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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가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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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분대기 작성일11-06-25 18:17 조회91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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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변 61번째  어찌거리  비는 쏟아지는지  ...
아마  먼저가신 선배님들이  나라꼬라지를 보시고는  통한의  눈물인가도  생각했습니다

시간맞추어  지박사님 강연에  출발할려니  억세게 뿌리는 빗방울을 보고  잠시 멈칫하여 
혼자말로  "  아...  비도 많이오는데  어쩌까  ....  *  중얼거리는데
옆에있던  마누라 왈  "  그런 정신으로  빨갱이를 어떻게  이기겠냐고  "
한마디 쏘내요  ...    그냥 혼자 한소리인데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비를  다리까지  험뻑  젖고  지박사님  강연  그리고  송영인님의  땅굴에관해서  여러가지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훌륭하십니다. 부인되시는 분도 훌륭하시고요.
저도 강연일정을 알고부터 마음이 오락가락했답니다.
궂은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5분대기님의 댓글

5분대기 작성일

소강절님  저희집사람은  지박사님을 직접 뵌적은  없어나 
인터넷상에서  박사님글과  우리회원님글을  빠짐없이  전부다 봅니다
박사님같은분이  어찌  이나라에서  이렇게  고생만  하고 계신다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네, 정말 훌륭한 부인이십니다.
이 궂은 날씨에 여느 남자들도 성실한 마음을 먹어야 하는 일을 하시고
지박사님의 글 거기다가 우리 회원님들의 글까지 전부 다 보신다고요...!
저도 못하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5분대기님 부인께 "그런 정도로 어떻게 나라를 지킨다 말입니까?" 이런 말씀을 정말 들어야 할
나태한 사람이로군요.
여자분이 보통 분이 아니십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50.6.25. 새벽 3시 북괴군이 불법 남침하던 그때 그 시각에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답니다, 기상! ,,. 완전 기습이었죠. ,,.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형제를 돕자는 빨갱이들아
6.25 어제의 비는 형제를 죽이려 남침해서 희생된
영혼들에 눈물이 였다는것을 알거라 복수를 다짐하자 빨갱이를
이땅에서 청소하자 여러분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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