아직 정신은 젊습니다.

우리모두 앞으로  더욱 힘을 기르는데에 함께합시다.

나라수호님의 댓글

나라수호 작성일

참으로 좋은 아침 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격려 해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구나 우리 야전군의 사령관님 이라고 예측되는 지만원 박사님의
격려 말씀을 보니 우리 야전군의 전도가 밝음을 예고 하는듯 합니다.

야전군 동지 여러분!
화이팅!!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잘 하신 일입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환영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겉모습은 20대,30대,40대 일지라도 이 나라를 부정하고 욕하고 망국으로 이끄는 것들은 죽어가는 인간들입니다.

허나, 사고가 창조적이고 정신이 그 누구보다도 건강한 500만 야전군은 가장 젊은 사람들이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온달장군님의 댓글

온달장군 작성일

어서오십시요~!
꾸벅~!!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나라수호 선생님!
이렇게 감격스러울 수가 있다니......,

김대중의 종북(從北) 나라였던 남조선(南朝鮮)을,
노무현의 좌경(左傾) 나라였던 망한민국(亡恨民國)을,
이명박의 중도(中道) 나라라던 소한민국(小韓民國)을,
박정희 장군의 막강한 반공(反共)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재건하고자,
그 노구의 몸으로 기꺼이 뛰어드신 나라수호 선생님!

스물 한 살 짜리 새파란 청년 '기린아' 군이 분명히 그랬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지만원 박사도, 통일은 선생도,  장학포 선생도, 이글을 쓰고있는 김종오도 70고개에 올라섰거나 이미 넘어선 고희(古稀)의 논객들입니다.
그러나 100수 이상의 노령 인구가 1,800 여명이랬던가요? 아니 2,800 여명이라 했다던가요?

여하간, 나라수호 선생님의 그 노익장한 건강도 그러려니와,
대한민국 대청소를 위한 야전군으로 용약무쌍하게 입대하신 그 우국충절에,
동료 전우(戰友)의 한 노병으로서 경의의 거수 경례를 드립니다. 충성!!!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나라수호님 너무 멋지십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여러 어르신들께서 축하의 말씀을 올렸으니
제가 빠지면 곤란하겠다 싶어서....
댓글로 축하의 인사로 가름하겠습니다

ps1009님의 댓글

ps1009 작성일

더 많은 야전사들이 등록되기를 바랍니다. 나라와 민족을 구할곳은 이곳이 되기를 간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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